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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ㅌ
371일은 진짜로 가능
저도 D-371 인데 해놓은것도 없어서 똥줄타는데 시간 충분해요?
물론 371일동안 똥줄만 타면 ㅂㄱㄴ
계속은 아니더라도 똥줄타다가 시간 많이 없어지면 ㅂㄱㄴ
결론: 지금 공부해라
이거군요
근데 솔직히 말해서, 가능성 운운하는 분들보고 너무 뭐라 할 수도 없는 게 그 고민이 너무 헛된 건 아니거든요, 심리적으로 가능성이 없는지 있는지 알아서 할지 말지를 결정하고 싶은데 그걸 본인이 몰라서 묻는 거니까요.
그래서 웬만하면 딱 잘라서 그냥 공부하라고 말 안 하는데... 지금 저 제 답글에다 공부하라는 의미 별로 내포하지 않은 거 보이실 거에요. 그런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흔히 사람들이 위에서 말한 그런 분들을 '가능충'이라 부르며 비하하는 이유가 그대로 드러나게 돼요.
공부 안 하고 싶지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한테 자꾸 물어봐서 같은 대답을 들으려 하고, 결국은 그 말을 따르지 않고 자기 하고싶은 대로 하려는... 바람직하지 못한 형태의 '가능러'의 양상이 그 이유인 거거든요.
지금 달으신 답글을 보니까 결국은 "됐고 공부해라"라는 얘기가 나올 거라 생각했고 그 생각대로 말이 나왔다고 보신 것 같은데, 그닥 좋은 태도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잘 고민해보세요.
저는 371일이면 가능한데 똥줄타서 시간만날리면 불가능이라셔서 마음잡고 공부하라는 뜻인줄 알았네요..
통줄 태우면서 시간버리는 건 아까우니까 시간 가기 전에 빨리 결정해서 공부하든가 말든가 하라는 의미였습니다
늦어버린 후에 결정하면 공부해도 올해 내로는 답이 안 나오니까요
닉 상태 실화?
어이 «730일의 전사» 나가신다
서울대 수학교육과
나를 맞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