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활가 알려주세요ㅠㅠㅠㅠ 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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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개빡친다구요
아침이 부족한들 저녁을 근심하며
일간 모옥이 비 새는 줄 아돗던가
여기 그냥 가난하다~ 이렇게 해석하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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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활함에 한탄하는 작품이니깐 마냥 가난하다.라고 생각해도 되긴한데 조금 넓게 봐도 괜찮을듯
아 그렇군용! 그리고 그 '헌순백결이 부끄러움 어찌 알며 어리고 미친 말이 남 무일 줄 아돗던가를 남에게 미움 받을 줄 알았는가'로 해석하고 이게 곧 미움받을 줄 알면서도 자기는 청렴한생활을 했다는... 건가요?
그거 간신들이 임금한테 이간질시켜서 그런거아님?
ㄴㄴ 이거는 그만큼 현실에 관심이없었다. 성리학에만 관심이있었더 이것
아.. 그렇군요 그러면 그 '헌순백결이 부끄러움 어찌 알며 어리고 미친 말이 남 무일 줄 아돗던가를 남에게 미움 받을 줄 알았는가'로 해석하고 이게 곧 미움받을 줄 알면서도 자기는 청렴한생활을 했다는... 건가요?
우활가 자체가 지금세상은 아첨하는 자들로 이루어져서 나같이 깨끗한 자는 성공하지못한다. 내가 아첨하지못하는 것이 우활한것이다. 라는거라서 그렇게 해석하시면 될듯해요! 인강선생님이 그파트는 해석을 안해주셨어서 ㅋㅋㅋ
혹시 우활가에 속세비판하는거 있나여?? 이감10에서 뭔가 본거같기도 해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