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an.T(션티) [253967] · MS 2008 (수정됨) · 쪽지

2019-11-10 22:29:03
조회수 14,481

마스터피스 영어모의고사 은메달 / EBS 예열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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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4_디데이 칼럼vol3_션티파트.pdf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1. 감사의 글을 쓰러 왔습니다.

올해 마피 독해 부분을 KISS에 넣어버려서,

굉장히 저조했고, 또 안타까웠고, 죄송했던(듣기 저자님께)
마피였는데... 이렇게 직전 역주행을 해주네요.

아톰 2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모래주머니의 모의고사가 모쪼록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https://docs.orbi.kr/docs/6976 
https://docs.orbi.kr/docs/6977 


4, 5회가 전자책에서 계속 판매중입니다.

막바지에 어렵고 퀄좋은(아마?) 영어 모의를 풀고자 하시면,

추천드립니다 ㅎㅎ.



2. 예열 지문 10개, 올려드립니다.

예전에 한 번 올렸던 파일인데, 

많이 못보셨는지 쪽지/메일로 예열지문 문의가 많아

다시 올려드립니다.


10개이므로 당연히 적중 목적은 아니고,

(뭐 운이 정말 좋다면 1개 나올 수도 있겠지요)

소재가 좋다, 생각하는 걸 손 가는대로 골랐습니다.


부족하시면 별 두개 위주로 수능날 예열하세요.



3. 이미 '159개'라는 숫자 자체가,

'엄청난' 요행을 바라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이제 159개에서 또 뭘 보고 뭘 안보고...

질문이 많습니다.

허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미 159개가 엄청난 요행이고, 저로서는 모험입니다.

다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 내신도 아니고... 159개입니다.

대략 중간고사 영어 시험범위가 ebs 지문 7,80개로 알고 있는데,

그럼 중간, 기말고사 영어 시험범위 정도로

'무려 수능이라는 일생일대 시험'에서

똑같은 지문을 여러개 보겠다는 겁니다.


또한 정말 좋은 학교를 가고 싶으시다면...

벼락치기로 이정도 분량을 충분히 '소화'

가능해야, 그 정도 '학습 능력'이 있다 생각합니다.


더 집중력 발휘하셔서 머리에 하나하나 때려박으세요.

거르지 마시고요. 개인적으로 앞으로 3일은 정말

카톡, 인스타, 오르비 다 지울 것을 추천합니다...

3일은 참아봐요 우리.


아...마도 수능 전 마지막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글을 보는 오르비의 소중한 인연 모두,

올 한해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진심으로 잘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션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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