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공완 0
내 몸이 더 이상 못 버텨
-
교과로는 낮은과밖에 못가나
-
보통 어느라인까지 올라가시던가요
-
ㄷ 선지 노직입장에서 도덕적 공과에 따른 분배원리는 정형적이고 비역사적인거 아님?
-
”서로 다른 두 실근을 갖고 각각의 실근은 중근이다“ 이거 삼중근까지 봐야하는 거?
-
내일도 안 보내면 어쩌지..
-
홀로 선 세상 속에 그댈 지켜줄게요
-
1. 반수하고 싶어짐 2. 편입하고 싶어짐 3. 서울가고 싶어짐 4. 연애하기...
-
사교육 막는법 4
국가에서 운영하는 착한 관리형 독서실 Ebs 컨텐츠 방대하게 늘리고 사설 출제팀...
-
저메추 이렇게 하는 거 맞나요
-
특별한 이유 없이 학교를 옮기는 행위는 우리의 에너지를 불필요하게 소모한다. 8
이거 문장 아무리 생각해도 맥락에 1도 안맞는데 순수 반수생 저격 지문으로 교수가 쓴거임..?
-
오시에테 쿠레타
-
사탐런 증가+의대 증원 대폭 축소 or 취소되면 어케될거 같음? 올해보다 더 대학가기 빡세지나?
-
https://www.neka.cc/composer/13350 퀄 좋음... 근데...
-
다시 독서실로 go back
-
그래도 시즌 2보단 쉬워진 듯
-
킬캠 2-1 0
미적 쉽지않내..
-
수능까지 시간 얼마 안남아서 문제 많은건 못풀거 같은데 문제수 적당한 n제 ㅊㅊ좀 대충 2중반따리임
-
선행 갤러리 뭐임?? 띄용 이런 곳도 있구나
-
기하에 대한 대우가 너무 박한거같음 물2보다도 대우가 안좋아보여....
-
둘다 붇으면 어디감?
-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재명 버전 그리고 이건 살인자 ㅇ난감에 장면
-
다음주가 시험이긴한데..
-
예쁘시네요
-
알수있음? 담임쌤한테 물어보는거 말고 인터넷으로 확인안되나
-
원래 언독문인데 1
독서론-언매-문학-독서도 생각보다 ㄱㅊ은듯 근데 이감 82에서 못 벗어나네
-
아 사탐 ㅅㅍ
-
알고보니 폴리스네...
-
정법 질문좀요 0
ㄴ 선지 어떻게 푸는건가요?
-
아시는분 어떤과목이 젤 나을까요
-
집 아닌 곳에서 과외 하시는 분들은 스터디룸에서 하는거죠? 1
맨토즈 스터디 카페 3시간 대여에 21000원 인데 항상 이 돈 주고 스터디룸에서 하시나요?
-
수학 무불개 확통 8강 생윤 잘생긴윤리 16강
-
위쓸개vs이매진 5
또 ㅅㅂ 팔랑귀 발동해서 이매진이 좋더라~ 간쓸개 파이널은 개구리다~ 이래서 또...
-
생윤 왜 재밌지 1
사회계약설까지 진도나갔는데 재밌넹 뒷 단원도 재밌나요?
-
공간도형, 공간좌표 개념 끝 기하 개념 5일 컷!
-
그렇다네요
-
평면 벡터의 성분과 내적 개념 끝 상당히 난이도 있네요
-
수바 14회 0
라이브반 자료에 답지가 누락된 것 같은데 혹시 있으신 분 쪽지나 댓으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ㅠ
-
진짜 평가원 1은 통곡의 벽임 1년동안 수학만 죽어라 했는데 1은 절대...
-
저는 (주)무브 lacri님 충성충성 /^^
-
보기문제 1번선지 틀린건데 맞다하네 보기에 단어가 있자고 막 억지로 끼워맞다하네 ㅋ
-
코로나 시국에 개발자 엄청뽑다가 지금 역효과로 테크기업 채용 얼어붙었고 각 학교마다...
-
ㅈㄱㄴ 작수 5 기하선택입니다 한완기 틀린문제 회독하면서 어삼쉬사 푸는 거 어떤가요?
-
쪽지주세요
-
모든 국민들이 전문직 발사대에 한번쯤은 탑승하는 나라 2
ㅋㅋㅋㅋ 맞냐 이거 시험딸깍 이게 문제가 아님 지금
-
ㅈㄱㄴ..
-
고2 때까지 9등급만 받다가 고3 때 정신 차려서 1년동안 열심히 한 결과...
-
이미지모 난이도 어떰?
갈수 있으면 가야죠
근데 그 분은 의대가 아닌 나머지를 실패자로 치부해버리심
사실 이게 제일 문제죠
그런 사람의 현실이 얼마나 훌륭해서 그런 말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왜 그런말을 들어야하나요,,, 저는 현실만 말했는데요
실패자로 치부한적없고
의대생에 비해 수입과 직업안정성 모두 열악하다는것이잖아요...
길이 안보인다 =/= 실패자
?..?
의대를 본간 본인을 패배자로 인식하니
까 그런 글을 쓰지 ㅋㅋ
ㅇㅈ 수능 한 번 잘 쳐서 거의 평생이 보장되는 라이센스를 딴다는 건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엄청난 메리트임
다만 의대 못가면 다 실패자라고 치부하는 저 글은 걍 ㅂㅅ임
ㄹㅇ
정확하게 말하면 따는 게 아니라 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거죠
그렇죠
그걸 몰라서 저렇게 표현했겠습니까
공대여도 기술고시나 변리사 합격자신 있으면 괜찮죠
비록 명색이 5급 행정고시 기술직이기는 하지만, 저는 기술고시가 라이센스를 대체할 메리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술고시 합격이 꿈이라면 공대를 선택해도 무방하고, 그 길을 응원해줘야죠
기술고시 별로 인기 없습니다.
문과 행시랑은 달라요
제 친구도 지방한에서 의대가려고 4수하다가 그냥 한의대 다니는듯
한의대->의대 반수는 무작정 추천하기도, 말리기도 어렵네
혹시 말리기 어려운 이유는 뭔가요...??
그 분이 한의대 커리큘럼에 현타를 느꼈을수도 있고, 본인이 원하느냐 아니냐가 중요하기 때문이죠
킹갓 자연대다
이러지마 제발
ㄴㄴㄴㄴㄴ
문사철붐은 온다...
이거지 ㅋㅋ
한 50년 뒤??
붐이 터지다할때 그 붐 맞죠? 아 ㅋㅋ
인공지능이 지배하면 문사철붐 올수도있을듯
솦 왜요???
그냥 컴=솦 이유 똑같음
죄송합니다..
여기 분들과 너무 싸우지 마세요
결국 의대를 가야하네요
원래는 꽤나 엄청났는데 점차 희석되는 분위기인듯해요
이 글만 봐도
왜 의대가야하는지 알수있죠
의대목표 몇수 ~? 까지가능 ?
그건 사바사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4수 안에만 가면 괜찮다고 봄
미필 4수요?
넵 미필4수면 딱 군의관마지노선일거에요. 5수이상이면 군대 현역으로가야하고
근데 그럴거면 차라리 현역으로 갔다와서 의대 도전하는게 낫지않나요?
근데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죠
그래도됩니다. 근데 현역보단 군의관이 낫고 군의관보단 공보의or공익이 좋다고 생각해요
한의대 공부 어때요?
맹자는 극혐;;
컴퓨터는 되게 만족은 되긴 합니다..
힘은 들어도 즐거움ㅎ..
복학하고 학부 연구생하고 싶기는 하네요
그걸 적응해내다니.. 대단하십니다
그러면 설공
저는 취향 배제하면 그렇게 생각해요
자동차공학과는 기계나 전전이랑은 많이 다른가요??
많이 다르죠
보통 융합학문인 자동차공학보다는 기계공이나 전전공을 더 좋게 취급하는데, 자동차학과 취업의 한 축을 담당하던 현대차가 공채를 폐지하면서 한양대 미자공, 국민대 자동차공 등의 취업률이 반토막 나고 있습니다
9평 56386 재수해서의대ㄱㄴ??
솔직히 무조건 ㄱㄴ이라고는 못하겠는데, 제가 어렵다고 말한다고 안 하실 겁니까?
뼈 빠지게 노력하면 불가능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시길
의치한수는 달마다 천이상씩 버는데 교수 기술고시 목표가아니면 의치한수가는게 맞다고봄
수의대는 천이상 못벎..
못버는게 어딨누
고작 수험생인데 뭘 알고 그러는지
천까지 안가도 500도벌기힘듦
응 믿거 ㅇㅂ충 ~^^
학종은 기공으로 밀었는데 요즘 한의대가고싶네요
수시로 5장은 기공 1장은 한의대질러봣습니다
요즘 기공 면접준비보단 한의대 최저 맞추는데거의몰빵하고있어요
본문 내용과는 조금 다른 맥락이지만 궁금한게 있는데요..!! 컴공에서 본인이 생각한 것과 다른 일상이 펼쳐진다고 하는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환경공학과 다니다가 프로그래밍 자체를 좋아하기도 했고(정말 완전 간단하게만해서 잘하지는 않아요ㅠㅠ 취미로 게임만드는 연습정도..), 학교에서 듣는 기초전공 프로그래밍 수업도 저랑 되게 잘 맞는 것 + 환경공학과에서 잘해야하는 화학이 너무 저랑 안맞아서 컴공 가려고 반수 중인데, 컴공에대해 안좋은 의견을 종종 보다보니 뭔가 무서워지네요 ㅠㅠ 일단 성적이 나와야 하긴 하겠지만, 다른 과를 고려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ㅠㅠ
단순히 프로그래밍을 좋아하시고 간단한 작업을 하실수 있다는 것만으로는 컴공과를 추천드리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대학가서 배우고 잘해질려고 가는거지 들어가기전부터 하나하나 완벽하게 맞춰서 가는건 아님 흥미있고 관심있으니 컴공 추천합니다 흥미있고 관심있으면 집중투자해서 포텐 터질지 누가알아요 고등학생때 완벽하고 실력있는 사람만이 컴공가면 컴공공부하기 이전의 포텐터질 사람을 가로막는거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교대 떡상
떡상이라기 보단 여기도 임용난으로 힘들지만, 타과에 비한 상대적 상승으로 보입니다
정답은 사범대와 교대다
그 곳들도 예전만은 못 하지만, 일반학과들은 더 어려워서 그나마 나은듯요
결국 의치한약수가 가장 좋긴 함
거긴 못가니.. 크흡
사실 임용절벽 때문에 상승세보단 하락세가 더 맞는거 같아요 제 생각엔
저도 졸업 후 취업, 또다른 시험 이런거 겪기 싫어서 재수해서라도 의대 가려구요,,, 특출난 재능도 없고 크게 성공하고 싶지도 않아서 지금 좀 고생하고 못해도 중박치는 의대가 가장 저한텐 나을거 같아요,,
이건 좀 아차차 문송
아니 그사람은 도대체 어떤분이길래 의대를 못가면 실패자이고 의대 간 사람만 좋다하는건지
그럼 의대 안가고 공대 온 사람은 ㅂㅅ인건가요?
자기가 좋아하는 거 하면 되는거지 뭘 남의 인생 가지고 실패자니 뭐니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지방의 합격 성적떳지만 공대왔고 지금 의대 목표로 공부중인데 지금은 실패자이고 의대합하면 성공자되는건가요?
전 공대가 안 좋아서 의대 가려는 거 아닙니다
공대도 얼마나 길이 많고 좋은데 그분은 공대를 다녀보긴 한건지도 의심스럽습니다
회사다니면 사노비라 하지만 개인사업하는 거 싫어하면 부담없이 정해진 일하고 월급받고 성과급 받고 하면 되는거고 공대 졸업하면 모든 사람이 대기업들어가나요? 기술고시도 있고 얼마나 전문분야가 많은데..
정말 돈이 목표라면 자기 배운거 발판으로 창업하는 길도 있고 여기서 성공하면 정말 연봉개념으로 따져도 단위가 달라지는데..
공대출신 공무원도 많고 저도 이런분야가 목표였지만 나중에 졸업하고 공부해야하는게 부담스러워서 한살이라도 어릴때 공부하려고 수능준비하는건데
변리사도 있고 기사자격증도 있고..
결론은 공대도 좋고 의대도 좋고 그런거에요
의대가서 의사된다음에 지원과 못간다고, 대학병원 교수 못됐다고, 개원했는데 돈 잘 못번다고, 만약에 폐원하게 된다고 해도 실패자는 아니죠
그러게요
제 생각에 그 분은 어느쪽도 제대로 다녀보지 못하고 말하는 사람 같습니다
이게 맞죠
오르비보면 공대 -> 학점 빡세게 따기 -> 회사취업 -> 월급쟁이 회사부품
의대 -> 수련 -> 개원 -> 월천이상 탄탄대로
라는 너무 좁은 소견의 잣대들이 진짜 많은것같아요
정말 인생 새옹지마인데.. 당장 내일 일도 예상못하는데요
뭐든지 길은 엄청나게 많은데.. 뭐하면 뭐하게 살것이다 예상하고 폄하하는건 너무 한심한거죠 그냥 자기 지금 당장 할일부터 열심히 살면 기회는 찾아오는데
오르비같은 커뮤니티로 가치관을 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네요
물론 의사의 라이센스와 안정성은 절때 무시못하지만 극단적으로 의사가 출세의길이고 나머진 답이없다는 식의 논리는.. 영..
의대가 무조건 탄탄대로? 보다는 정확히는 평균적으로 잘 벌어먹고 살기가 의치한이 훨씬 쉬운 것임
당연하죠 글 내용처럼 라이센스 안정성은 비교가안되는건맞지만
극단적으로 의치한아님 노답이라고 까내리는건 문제가 있다고 봐요
맞아요 동의
엄밀성을 깊게 지니고 논의한다면, “진리의 케바케” 인 것 같습니다.
보내주세요
물리는 도저히 안되겠어요
머야 나루도..??
AP를 몇바퀴를 돌렸는데 물리I도 이해를 못함
과고였네.. 미워
아 물천이 아니라 공대가싫다는거얌..??
공대 도저히 못돌아가겠음
물리를 안고 대학 대학원 그 이후를 헤쳐나갈 자신이 없어요
생물은 진짜 좋은데
아 공대였구나 다행이다
같이 의대가자 ^0^ 나는 전공이 싫어..
한의대 최대 몇 수까지 괜찮다 생각하시나여
4??..
저도 ㅋㅋ
항공우주공학과 뭐 배우는데요..? 가고싶은데... 물리 이런거 제외 항공우주공학과만의 배우는게 따로 있나요?
근데 사실 가끔 드는생각인게 98년생이신 박선님은 학과별로 현실이 어떠한지 어떻게 다 아시는건가요? ㄷ
아버지가 기업 현직에서 꽤 높은 자리에 있는 편이고, 컨설팅 팀 형들 중 사회생활을 해본 형들이 꽤 있어서 워낙 많은 얘기를 들었어요
아 아예 컨설팅 팀 소속이신거군요?
넵 그렇습니다
에너지공학과는 어째서..
경한 가고 싶습니다
수의대도 의치한쪽으로(라이센스 안정성 등)포함되나요?
나름?
어디 찢어지고 터진 사람 보는 거 싫어서 문과 지방의대 교과 안 넣었는데 잘한 선택일까요..지금 생각해 보니 인문대 교수 빼고는 뭐 하고싶은 게 없네요 ㅜ
그러시다면 옳은 선택 하셨다고 봅니다
98년생 설컴 ㅍㅌ ㄱㄴ?
오 저랑 동갑이시다~
나이가 조금 아쉽긴 한데, 그래도 들어가면 대성공 같습니다
약대는 어떤가요?
서울대 통계 vs 경북대 의대 닥 경대인가요
만약 설통 vs 계대 의대라면..?
계대의대가 아니라 제일 안좋은 의대라도
저는 의대
색약은 어캐요?
근데님 의대붙고 한의대가신건가여?
지방사립,원치않은대학 이지만 공대를 원해서 관련학과갔으면 가서 공부좀 열심히하시길. 의치한약수교빼고 학교생활 열심히할때 길 쉽게 뚫리는건 공대밖에 없음
아에로스페이스는 애초에 학사로 할 수 있는게 거의 전무함
차라리 메카니칼을 가고 대학원을 아에로스페이스로 가는걸 추천
거의 학부 커리큘럼이 비슷해서 호환됨(유체역학이 좀 다름)
에어로 스페이스 즉 항공우주 말씀하시는 건지요?? 일반 기계학사-항우공 석사 루트 말고 항우공-항우공의 메리트는 없을까용
항우공 - 항우공은 나쁘지 않음. 근데 학사로 끝낼려면 항우공은 ㄹㅇ 비추하는거임
항공우주공학과 지망생인데 설카포 이외에는 힘들다고 하시던데 학교가 어느정도(어느정도 선 일까요) 되는 상태에서 석사학위를 따야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물론 석사과정은 당연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원쌤도 똑같은말씀하심. 공대갈거면 전화기생 중 하나가라고..
생이요?생은 아님.. 거긴 최하위권임
말씀하신건 아마 생이 아니라 신 아닐까요?
생이라고 하시긴 하셨어요. 제가 생각해도 전화기에 왜 끼나싶긴한데..
음.. 신기하네요
생공은 공대 전체에서 학부 취업률이 최하위권이에요
대학원 진학 없이는 거의 취업이 불가능한 정도
의대 좋죠.. 근데 그만큼 많이 힘듭니다
정말 공부하는것 자체가 재미있어야 하고, 높은 공감능력이 있어야 의대생활을 견딜수있어요.
물론 성적이 잘나와서, 전문직이라는 큰 장점이 있지만 단순히 그것만으로 의대를 선택하기에는 입학후 겪게될 리스크가 엄청 큽니다..
문과 탈출하고 싶어서 스카이 쓰고 남은 자리에 한의대 때려박은 문과입니다ㅠㅠ 직업 안정성과 미래만 보고 한의대 선택해도 되는걸까요ㅠㅠ 지금까지도 수시 원서 써놓고 한의대 가고 싶다고 막 들뜨다가도 진짜 괜히 썼나 엄청 후회하기도 하고 그럽니다ㅠㅠㅠㅠ 한의대 공부가 워낙 적성을 크게 타는 공부라고 들어서요,, 저같이 관심이나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 가도 잘 적응하고 좋은 한의사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물론 최저 맞추고 나서 생각할 문제지만^^,,,
멋져여
의대 못가도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성공할수있지 않을까요?
아직 대학 못갔는데 주변에서는 의대 의대 해서 걱정입니다.정말 열심히 해도 의대 외에는 소용없는건가요? 의대 아니면 다 백수되는 건가요?
의대를 가는이유가 안정된 삶,존경받는 삶이 큰거죠
돈 크게 벌려면 공대가야죠
공대가서 어떻게 돈을 크게 버나요?????????????대기원 사원 밖에 더함?????
특허로 사업이죠 극소수 대기업 말한거 아니였어요 ㅠㅠ
사촌오빠 삼수해서 한양대 공대가고 지금 현대 다니는데 연봉 4800이래요..............더 오르겠지만 공대는 돈 못 벌어요....................
객관적으로 성적되서 의치한가면 좋은거고 성적이 안되서 못가면 할 수 없는거고.
문제는 의치한이 인생에서 유일한 정답이 아니라는거죠. 인생에는 여러가지가 있고 그중에 직업은 중요한 한부분일뿐 전부는 아니기때문입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설리가 자살하는것도 돈으로 따지면 부러울것없는 삼성그룹 이건희회장 셋째딸이 미국가서 자살한것만봐도. 너무 ‘돈=직업=행복’으로 편협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의대 적성 안 맞아서 공대간 사람도 있고 그걸 감수하고도 엄청난 메리트 때문에 의대를 끝까지 가려고 하는 사람도 있는 건데 그렇다고 의대 아니면 노예 라는 건 좀... 전 그 포인트에서 화났네요.
고3인 저에겐 고12애들도 다 의대보다 스카이를 훨씬 멋있데 봐주는 그런분위기가 있어서 그러는데 의대가면 그렇게 인생이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