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tat2014 [907314] · MS 2019 · 쪽지

2019-10-30 08:36:12
조회수 1,240

지금은 어려운 문제만 푸는건 안좋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145238

그대신


'준킬러나 교육과정에 제일 충실했던 문제들'을 다시 복기하면서


기초로 회귀할 때임


왜냐면 이미 당신들이 킬러 맞출 수 있을지 없을지는


결정되어있고(출제된 문제는 이미 다 결정되어 있고 지금 인쇄중)


그 킬러를 맞출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는 준킬러급 문제에


잘 대응할 수 있는지가 수능날 성패를 가름


그래서 나의 추천은


'17년도 부터의 모든 6911 모의고사에 출제된 지문'에 대한


모든 문제의 정오를 스스로 가려낼 수 있을 정도록


(그 문제에 대한 정오의 판단 근거가 논리적 결함이 없을 정도로)


지문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연습(이미 기출을 본 학생들은 지문을


2회독 이상 한 상태이기 때문에 킬러도 어느정도 쉽게 느껴질것)



그리고 수학의 경우는


킬러 문제만 풀지말고 21 30 제외하고


나머지 문제들을 일직선으로 바로 뚫어낼 수 있도록 그 문항에서


요구하고 있는 발상의 근거와 개념을 모자랐으면 다시 복기를 하는


그러한 연습을 하기를 권해드림.




다음은 6평에서 내가 생각하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들'(국어)


11번 - 장지문 그리고 그것에 기반한 창의적 사고


15번 - 사동과 피동


17번 - 현대소설의 가장 기본의 기본 인물의 심리 


22번 - 이해에 기반한 창의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


23번 - 고전소설의 가장 기본의 기본 서사구조


30번 - 이해에 기반한 창의적 사고


38, 39, 40 - 이해에 기반한 창의적 사고와 정보의 재조직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