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히 봐야할 기출 - 법률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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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자세히 보아야하는가
2020년도에서 보여준 경향성의 신호탄같은 지문이기 때문
2020년도 69에서 오픈된 비문학의 경향성
1) 구조독 원천봉쇄
2) 문장을 더 이상 이해하기 쉽게 쓰지않음
3) 2)때문에 소위 채워넣기(17리트에 비개념주의 지문에
베르나르도 벨로토의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으니까 그걸 읽어보고
내말을 다시 읽어보면 무슨 말인지 알거임)
4) 1대1대응 완전 무력화
이거 4개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지문이기 때문
2) 유심히 보아야 할 문제
16번
사실적 이해를 묻는 것에서 벗어나 추론적 이해를 묻는 문제
19번
보기를 통한 비판적 창의적 사고
ex) 유언은 계약과 다르게 ~하다 이런 류의 진술이 비판적 사고를
측정하기 위함임
3) 그럼 대비는?
이제 지문으로 설명하는게 아니라
최소의 단서로 내가 직접 전부를 재구성해야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실전연습 이지랄한다고 실모만 주구장창 풀지말고
제발 텍스트가 희미해지고 생각만 남는 상태가 될때까지 읽으셈
이건 어떤 방법 자체가 있는게 아니라 자기 내공으로 뚫어야함
그래도 다음과 같이 해보면
'예시와 사례가 나오면 무조건 사례를 예시에 대응시켜보기'
'화제는 갑자기 딴소리 나와도 반드시 머리에 잡고가기'
'앞 부분과 연결되는 부분을 생각해보기'
어느 정도 감이 올 것이라 생각함
(앞으로는 정말 중요한 기출가지고 하루에 하나씩 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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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와 사례가 뭐가 다른가요..? 사례보다 더 구체적인 게 예시인가요?
아마 정의/개념이 주어지고 그에 따른 예시가 본문에서 주어지면 보기에서는 그 개념/예시를 적용하는 새로운 케이스를 주잖아요? 그 보기의 케이스를 사례라고 보시고 예시랑 사례를 비교대조하면서 읽으라는 말씀이시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