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대 논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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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연대가 언어쪽에 맛들렸나봐요.
제 2의 구술성 나오더니 이번에는 소문이 나오네요.
우선 1-1은 제시문 가,나,다(소문의 발생과 확산) 3자비교
저는 첫 분류는 소문의 발생을 필연적으로 바라보는 제시문 가나로 묶고 아닌 제시문 다로 분류하고 소문의 확산은 각각 쓰고 나중에 공통점으로 흥미나 재미와 연관이 있다고 썼네요.
1-2는 보기를 보고 제시문 가, 다 논하기 였는데
제시문 가 와 제시문 다가 각각 상대주의 vs 절대주의로 묶어서 그 사이에서 과학적 방법론의 가능성에서 모두까기
2-1에선 도표분석
각각 제시문 나다의 관점으로 해석
제시문 나에 의해서 중요도 높은 소문이 많은 이유는 중요도가 높운 문제에 더 많은 소문을 만들기 때문이다.
제시문 다에 의해서 중요도 낮은 소문이 많은 이유는 소문은 대다수 흥미, 재미를 위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2-2는 확률 밀도 함수로 상이한 소문의 확산
저는 기울기로 파악하고 참인 소문과 거짓 소문 비교했네요
솔직히 2-2는 좀 오바같네요. 모두 시험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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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랑 1-2 같은문제는 따로쓰라고 원고지표시돼잇나요?
네 아예 칸이 나눠져 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오 저도 기준을 불가피하게 발생과 그렇지 않은 가로 했어여. 근데 용어가 불가피랑 대비되는 게 없어서 그냥 그렇지 않은 이라 써서 찝찝하네여
긍정적 부정적도 될것 같네요
(가)가 긍정이 아니라서 전 안 썼어요. 불가피하게 생기는 게 잘 한 일은 아니니까..
헐 저는 가다랑 나로 분류해서 소문의 확산이 중단될수있냐 마냐로 했는데
일단 중단은 다밖에 안되는 것 아닌가요?
나에 terminated나오던데
그건 일시적인 소멸이고 끊임 없이 변화하는 사회에서 이러한 루머는 항구적인것 아닌가요?
그 루머로 인해 만들어진 해석이 언젠가는 또 문제를 일으키니까요
그런가요...시발 그냥 다 적은거에 만족해야하나 ㅈ같네
오 저도 2-2 그렇게 했는데 맞으면 좋겠네요..
삼각형 넓이로도 제시해줬는데 이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가)(다) / (나) 임 나는 통념에 맞지않는 상황발생시 루머발생 개인의 인식 변화하는 사회에 맞추기위한 사회적 과정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나)도 정상과학시기에 문제가 생길 때 발생하는 루머라 조건적 아뉜가 그래서 걍 정보랑 흥미 유발한다고 써서 (가)(나) 긍정 씀
님들근데 여기 댓글에서 어캐쓴지 비교하는거 ㄹㅇ 의미없는듯여 다들 잊고 수능날 연대 혼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