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험생들 평가원에서 변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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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쓰기 전략
(있다없다) 시스타 노래가 아니라 a를 위해선 b를 할지 c를 할지
이것까지 물어보기 시작했으니 작문 글쓰기 목적에 따른 유형
잘 정리하셈
2. 문법 보기
이게 독서와 문법 교과서에는 '국어의 변천'이라고 실려있다는데
결국 여기에서 요구하는 것은
x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읽으면 왜 그렇게 되는가라는 이유를
알아내고 새로운 사례에 적용시키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거 명심
3. 문학
특히 디테일하게 읽지 않으면 힘든 부분들
1. 큰 잔치
2. 토지 2번째 ㄱㄴㄷㄹㅁ 문제
3. 9평 상춘곡 (가장 풍광을 잘 감상할 수 있는 곳)
등등 이런거 조심해야됨
그리고 작년에 26번같이 날카로운 판단과 작품감상능력을 물어보는
보기 문제 이거 2개 조심
4. 비문학
문장의 밀도를 아주 높여서
분량을 적게하고도 이해를 못하는 학생들은
선지판단과 보기로 보내버리는 모양이기 때문에
진짜 기초(글의 이해)에 충실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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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예로 채권 지문이 적당할거 같음
거긴 선지 판단이 개빡세고 지문도 짧음
화작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근데 오히려 문학을 디테일 보다 크~게 보려고 하면 잘 풀리는듯
ㄹㅇ팩트네요
솔직히 토지는 쪼잔하다기 보다는 봐야할 부분들을 못봐서 많이 틀린게 맞음
그래서 크게 봐야한다고 생각됨 . 항상 그 밑줄에서 어?어? 하다가 주관개입으로 다 틀려서 최근에 방법을 바꿈
심리나 상황 그리고 서사는 꼭 봐야하는건데 그런 변화들을 놓치면 바로 틀리는거임 그런데 작품들이 다 밀도가 있어서 듬성듬성 읽으면 그런 디테일을 놓치게됨
ㄴㄴㄴ 저같은 경우는 심리 상황 다 캐치해도 문풀에서 이것도 이러면 되지 않나? 에서 둘중 답중 내답이 틀리는 케이스 !
심지어 도박으로 문학풀때 보기 안보기로 함 .
화작은 뭐 쉽게 나올 수도 있는데 음...변별한다면 저걸로 변별하겠죠
1번 무슨 말인가요
작년 로봇세를 보면 뭔말인지 알거임 목적에 따라 글쓰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고민 ㄱㄱ
1. a를 위해선 b를 할지 c를 할지
2.x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읽으면 왜 그렇게 되는가라는 이유
4.분량을 적게하고도 이해를 못하는 학생들은
제가 이해력이 모자라서...저기위에 저말들 설명좀해주실수있으신가욤...
2번 작년 수능보시면 왜 달라질까? 하고 이유를 제시하죠? 그거에요
4번 친절하게 지문이 떠먹여주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당
6평은 집에서 쳤었는데 큰잔치 보고 경악을 했던 기억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