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런 황당하고 어이없는 알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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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면접봤습니다. 금요일 저녁 전화와서 담주 수욜부터 2시간씩 교육하고
다다음주부터 정상적으로 근무 시작하자고 합니다.
어제 수요일 가려고 지하철에 탔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비가 와서 손님이 없으니 일찍 문닫겠다고 내일부터
교육 시작하자구요. 알겠다고 했습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지하철비만 날렸네요.
오늘 낮에 전화오데요. 경력자를 안썼더니 수입에서 빵구가 너무 생긴다고 경력자를 구해야 할것 같다고 미안하다 합디다.
욕을 퍼부어줄라다 인내심을 발휘하여 알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일주일동안 근무 제의 및 면접제의도 여러번 왔지만 제가 다 퇴짜놨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이따위로 나오니 정말
욕나오는거 괜히 참았다는 생각드네요. 아니 하루만에 빵구가 급작스럽게 나서 경력자 필요하다는것도 아니고 그럴꺼면
첨부터 경력자를 구하든지 이게 뭔 시츄에이션인가요.
정말 너무하지 않나요?!!!!!
지금 너무 열받아서 짜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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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 델꼬 간거 같은데요 딱 보니까
일단 안한게 천만 다행이긴 하겠네요. 시작했다면 얼마나 떼어 먹을려고 벼르고 있을지 짐작이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