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essive [735646] · MS 2017 · 쪽지

2019-10-08 16:06:06
조회수 2,332

바탕 10회차 후기(첫 바탕 체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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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상상-이감 다음으로 바탕을 풀어봤습니다.

바탕이 너무 어렵다는 평이 많아 거를까 생각했지만, 9평이 반영된 따끈따끈한 회차가 10회차라길래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점수는 93 (문학 2점, 비문학 5점)

화작은 이감보다 어려운데 막 엄청 어렵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딱 9평 같았어요. 좋아요

문법은 어렵긴 하네요. 근데 지문형이 아닌 문법에서는 힘이 좀 빠져있어서 지문형 문제만 근거 잡고 조심히 풀면 되는 듯 합니다.

문학은 괴랄할까봐 걱정했는데 괜찮네요. 다만 비문학을 다 풀고 문학을 풀다보니 시간 부족으로 인해 오답이 나왔네요. 시간 분배에 대해 연습을 더 해야겠습니다.


비문학은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이감 비문학은 2018 수능 정도? 라면 이번 회차는 2020 평가원 처럼 지문은 짧게 생각은논리적으로 하게 만든 시험이었네요. 아리송하게 푼 문제가 몇개 있어서 점검해야 할 듯 합니다. 법지문 3점, 기술지문 어휘(?) 틀렸습니다.




바탕 모의고사 1컷들 보니까 엄청 낮던데 ㄷㄷ.. 그냥 9평 반영해서 나오는 파이널만 구매해서 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바탕 선택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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