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강슬기 [616913] · MS 2017 · 쪽지

2019-10-06 23:19:29
조회수 2,266

15, 16 수능 보고 대학간 사람들 말은 이제 거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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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때랑 지금이랑 다름 


단순히 그것도 많이 수능에서 멀어져 있었다. 이것만의 문제가 아님


달라 엄청 전반적으로 


영어는 절평되서 백분위에 큰영향을 못미치고 


수학은 달라졌음 어려워졌다기보단 15,16때는 중복조합, 도형 등비급수,ㄱㄴㄷ은 행렬 숱하게 말하지도 못할 정해진 유형이 정해진 번호에 나왔음 따라서 지금 난이도와 상관없이 다름.


국어는 솔직히 내가 현역때기출문제 한번풀었나? 마닳1권 한권 그리고1번 한개 틀려서 98이었나 그랬고 , 한개틀리면 2등급 걱정해야됬음 그리고 이과는 A형


 과탐은 그때랑 아예 다르고 이건 애초에 언급할 수준도 안되는 거 같음


 물론 그때 겪은 경험들이 후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수는 있겠지 수능의 난이도로 사람수준이 판가름 되는것도 아니고, 그사람들이 못한다는게 아님. 근데 솔직히 내 눈에는 다 고까움 성질이 달라져버린 시험에 대해서 이것저것 조언하고 있는거같음 다 잡아다가 19수능 국어 현장응시 시키고싶음.


 물론 내가 16수능봐서 현역으로 대학갔으니까 하는 말임 그리고 19수능 보고 지금 또 보려고 준비중임 골자는 존나 꼴보기 싫다 이거 하나

임 뭐 계속 수능 시험문제 전체적으로 국영수는 제시간에 풀어보고 하는 조언이면 인정 강사 준비하는 거고 계속 수능 파악하고 있는거면 당연히 인정 근데 그정도도 아닌 사람들 많이 보임 정말 보기싫음 차단해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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