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16 수능 보고 대학간 사람들 말은 이제 거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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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때랑 지금이랑 다름
단순히 그것도 많이 수능에서 멀어져 있었다. 이것만의 문제가 아님
달라 엄청 전반적으로
영어는 절평되서 백분위에 큰영향을 못미치고
수학은 달라졌음 어려워졌다기보단 15,16때는 중복조합, 도형 등비급수,ㄱㄴㄷ은 행렬 숱하게 말하지도 못할 정해진 유형이 정해진 번호에 나왔음 따라서 지금 난이도와 상관없이 다름.
국어는 솔직히 내가 현역때기출문제 한번풀었나? 마닳1권 한권 그리고1번 한개 틀려서 98이었나 그랬고 , 한개틀리면 2등급 걱정해야됬음 그리고 이과는 A형
과탐은 그때랑 아예 다르고 이건 애초에 언급할 수준도 안되는 거 같음
물론 그때 겪은 경험들이 후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수는 있겠지 수능의 난이도로 사람수준이 판가름 되는것도 아니고, 그사람들이 못한다는게 아님. 근데 솔직히 내 눈에는 다 고까움 성질이 달라져버린 시험에 대해서 이것저것 조언하고 있는거같음 다 잡아다가 19수능 국어 현장응시 시키고싶음.
물론 내가 16수능봐서 현역으로 대학갔으니까 하는 말임 그리고 19수능 보고 지금 또 보려고 준비중임 골자는 존나 꼴보기 싫다 이거 하나
임 뭐 계속 수능 시험문제 전체적으로 국영수는 제시간에 풀어보고 하는 조언이면 인정 강사 준비하는 거고 계속 수능 파악하고 있는거면 당연히 인정 근데 그정도도 아닌 사람들 많이 보임 정말 보기싫음 차단해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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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 0
할일이 없어서 만난건 아닌데할일이 없을땐 너가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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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점점 다가오니까 무섭네... 진짜 나름 강인한줄 알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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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이런거 쓴거보면 쪽팔릴거같은데 눈온거보니깐 문뜩 그런생각이 드네요 눈오는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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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보면 쪽팔릴거같긴한데..눈오는거 보고있자니 짝사랑은 눈내리는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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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하면서 감정이 메말랐는지 그동안 운적한번 없었고 척척한 마음이었는데 패닉...
혹시 공대 다니시다 치시나요?

나중에 수능 잘보면 알려드릴께여
홧팅하 15년도 시행이면 현역인데 ㄹㅇ 그때갔었어야함
ㅆ..ㅂ

헐 모야 2수 또래인줄 알았는데올해수능 응원이야요

그냥 또래인거로 해주세여
수능은 3번째니까 또래애오암 그럼 웅웅
16 동기네여ㅋㅋㅋ꼭 탈샤합시다
딴건 다 그렇다 쳐도 국어는 진짜 싸물어야됨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