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충은 왜 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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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도 만성비염이라 훌쩍거리는건 알겠는데
코를 풀고 오던지 왜 자꾸 없는데 훌쩍고리는거지
자리 옮겻더니 여기도 훌쩍충있네 하 ㅋㅋㅋ
진짜 내가 이상해지는거같은 느낌인데
기본이 안되어 있는 친구들 정말 많네요.
사람혐오증 생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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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라 그런가 봐요
걍 말하고 집독재하던가해야겠네요 ㅋㅋㄱㅋㅋㄱ ㅅㅂ
코를 틀어막든지 해야지ㅠ 빡치죠
...하
비염이라서 아는데 그거 하면서도 미안하지만 콧물이 계속 흐르거나 꽉 막혀서 숨을 쉴 수가 없는데 어떻게해요ㅠㅠ 별 지랄 다해도 약먹고 잠깐만 괜찮구ㅠ
저도 비염이라 주르륵 흐르면 코세척하던지 약을 먹던지 마스크끼고라도 옵니다. 5-10초마다 하는건 타인을 배려 안하는거죠. 비중격만곡증이라 코 한쪽 항상 막혀있고 꽃가루알러지라 환절기에 저도 죽어나가는데 그거때문에 아침마다 번거로워도 코세척 매번하고 훌쩍거릴거 같으면 나가서 흐르는 물에 코라도 풀고 옵니다.
그럼 더더욱 잘 아시겠네요.. 그거 해도 일시적이라는거 1시간 30분 그 이상의 효과를 본적이 없어요
그래도 5~10초 마다 훌쩍거리는건 뒷통수 갈겨도 무죄
ㅇㅇ 전 그래서 그 시간마다 그런거라도 하고 옵니다. 괜히 남에게 피해주기도 싫고 저도 이게 편하기도 하고요. 콧물없는데 습관적으로 하는 훌쩍충들도 있어요 여기는
비염은 어쩔 수 없..
코라도 쫙 풀고왔으면 함
콧물 들이키는소리도 아닌데 공기로 훌쩍거리면 진짜 개패야 됨
ㅇㅇ 그 빌런때메 자리 옮김 말 처 해도 못알아처먹음
그리고 막상말하면 본인이 기분나빠함ㅋㅋ 원투 꽂아버리고 싶음
저도 죄송합니다라고 할줄알앗는데 아 ㅋ 네 이러고 말더라고요 표정 개띠껍길래 샤프로 꽂아버릴뻔;
킁-
갑...
선생님이 갑자기 여기서 나와버리시면...
비염이어서 어쩔 수 없다??ㅋㅋㅋㅋ 비염이면 남한테 피해주는게 정당화됨?? 비염충들 제발 코 자르고 자살좀.
시발ㅋㅋㅋㅋㅋ말하는 거 보소
십ㅋㅋㅋ
ㄹㅇㅋㅋㅋㅋ
글쵸 엄청 심하면 집에가야죠.
모든 비염환자가 아니라 저렇게 5초10초마다 훌쩍이는애들 자기가 남한테 피해주고 있다는 '인지'조차 못함.
저같은경우는 코풀어도 소용없어서 그냥 휴지로 코 막아둠 제가 힘든게 문제지만 ㅜㅜ
저도 그냥 흐르게 냅두다가 걍 한번씩 풀고와요 고통스러운건 이해함
저도 비염 심해가지고 줄줄 흐르는데 그땐 답도없고 코막고 있어야죠
아침마다 저도 그럼 신발.. 걍 코세척하니까 쪼매 낫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