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nt in the universe · 808396 · 19/09/22 21:38 · MS 2018

    ㅠㅠ 빨리 병원가보셔야 할거 같은데

  • 애용이 · 880879 · 19/09/22 21:40 · MS 2019

    밥도 잘 못드셔요 밥을 두시간동안 천천히 삼키면서 폐를 문지르면서 먹는데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아요 수면제라도 밥에 타서 아님 기절이라도 시켜서 치료를 하고싶은게 제 맘이지만,,

  • dent in the universe · 808396 · 19/09/22 21:41 · MS 2018

    ㅠㅠ 폐 결핵 같은거 아닌가요 ㅠ

  • 애용이 · 880879 · 19/09/22 21:43 · MS 2019

    폐암 같은데.. 배도 콕콕쑤신다고 하시거든요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데 증상이 정말 폐암이에요... 큰아빠 가족력 암이라서 아 정말 하

  • dent in the universe · 808396 · 19/09/22 21:44 · MS 2018

    큰 병원 가셔야 할 거 같운데 엄마랑 어떻게 힘을 합치셔서 아버지를 병원에 빨리 보내셔야 할 듯... ㅠㅠ

  • 애용이 · 880879 · 19/09/22 21:47 · MS 2019

    저희 아빠는 자식들도 병원 못가게 하거든요 하물며 본인은 가실까요 심지어 엄마는 큰 대학병원에서 근무하고 계시는데 두손두발 다 들었어요 ㅎ.ㅎ... 착잡한 답없는 푸념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올해 건승하실 겁니다 들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