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332994] · 쪽지

2011-12-27 10:54:14
조회수 1,420

경쟁률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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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모집단위별 허수지원자의 숫자는
모집단위의 선발인원수와 비례하지않습니다.
예를들어 경영대 42명선발 127명지원
             사회대 143명 선발 349명지원
              인문1 57명 선발 148명지원
              인문2 50명 선발 138명지원
2배수에서 탈락하는 사람의 수 (동점자 고려하지않고)
경영대 43명
사회대 63명
인문1 34명
인문2 38명

보시다시피 경쟁률이 가장 낮은 사회대에서, 2배수 탈락인원이 가장 많습니다.
모집인원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 때문이죠.

소위 말하는 허수지원자(작년으로 치면 저네요..612.23)가 모집단위의 인원수대로 나누어져서 썼을것인가?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꼭 그런것은.

결론을 내리는 것은 제 능력 밖이에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경쟁률이 다가 아니라는거에요. 그냥...ㅠ
1차가 펑크나는 순서가 경쟁률 낮은순은 아닐거라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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