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덕 · 856049 · 19/09/06 20:41 · MS 2018

  • 종봉 · 887407 · 19/09/06 21:09 · MS 2019

    저도 시험장에서 5번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긴 했지만 기출에서 교화는 완전 개조만 인정한 거 기억나서 넘어갔는데 ,, 근데 평가원 띨띨이들 어쩌고 하는 건 솔직히 너무 갔어요

  • 자공 · 858004 · 19/09/06 21:43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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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랑이야 · 890155 · 19/09/07 11:52 · MS 2019

    그럼 수능에 저 지문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하죠?
    퍙과원이 오류 인정했나요?

  • 자공 · 858004 · 19/09/08 01:19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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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래 · 907355 · 19/11/06 12:30 · MS 2019

    최근에야 선생님 글을 하나하나 읽으면서 감탄하고 있습니다! 현역생인데 수능에서도 이러면 정오 판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ㅜㅜ 그래도 글 고맙습니다 :)

    읽다가 의문이 든 게 있는데, "맹자의 경우는 타고난 본성을 잘 보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타고난 본성을 잘 보존하지 못한 그 사람의 본성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본성이 나쁘게 변한 것입니다. 이것을 ‘방심(放心)’이라고 합니다." 하신 부분의 '변한 것'이라는 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쭈어보아도 괜찮을까요? 맹자가 성이 변화되지 않는다고 본다며 수완 해설지에 나와있던데, 변화의 의미가 다른 것인가요?

  • 자공 · 858004 · 19/11/06 20:10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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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래 · 907355 · 19/11/07 06:33 · MS 2019

    정리까지 해주시다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