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44271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럼 젖지 이제 없고 오르비 디렉터만 활동하는 거임? 0
아니면 둘 모두 하는데 좀 유해지는 건가?
-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 SYNC가...
-
드릴 푸는데 절반정도는 안풀리는데 1,2등급들은 이런거 대부분 막힘없이 잘...
-
번개장터 보는데 제정신인가 사서 3.2배에 파네
-
몇점 나옴?...ㄹㅈㄷ로 조져버림
-
아닌가 우리 동생 학교만 이러는 건가
-
젖지 대머리 3
사랑해요
-
의대 준비?…서울대 1학년 자연계열 학생 4명 중 1명 휴학 2
올 2학기에 서울대 1학년 자연계열 학생 4명 중 1명이 휴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
헐레벌떡;; 으아~! 수능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금 딱! 실모 빨리 풀 시기잖아요!...
-
릴파콘 오프닝 놓칠수도
-
카페같은 시끄러운 곳에서 국어 실모 푸는거 어떻게 생각해세여 2
제가 우울증이랑 공황이랑 겹쳐서 혼자 적막한 곳에서 혼자서 공부하면 눈물나고 심장...
-
이건 내가 할 수 있는게아니다.
-
맞팔구합니다 6
첫 맞팔구 잡담태그 잘다시는분이면 좋겠어요
-
국어푸는순서 6
집중력이 가면갈수록 떨어지는사람, 성급하면 화작 문학 비문학인가요? 자신만의...
-
쉬면서 잠깐 폰보다가 요즘 하도 쇼츠랑 릴스에 흑백요리사 뜨길래 재밌어보였음 하지만...
-
은혜 ㄱㅅㅎㄴㄷ ㄱㅅㅎㄴㄷ..
-
ㅈㄴ 어렵네
-
지문형 문법 맞은 문제가 하나도 없네 이유: 현장에서 문제 구경도 안하고 찍고 나옴...
-
이건 ㅅㅂ 나한테 너무 어려움
-
(한 번만 읽어주세요ㅠㅠ!) 수학 5월 시작 9모 14111 3등급 목표입니다 4
고3, 미대 입시를 그만두면서 수학을 올해 5월에 시작했습니다 다른 과목들(언매...
-
잘하면 오늘 한완수 수2 끝낼 수 있겠네요
-
실모쳐야되는데
-
오 이건 좋은데 18
수능끝나고 금테 찍고 과외모집글을 벅벅
-
그런거보고 궁상 많이 떨었는데 적어도 젊으면 궁상보다는 돈벌궁리가 맞지않음??...
-
아무회차나 기억나시면 말 좀 해주세요 ㅠㅠ 유빈이로 풀어서 등급컷을 못봐요..
-
당시엔 지금 당연시 사용되는 어둠의스킬같은거 대부분이 없는걸 감안하고 봐야한다고...
-
오리비 티비로 돌아와줘요
-
신기하노
-
ㄹㅇ
-
설렌다 0
가성비 무슨일이야진짜
-
계정이 나보다 5살이나 많아 응애
-
이거보고 오리비티비 깜짝출현후 남캐일러 영업하기로햇다.
-
공부한 느낌이 안나네 그냥 하루에 하나씩 풀세트 모고 풀까…….음
-
n제 한 번도 풀어본적 없는 뉴비고 서바랑 브릿지 실모만 돌리다가 n티켓 시즌2...
-
아수라 0
올라왔당히히
-
너를 보면 아파 3
숨이 너무 가빠
-
단심가 ㅋㅋㅋㅋ
-
요즘 어지간한 실모 풀어도 28, 29, 30 3개중 2개는 맞추는데 이건 3개 다...
-
ㅋㅋㅋ
-
수1+수2 개념을 많이 돌리긴 했는데 단원을 넘어갈 때마다 계속 까먹으니 수학을...
-
베테랑2 봤습니다
-
이게 뭐죠 0
사파리 오르비에선 처음보는뎁
-
수능에선 실수하지말자
-
실제로 뛴 거리보다 짧게 측정되는데.... 평소 뛰는 코스에 산 코스도 있고 언덕도...
-
이해원 s3 2
이해원 모고 시리즈로 샀는데 s3 초중순에 배송이라면서 말일에 다다르는데 아직도...
-
.
-
수능때 갑자기 6
삼도극이나 무등비 부활하면 웃기겠네
15번에 1아님?
이성이 신앙에 기여하는거지 신앙이 이성에 기여하는건 아닐텐데
저도 그 생각으로 풀음
ㄹㅇ 이번 윤사 좀 많이 이상한듯...
실체 저걸 우리가 어떻게 암 ㅠㅠ
그죠 전 살체에서 한참 기여함요.. 그리스도의 실체는 하나님뿐인가 싶었음...
기여함이 아니고 고민함*
악은 실체가 아니라는게 맞는 선지인데 교육과정 밖이라는거죠?
원전 내용인가요?ㅜㅜ
윤사 고2고3 2년째 파는중인데 전혀 들어보지 못했네요
신앙이 위고 그 신앙을 뒷받침하는게 이성이라고 배웠던가 같은데
자공님은 수험생이 아니신 거 같은데 저런 건 어떻게 해야 할지 조심스레 여쭙습니다..ㅠ
17번에 1번 아닌지요?
7번 ㄱ에 " 선의 본질을 인식할 수 있는 사람 " = 철학자라서 플라톤 & Aris 둘다 YES인가요?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4번문제에 선지 1번과 3번 각각 설명좀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ㅠㅠ
그냥 제가 무개념이었군요 ㅠㅠㅠ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플라톤은 선의 본질은 이데아에서만 알수있다고 말했지 싶어서 no라고 골랐는데 틀렸을까요..
신앙이 이성에기여한다.
저는 아우구스티누스가 '알기위해 믿어야한다'
이말을 떠올려서 풀었는데요.
이말로부터 신앙이 이성의 기능에 기여한다 볼수있지않을까요?
아퀴나스의 '믿기위해 알아야한다' 라는 말이 이성의 역할로 신앙에 도움을 줄 수 있듯이, 이에대한 대립쌍으로 문제를 낸게 아닌가 싶네요..
윤사만 여러해보고있는 장수생인데 확실히 요즘엔
고난도문제의 경우 ,딱 이거다하고 떨어지는 문제들이 많이 없네요.
오히려 오답을제거하거나 생각을 여러번거쳐야 답이나오는 문제들이 많아졌어요.
이번에 18번 롤스 노직문제에서 처음에 봤을때 왜 답이없지? 하고 한참을 고민하다
노직의 '역사성'이 소유를 얻게되는 과정의 절차를 의미하는거 아닐까하고 답을 골랐습니다.
아직도 제생각의 과정이 옳았는지 확신은 못하고있습니다.
(위쪽 댓글에 답변수 제한이 걸려서..) 네. 실제 시험장에서 기질과 기질지성에 대한 고민을 한게 맞습니다.. ㅠ 1번이 명확하긴 했지만요.. 팔로했으니 글 기다릴게요..!
이번 9평으로 너무 혼란스럽네요.. 현역때부터 공부한게 부정당한 느낌? 대수능 당일에 이럴까봐 두렵기도 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악은 실체가 아니다
오류 아니에요~
교과서 보면 실체 정의가 나와있는데
정의를 보면 실체란 다른 무엇인가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것 이라고 나와있어요
교과서에는 악에대한 정의도 나와있죠
악은 선의 결여라는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 결과입니다
즉 신이 창조한 선과는 달리
악은 선이 없이는 존재할 수가 없기때문에
위의 첫번째 실체의 정의와 연결해서 생각하면
악은 실체가 아니라는 내용을 이끌어 낼 수 있어요
모두 교과서에 있는 내용이기때문에
교육과정 이탈은 아닌듯 싶네요..^^
행임 무섭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