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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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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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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5번에 1아님?
이성이 신앙에 기여하는거지 신앙이 이성에 기여하는건 아닐텐데
저도 그 생각으로 풀음
ㄹㅇ 이번 윤사 좀 많이 이상한듯...
실체 저걸 우리가 어떻게 암 ㅠㅠ
그죠 전 살체에서 한참 기여함요.. 그리스도의 실체는 하나님뿐인가 싶었음...
기여함이 아니고 고민함*
악은 실체가 아니라는게 맞는 선지인데 교육과정 밖이라는거죠?
원전 내용인가요?ㅜㅜ
윤사 고2고3 2년째 파는중인데 전혀 들어보지 못했네요
신앙이 위고 그 신앙을 뒷받침하는게 이성이라고 배웠던가 같은데
자공님은 수험생이 아니신 거 같은데 저런 건 어떻게 해야 할지 조심스레 여쭙습니다..ㅠ
17번에 1번 아닌지요?
7번 ㄱ에 " 선의 본질을 인식할 수 있는 사람 " = 철학자라서 플라톤 & Aris 둘다 YES인가요?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4번문제에 선지 1번과 3번 각각 설명좀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ㅠㅠ
그냥 제가 무개념이었군요 ㅠㅠㅠ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플라톤은 선의 본질은 이데아에서만 알수있다고 말했지 싶어서 no라고 골랐는데 틀렸을까요..
신앙이 이성에기여한다.
저는 아우구스티누스가 '알기위해 믿어야한다'
이말을 떠올려서 풀었는데요.
이말로부터 신앙이 이성의 기능에 기여한다 볼수있지않을까요?
아퀴나스의 '믿기위해 알아야한다' 라는 말이 이성의 역할로 신앙에 도움을 줄 수 있듯이, 이에대한 대립쌍으로 문제를 낸게 아닌가 싶네요..
윤사만 여러해보고있는 장수생인데 확실히 요즘엔
고난도문제의 경우 ,딱 이거다하고 떨어지는 문제들이 많이 없네요.
오히려 오답을제거하거나 생각을 여러번거쳐야 답이나오는 문제들이 많아졌어요.
이번에 18번 롤스 노직문제에서 처음에 봤을때 왜 답이없지? 하고 한참을 고민하다
노직의 '역사성'이 소유를 얻게되는 과정의 절차를 의미하는거 아닐까하고 답을 골랐습니다.
아직도 제생각의 과정이 옳았는지 확신은 못하고있습니다.
(위쪽 댓글에 답변수 제한이 걸려서..) 네. 실제 시험장에서 기질과 기질지성에 대한 고민을 한게 맞습니다.. ㅠ 1번이 명확하긴 했지만요.. 팔로했으니 글 기다릴게요..!
이번 9평으로 너무 혼란스럽네요.. 현역때부터 공부한게 부정당한 느낌? 대수능 당일에 이럴까봐 두렵기도 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악은 실체가 아니다
오류 아니에요~
교과서 보면 실체 정의가 나와있는데
정의를 보면 실체란 다른 무엇인가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것 이라고 나와있어요
교과서에는 악에대한 정의도 나와있죠
악은 선의 결여라는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 결과입니다
즉 신이 창조한 선과는 달리
악은 선이 없이는 존재할 수가 없기때문에
위의 첫번째 실체의 정의와 연결해서 생각하면
악은 실체가 아니라는 내용을 이끌어 낼 수 있어요
모두 교과서에 있는 내용이기때문에
교육과정 이탈은 아닌듯 싶네요..^^
행임 무섭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