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ooth [834333] · MS 2018 · 쪽지

2019-09-03 18:31:25
조회수 2,986

윤사 오개념 빡치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429235

7월학평 7번 문제 2번 해설 최양진이랑 김종익이랑 서로 반대로 하는데..

누가 맞는건지ㅜㅜ 둘이 해설이 완전히 상반되서 둘중에 한명이 무조건 오개념인건데 누가 맞고 누가 틀린건지 몰라서 헤매는중

그냥 교육청꺼 풀지말걸그랬나..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msmj · 893057 · 19/09/03 19:12 · MS 2019

    1년동안 저런 오개념들 때문에 질문한게 수백개... 그걸 다 노트에 따로 정리하고.. 작년 69수능 50인데 윤사 버렷음 하도 스트레스 심해서 세계사 하는데 시간압박도 없고 어려운 문제 나와도 그 문제만 쳐다보면 되니까 꿀 ㅎㅎ

  • Etooth · 834333 · 19/09/03 21:56 · MS 2018

    그래도 69수능 50이라니 대단하시네요..

  • msmj · 893057 · 19/09/03 23:02 · MS 2019

    그러긴한데 헷갈리는 선지는 강사마다 다 달라서 힘들엇음 ㅜ 해설강의들 찾아보고 ebs에 검색하고 나중에는 선지 의심을 넘어 강사도 의심하게 되고 엿같은 과목이엇네요 저한텐..

  • 자공 · 858004 · 19/09/05 13:57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Etooth · 834333 · 19/09/05 22:33 · MS 2018

    맹자는 인위적 규범인 예로써 욕구 충족의 한계를 정해야 한다고 본다.
    최양진쌤은 예가 선천적이면서 동시에 인위적 규범이 맞는데, 욕구충족의한계를정하는건 순자라서 맹자가 아니라 틀렸다고 하시고,
    김종익쌤은 예가 인위적 규범이 아니라서 틀렸다고 하세요 ㅜㅜ

  • 자공 · 858004 · 19/09/06 00:00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