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에올인 [235815] · 쪽지

2011-12-24 13:19:19
조회수 1,069

휴.. 결국 사회과학계열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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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사회과학 폭발사태로 떨어지고, 1년동안 사회과학대학만 바라보고 문과가 수리가형 하느라 힘들었네요...

올해는 꼭 불논술 써서 반드시 사회대 들어가겠습니다.
사회대 지원자들 다들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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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얀느 · 313083 · 11/12/24 13:20 · MS 2009

    님 성적이 어떻게 되시나요?? (전 수시 합격생입니다만;)

  • 논술에올인 · 235815 · 11/12/24 13:23

    573.5인데 내신이 안좋습니다 ㅠㅠ 불논해야됩니다.
    걍 하향할까 하다가 소신으로 질렀습니다.

  • 얀느 · 313083 · 11/12/24 13:25 · MS 2009

    네,, 수시든 정시든 소신이 답인거 같아요!!

    관악에서 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논술에올인 · 235815 · 11/12/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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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술에올인 · 235815 · 11/12/24 13:26

    고시하는자세로 논술열심히 하겠습니다.
    관악에서 꼭 뵈여. 부럽네요 ㅜ

  • 연정 · 387982 · 11/12/24 13:2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밝은미래 · 160323 · 11/12/24 13:34 · MS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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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술에올인 · 235815 · 11/12/24 13:39

    저랑 같은 경우네요. 저도 고3 수능보기 전까지 수리나형 틀린 적이 거의 없었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수리나형 틀렸어요.
    저도 고대 반수생입니다.
    공부량은 3배가 조금 넘어가는것 같아요. 그리고 수리가형 하시려면 지금부터 당장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2월 중순부터 시작햇는데 약간 늦은 감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반수생인데 학사경고 맞고 1학기 학교를 안 나갔어요. 그리고 재수학원에 다니면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강남대성 주말반에 다녔습니다.
    수학에 재능이 있다면 해볼만 하긴 한것 같아요. 저도 결국 이번에 수리가형 다 맞게 됐어요. 이과 현역에 비해서는 재수/반수가 시간이 많으니까 열심히만 하면 불가능하진 않은 것 같아요.

  • 떠돌이별 · 357339 · 11/12/24 14:32 · MS 2010

    103명 벌써 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