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일전사 8월17일 공부시간:4h4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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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열심히해야지
어제보다 더
내 꿈을 위해 달리자
씁쓸한 마음으로 과거를 되돌아 보지 말라
그것은 두번 다시 오지 않으니까
빈틈없이 현재를 이용하라
그것을 할 사람은 곧 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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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 풀어봤고 다 맞았습니다 27번에 약간 오류가 있긴 하던데 그냥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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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르자 2
노랴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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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때문에 gdp절반이 날라갔는데 친미성향정치인이 중심을 잡고있는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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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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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는데 이제는 다들 모르겠지 그분은 교과서 예전 정승제쌤보다 더 강조하신걸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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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대로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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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같은 거 안 발라도 걍 그 자체로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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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했으면 85점보다는 잘나왔겠지 라고 하는 나쁜말은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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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에서는 2차방정식 근 문제 나오면 이거 강조했는데 시대가 바뀌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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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부가한약 넣어주신다는데 이거 효과 체감하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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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 책 5
원래 체스 책을 사려고 했는데 5만 원 넘기면 이런 굿즈를 준다길래 참을 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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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l server error가 거의 두 달째 그대로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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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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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왜이리 싫어함? 10
그럼 도대체 그 수학 강사들 개념서 출전이 어디일거라고 생각하는거임? 죄다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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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화생 91(126) 100(145) 2 47(72) 50(72) 나도 호머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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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영 환경 윤리 다들었다고 20분째 오르비허고 있는디 맞나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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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쉽다가 2회어렵다가 3회쉽다가...계속 반복인뎅.. 그건 그거고 문제는 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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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안보입니다…..객관식문제인데 정답은 다 자연수에요 16,20,21,25,50중 답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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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생지 95 100 1 42(95) 4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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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건 신경 안쓰는데 다른 공부하면 발작하심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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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수업으로 까이는 시간이 6시간 정도 되네요.. 아래는 눈치주는 선생님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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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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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반고생의 날먹 열등감이 꽃피는 시간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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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은것같다... 조금씩 외모 고치고있어요 근데 안경은 아직도 못벗음요 렌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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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운 맞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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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강의력 고트 사담 많아서 스킵컨 필요 권용기 쟈미 고트 근데 강의 시간이 쓸데 없이 존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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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기출이고 범바오가 한 5월말에 올릴거 같아 먼저 올림 수능장에서 가장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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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사이즈 1
A4보다 시험지 사이즈가 더 불편한데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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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어택 하는 것도 아닌데 자꾸 글 제대로 이해 못한 상태에서 넘어가고 중요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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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의대 8
죤나 기쁘던데 공중제비 한 3바퀴 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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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형 추론에서 아무 개형이나 그려서 조건 맞는지 판단해보고 안되면 ‘왜 안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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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교꽈서]?(장음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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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열심히 공부할게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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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주세요 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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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병원 지원금 금지법 통과됐을 때, 하나의 마케팅 수단이 사라진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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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소주 맛있나 2
함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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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프리즘 난이도 어느정도임? 엔제임? 아님 섞여있능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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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특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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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더텅을 풀던 중이였는데 현우진쌤 시발점 들었을때도 깨닫는게 많았고 해설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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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멘나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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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타나 하면서 점프 뛰면서 포물선 낙하 공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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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반같은데(학군지아닌서울) 5등급제라 1등급못받으면 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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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사람이 특정될만한걸 안 올리는데 아주옛날에 걔친구한태 연럭온적있어서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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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술자리에서 10시 좀 넘어서 퇴장해야되는 처지가 좀 슬픈데 혹시 가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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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점 4번은 4
놀리는거냣..
메인글에서 싸우다가 올리셨군요 ㅎㅎ

수고 했어요
햄님 저 요즘 슬럼프온거같아요 ㅜㅜㅜ
지금 오히려 때려박아야 돼요작년 생각해보면 지금 풀어지면 수능 때까지 풀어져요
힘들어도 화이팅
울학교
총정리하자면
몇몇쌤 빼곤 수업시간때 자습주는데
쌤들은 수업하니까
효율도 안나오고
인강들으면 시간때매 흐름끊기고
애들은 30명정도 자거나 5명 수업듣는데
그래서 어쩔수없이 학교에선 수학문제만 푸는데
다잔다고 쌤들도 뭐라하고
어떨땐 개판이고
그냥 총체적 난국인거같아요
혼자서 공부하는데 미칠거같아요
수능은 얼마안남았고
근데 지금 난 부족한게많은데
친구들은 그냥 편안해보이고
상위권친구도 공부도 안하고
분위기도 별로고
쌤들은 정시 가려는애들도 별로없는데
자는애보다 더 못미더운꼴 취급하고
흐아ㅏㅏㅏ
하도 쌤들이 세뇌시키니까 애들도 이제는 목표도옶고 대학 뭐 아무대나 가자라는마인드고
그냥 삶의 목적지를 잃은마냥
저도 제 분수대로 살아야하는걸까요....
진짜 ㅜㅜㅜㅜ요즘 너무심란해요
하긴 지금 현역들 다들 풀려 있을 시기네요
이제 수시다 뭐다 할 때기도 하고 수업도 하는둥 마는둥
차라리 학교에서 최대한 수학이나 탐구 같이 단발성으로 할 수 있는거 후딱하고 집에 빨리 와서 독서실 가세용
힘든거 아는데 제가 뭐라 할말이 딱히 없네용
그리고 잘하는 친구들이랑 비교하지 마셈
걔들 안보이는데서 정말 열심히 해요 진짜
그런 애들이 제일 무서움 눈길도 주지 말고 제 갈길 가야함

ㅠㅠㅠㅠㅕㅇ님형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사랑해요조언 진짜 멋있다 ㄷㄷ
글쓴이님 저랑 상황 진짜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