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자국감자왕 · 899099 · 19/08/15 22:28 · MS 2019

    글쓴이가 원하는 거 하시려면 뇌인지보다는 무속신앙 연구하는 쪽이 좋을 듯 함.

  • Ewha univ 20학번 · 882920 · 19/08/15 22:53 · MS 2019

    진지한데요;; 그쪽이 진지하다고 댓글 다신 거라면 저는 그렇게 안 느껴지네요;;;;;

  • 감자국감자왕 · 899099 · 19/08/15 23:09 · MS 2019

    뇌인지학과 그 쪽 트랙이 아니에요.
    꿈, 전생, 환생 이런 부류는 실제로 종교쪽에서 많이 다루는데 무슨 문제가 ..?

  • Ewha univ 20학번 · 882920 · 19/08/16 00:17 · MS 2019

    꿈에서의 무의식 속 안에서 뇌가 작동하는 건데.. 그걸 알고 싶다는 거지 꿈 자체를 말하는 게 아니에요. 마찬가지로 전생이나 환생 자체가 아닌 그때의 뇌의 변화를 알고싶다는 거예요,,,, ;( 제가 너무 예민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말투가 너무 좀 그렇네요ㅠ

  • 시이대탈출넘버원 · 897311 · 19/08/15 23:00 · MS 2019

    이대생은 아니지만 뇌인지과학은 그런쪽은 아닌걸루 알고있어용 ! 과학쪽에 좀 더 가까울거에욥 뇌의 구조 이런거 ..?

  • Ewha univ 20학번 · 882920 · 19/08/16 00:17 · MS 2019

    위에 댓글 썼는데 저런 뇌의 변화 연구도 뇌인지과학쪽에서 안 하나요?

  • 비밀의 화원 · 743476 · 19/08/16 05:19 · MS 2017

    그런 걸 공부하려면 철학을 해야죠.

    님이 말하는 분야는 철학 기반이 되어야 해요. 님은 전생 환생 자체가 알고 싶은 게 아니라고는 하시는데, 간단히 말해서 '환생 후의 뇌가 어떠한가'를 연구하려면 당연히 '환생이란 무엇인가'를 먼저 해결해야 하죠. '꿈꿀 때의 뇌가 어떠한가'를 알기 전에 '꿈이란 무엇인가'를 먼저 해야 하고요. '죽음이란 무엇인가' '꿈이란 무엇인가' '전생, 환생이란 무엇인가' '인지란 무엇인가' 이런 것부터 하는 게 순서라는 겁니다. 그런 걸 고민할 수 있는 데가 철학과고요.

    정말 그쪽 분야를 제대로 탐구할 거라면, 설령 딴 학과 진학하더라도 어차피 나중 가서 이론적 기초에 빈곤을 느끼고 철학 공부 뒤늦게 시작하게 될 겁니다. 분야의 특성상 필연적인 수순이죠. 철학과 진학하시거나, 아니면 다른 과(심리학과가 적합할듯)를 가더라도 철학 부전공 정도는 하시는 게 좋겠네요.

  • Ewha univ 20학번 · 882920 · 19/08/16 22:48 · MS 2019

    이전 글에 철학과 갈 고민을 써놨는데 댓글들에 의하면 부적절하다고 느껴서 다시 써본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대정보봇 · 823532 · 19/08/20 10:38 · MS 2018

    전생, 환생은 뇌인지 학과에서 다루는 내용은 아닐 것 같습니다. 꿈과 뇌의 기작을 다루는 부분은 뇌인지 분야와 관련이 있을 것 같고요. 만약 두 분야를 모두 연구해 보고 싶다면 복수전공을 철학과로 하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뇌인지 학과는 학과 특성상 석사 이상의 학위가 필요한 분야이기에, 오래 공부를 할 수 있을지도 고민해 보셨으면 합니다.

  • 삶의 상호작용 · 849233 · 19/08/24 22:58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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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룰수있는꿈! · 804700 · 19/09/13 22:16 · MS 2018

    저랑 완전 비슷하세요 저는 간호학과 생각중인데요 혹시 정하셨다면 무슨 과로 생각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 Ewha univ 20학번 · 882920 · 19/09/15 00:23 · MS 2019

    아직까지는 간호학 전공 철학 부전공으로 생각중입니다 점수가 되면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