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징역 선고사례-93년 서울 도심 총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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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A 일병은 93년당시 강원 철원의 한 보병사단의 병사였다
그는 93년 총과 실탄 수류탄등을 가지고 탈영했다
경기도를 거쳐 서울로 향한다
93년4월19일 서울 종로
그는 총격전을 벌이게 된다
그 이유는
서울의 한 호텔근처에서 그가 그를 추적하던 헌병들에게 목격되고
그가 혜화동 근처에서 자신이 발각되었음을 눈치챈 것이다
그는 혜화동에서 자신이 탄 승합차를 검문하려 하자
공포탄2발을 발사한다
그 후 차에서 내려 차량이나 상점을 향해 무차별 사격한다
대치과정에서 또한 슈류탄도 던졌다
이 사건으로 시민1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다쳤으며
그는 체포되어 병원으로 후송된 뒤
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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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