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요 [271061] · 쪽지

2011-12-21 00:19:07
조회수 1,681

인문 상위0.2%의 과반수 이상, 수시합격 이탈(메가스터디 글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394567













메가스터디 회원을 대상으로 수시 합격자들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2012학년도 수능시험을 기준으로
상위 누적 0.2%에 해당하는 수능 고득점자 중 63.7%(388명)가 이미 수시 모집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는 2009학년도부터 최근 3개년 간 메가스터디 회원의 수시 합격자들의 성적을 분석,
수시 모집으로의 이탈 추이를 분석해 2012학년도 수시 결과를 추정한 결과이다.


수시 미등록 충원을 실시하는 201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주요 대학들은 수시 모집으로 선발하고자 했던 인원을 대부분 충원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학마다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상위권 대학일수록 정시로 넘어오는 이월 인원이 줄어
최종 정시 인원은 예년만큼 크게 늘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정시 모집 인원의 감소는 합격선의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이 오히려 수능 고득점자들의 수시 이탈을 증가시켜 의외의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전체 수험생 대상의 누적 석차가 아닌, 수시 모집 합격자들을 뺀 실질적인 경쟁 상대 가운데
자신의 정시 ‘지원 석차’를 따져 볼 필요가 있다.



지원 석차 = 누적 석차 - 수시 합격으로 이탈한 수능 고득점자



아래 표는 실질적인 정시 ‘지원 석차’를 산출하는데 유용한 참고 자료이다. 따라서 이를 토대로 정확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때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메가스터디 의견나눔게시판 공지글에 올라와있는거에요

이것도 추정이라 신뢰100%는 아님에 유의


쩝 자연계는 인문계에 비하면 덜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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