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의 '어렵지 않게'의 기준은 무엇인가.

Question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출제하는 교육과정평가원 김성열 원장은 29일"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어렵지 않게 출제될 것" 이라고 말했다'김 원장은 "6월과 9월 두 차례 수능 모의고사를 통해 수험생들 수준을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수능 난이도를조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지난 2일 치러진 수능 모의평가 채점 결과 이과생들이 치르는 수리 가형이 어렵게 출제된 것과 관련 김 총장은 "수리 가 전체가 어려웠던 게 아니라 일부 문항에서 변별력이 강화됐기 때문"이라며 "본 수능에서는 어렵게 출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9월 29일 발언평가원읜 '어렵지 않게' 의 기준은 아무래도 일반인의 기준과는 좀 다른듯 합니다.아마도 평가원의 '어렵지 않게' 란 일반인의 언어로 번역하면 '기절하지 않을 정도''자살하지 않을 정도' 가 아닌가 싶네요.

겨녀뎌려 · Accepted Answer

그러게요 수리가만 해도 ㅎㄷㄷ하던데...

시엔 · Answer

평가원 말은 진짜 반대로 들어야겠네요. 작년은 커녕 6, 9월보다 더(...)

jinberlake · Answer

교수들이 보기에 어렵지 않게

평가원의 '어렵지 않게'의 기준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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