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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교육감 부정적으로 보는데 이건 좀
익산 소재 일반고 - 전북대 (전주 소재 모 국립대) - 칼리지 거쳐 케임브리지 입학같은데
저 칼리지가 고액입시기관이다 보니 상산고 없애려 하면서 정작 지 아들은 칼리지 보냈냐고 뭐라하는듯
자식이 원했을 수도 있고, 유학에 돈 많이 드는건 대부분 알지 않나요.
어차피 진보 교육감은 자사고가 비싸서 싫은게 아니라 중등 교육의 평준화를 막기 때문에 싫어하는 거고 같은 이유로 외고, 특목고도 없애려고 하잖아요.
조희연 교육감과 다르게 김승환 교육감 자제분들은 일반고-국립대 테크인 만큼 그 이후 진로에 대해서 논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이미 성인이잖아요?
저는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였기 때문에 김승환 교육감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언제나 합리적으로 비판 가능한 것에 대해서만 비판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허나 저 칼리지가 영국대학입시에 필수인 것은 아니잖아요? 그럼에도 어떻게든 케임브리지 보내려고 저런 비싼 칼리지에 자기 자식은 넣어놓고 상산고 보고 명문대 의치한 많이 가는 적폐학교라고 하는것은 좀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긴 해요.
아카데미 안거치고 유학하기는 힘들죠. 그와 별개로 이미 군필 이후 진학한 것이고 부모가 자금을 지원해주었지만 기본적으로 자녀의 뜻이고 부모의 가치관을 따르라고 강요할 수 없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승환 교육감이 명문대의 가치를 부정하지 않는다면 케임브리지 졸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겠죠.
자식 문제 관련해서 부정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중학생 자녀를 외고 자사고 특목고를 보낸 것도 아닌데
자식 문제로 비난받는건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상산고 취소의 정당성
자사고 존폐에 대한 입장만으로 비판하면 됩니다
댓 쓰고 안 사실인데 이미 댓글 많은 글로 논쟁된 이슈였네요.
저 또한 김승환 교육감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쉴드칠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자식 문제는 자녀 또한 다른 인격체로서 부모가 부정행위를 통해 직접적으로 도움을 준 경우가 아니면 그와 연결지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더군다나 위의 경우는 일반고를 졸업했고 유학은 성인이 된 이후 일이고요.
여기서 불필요한 댓글 논쟁은 원하지 않습니다.
이중잣대 개빡치네 ㅅㅂㅋㅋㅋㅋ
자녀는 아무죄가 없을텐데 그를 키운 아버지가 자기자녀와 남의 자녀를 생각하는 이중잣대식 심리로 인해서 네티즌이 화가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