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사람들 너무 쉽게 여론에 휩쓸리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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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제인가 그저께 터진 박광일 댓글알바회사 사건ㅇㅇ
사건의 진상이나 정황을 떠나서 갈대마냥 흔들리는 거
같지 않음? 박광일쌤이 무조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뭐랄까 흥할때는 아무 말도 못했으면서 뭔가 좀 역전되나 싶으니까 이때다 싶어서 까는 부류도 생기는 거 같고..
글을 읽는 태도니 뭐니에 속아넘어간 사람이 많다는 둥
강의력 별로인데 1타 먹은게 이상한거였다는 둥
뭐 별의별 이야기들이 오가더만ㅋㅋ
기존에 듣던 사람들은 뭐 실망하는게 이상하진 않다만
그중에서 괜히 또 물타기 하는 사람들이 있음 특히 성적
관련지어서 이야기하는거...그건 솔직히 본인 몫인데
그렇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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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그렇죠 뭐
그건.
마치 관조자처럼 댓글을 다셨지만
저는 게시글에 적은 부류에 해당되지 않음 유감
님이라고 말한 거 아닌데
ㅇㅎ
남들 다 좋다하는데 자기가 별로라고 말하기 뭐한게 사람 심리죠
이게맞져
인터넷특
잘 듣던 강의가 구데기가 되는 마술
갠적으로 평타 이상은 친다고 생각했었음
훈도가 제일 도움되었고..
ㅇㅈ
전 독서 문학 문법 다 좋았고 풀커리 예정이였는데 지금 상황봐서는 커리중단 각... 그래서 알아보는중 ㅠ
강의자체는 괜찮죠 잘못된걸가르치는건 아니니까... 근데 타강사를 까내리면서까지
해야됐나싶음
다른 건 다 맞는 말인데 흥할 때는 아무말 못하다가 상황 역전되니까 까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흥했을 때는 깨끗한 이미지였으니까
깨끗한 이미지랑 별개로 깔 거 못까면 졸렬한거 아닌가요
아... 그게 아니라 지금 까이는 포인트가 더러운 짓한 거 들켜서 잖아요 그럼 깨끗한 이미지였을 땐 아무도 몰랐을 땐데 당연히 깔 수가 없죠 물론 지금 물타기해서 강의력 까는 건 띠용스럽지만
깨끗한 이미지였을때도 강의력 지적은
종종 받은 걸로 압니다
잘못이있으니까 까지 잘못있는거 몰랐을때는 깔거리가 없는데 어케깜ㅋㅋ
강의력 등을 지적받은건 그 이전에도
많지 않았나요 그냥 깔 것만 까지 부풀리는건
좀 문제 있다고 봐요 이 부풀리는게 중요한
순간에 치명적으로 작용하니까..(여기서 치명적으로 작용한다는 건 이 사건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오해는ㄴㄴ)
대부분 학생들이라 그렇지 않을까요..저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