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사람 [349250] · MS 2010 · 쪽지

2010-12-11 00:40:40
조회수 489

삼수하면서 느낀게 학교이름가지고 뭐라하는 애들치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29993

좋은애들 못봤어요...
자기가 서울대 다닌다고 이하 대학교 까고
자기가 ky 다닌다고 서성한 까고
자기가 서성한 다닌다고 중경외시 까고

뭐 까는것까진 아니더라도
뉘앙스로 다 알 수 있잖아요...
길게 설명하기 귀찮고 ㅠㅠㅠ 암튼
학벌가지고 뭐라하는 사람은 공부 말고는 내세울게 없어서
뭔가 결여된 사람같아 보여요...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그사람의 학벌이 어쨌든
사람만을 보는데
꼭 아무것도 없는애들이 학교갖다붙임

저 그래서 작년에 두명이랑 절교했어요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친구들도 다 ㅇㅇ 그랬지만
내가 왜 저런애랑 친구를 해야하나 싶어서...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