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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놓칠 뻔 0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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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열풍으로 같이 휩쓸려서 입결이 올랐다고봄 아니면 진짜 수의사가 저만큼 메리트가있어서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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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합니다. 2
내가살기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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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비 맞팔구 3
극도록 퇴화한 레버기는 얼버기와 구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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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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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13315 5모 14311 탐구 공부가 어느정도 끝나서 수학을 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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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다시 준비하면서 독학으로 하다보니 뭔가 스트레스 받고 집중 안되고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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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등급은 작수기준 국어(화작) 4 수학(미적) 3(공통2틀,미적4틀)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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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자취한다는 생각이 안듦... 그냥 기숙사 사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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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인데 등급어그로꾼 댓글에 요즘 입시 모르는 나형충 등장 물론 작년 설경제는 빵이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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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6년전체 따 당하고 나서 악몽도 자주꾸고 늘 불안해하고 친구 0명 자주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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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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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는걸까.. 내 모든 걸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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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드라이브 겸 스윽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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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곳은 성비 9:1인 이유가 있음 한의사 일 자체가 ㅈㄴ 힘든 (말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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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붕아 자?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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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1ㅇㅈ 4
내일 더 빡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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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요... 0
속상하고 분하고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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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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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오르비가 0
일기장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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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행복하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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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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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 공부법 1
3과목 국영탐(1개) 준비하면 되는데 하루에 한과목씩 돌아가면서 뿌실까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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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유데 1
더데유데 어떰?? 3모대비 풀었을 때 너무 실망해가지고;;; 더데유데 좋다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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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몇달짼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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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역대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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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와중에도 무의식적으로 다른 생각함 어젝밤에 본 웹툰 생각이남 집중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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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갈지도 1
자러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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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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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끌어버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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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ㅈㅉㅇㅇ? 8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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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 핸더슨 지럈다잉 캬~~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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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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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심찬우 커리로 쭉타서 5>3후 정도로 오른것 같긴한데 여기서 뭔가 정체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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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제 친구따라 갔다가 너무 싼마이 감성이라 충격받음 이상한 천박한 구호 외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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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연속함수 f(x) 가 존재하는가? 이 함수의 성질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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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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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은 쓸모없다. 13
군대 가기 전 알바도 열심히 하고 주변에 공부 잘하는 친구들 얘기도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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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독재학원 다닐 필요 잇을가여? 근처 독서실 다닐까 생각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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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아가들아 6
형 자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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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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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ㅇㅋ, 그럼 오르비식으로 가볼게. 아 진짜 이거 말하면 좀 그렇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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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조금 궁금해짐 오르비에 쓴 글들 gpt에 한번 돌려보면 뭐가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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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수 하나를 저장하고 있는 기계가 있다고 하자. 이 기계에 저장되어 있는 숫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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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잔다 6
8시에 강기원 자받튀하러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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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뭐에요..? ㄹㅈ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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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 원점수 기준 전교 3등 국수영탐 원점수 기준 전교 2등 (추측)...
근데 이 사람, 인터뷰한 내용 보니깐, 어버이 연합에서 돈 받았다는 이유로 수꼴 들을 사람은 아닌 것 같던데요;; 제가 끝장토론을 보지를 못해서 인터뷰한 내용으로만 판단하자면 말이죠;;
수꼴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은 하지만 가면갈수록 조금씩 편향되고있는 반대편도 문제......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네요
일단 극좌나 극우들은 사화발전에 도움이안됨.근데 나꼼수를 선동매체라고하는게 듣다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감정자극을 잘하죠.
뭔소리지. 앞뒤 문장이 전혀 연관성이 없구만요 ㅋㅋㅋ
말인지 당나귄지....
조중동이 편향됐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나꼼수는 편향됐다라고 주장하는 걸 보니
정말 꼴사납습니다.
차라리 자신의 성향이 보수라서 나꼼수가 싫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할 텐데 말입니다.
정신병도 자신이 미친 걸 알아야 조기에 빨리 병원가서 치료라도 하는데
자기가 미친 걸 모르고 자신이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하면 답이 없습니다.
글쎄요 방송을 제대로 보긴 하신건가? 좌위터들이 그 떡밥 갖고 지멋대로 퍼나르던데.
아주 제대로 봤지요. 님이 안 본 거 같네요.
ㅋㅋ
진보의 도덕적 오만함, 틀린말이 아니죠.
진보의 도덕적 오만함이 싫어서 차라리 보수처럼 도덕적으로 썩어문드러진게 낫다는건가? 기부했다고 자랑하는 꼴보기 싫어서 나는 한푼도 기부안한다는 소리랑 비슷하게 들리는군요.
정말 정봉주가 민도라는 말을 썼으려나?
민도는 일본애들이 쓰는 단언데...
나꼼수가 인기를 끄는 이유가 뭔가요,
기존 언론들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기때문에 대안책으로써 어필되는거 아닌가요?
이것까지 선동매체로 치부해버린다면 이나라 민주주의는 한참 멀은것같네요
인기를 끈다고 그게 옳은건 아니죠. 원래사람들이 듣고싶은말을 해주니까 나꼼수가 인기가 많은겁니다.... 기존언론이 제역할을 못한다는건 어느부분에서 그런건가요?
정봉주 왈 조중동 케이비에스에스비에서스엠비씨 와이티엔 언론의 80프로장악하고 있는 매체가 보수쪽에 편파적이고 균형잡히지 못한 기사 내보내니까 기존 언론이 좌우 양측을 바르게 대변하지 못하니까 제 역할을 못한다고 하셨던거 같은데요 그리고 단순히 듣고 싶은 말 해주니까 나꼼수가 인기 많다고 판단하는건 단견인듯요 조중동이 일부로 안하는 이야기를 하니까 균형잡힌 시선을 갖는데 기여하니까 듣는거 아닌가요??
그렇죠, 인기를 끈다고 옳진않습니다. 얼마전에 우먼센스에선가 나경원이 다녔던 피부과 원장 인터뷰한걸 봤는데 나꼼수에서 퍼뜨린 1억?회비가 허구더라구요. 찌라시성이있어서 저도 그리 좋아하진않습니다.
저는 나꼼수를 옹호한다는게 아니에요.
허나, 분명한건 나꼼수는 지금 대박을 치고있다는점. 이는 분명한사실이죠.
그럼 왜 이슈가되느냐.
기존 언론(위 80%) 은 사실 이정권의 앞잡이 역할을 한 언론들 아닙니까?
얼마전 선거기간만봐도 박원순에 대한 네거티브 의혹들을 여과없이 추측성기사들로 내보냈고
BBK지금 돌아가는일들, 다뤄지고있습니까? 등등 너무나도 열거할게 많습니다.
언론이 권력의 손에 들어가는건 절대 민주주의국가에서 용납할수 없는일입니다.
언론의 가장 중요한역할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일입니다.
나꼼수는 이점에서 기존의 언론이 긁어주지 못한점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풍자합니다.
이점에서 인기를 끄는거죠.
요새는 어딜 가서 말을 못 하겠음
조선중앙동아 까는 사람 치고 제대로 된 논리를 가진 사람을 본 적도 별로 없구요
어차피 언론이라는 게 중립적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조중동은 그들의 목소리를 낼 뿐이고 (저는 정치면은 관심없어 안보지만)
한겨레 경향 오마이 등 인터넷에서 잘 팔리는 언론사는 또
그만큼의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보도하는 겁니다
뭐 또 그리고 일단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제대로 된 토론을 하는 건 불가능이라고 보면 됩니다
할 말이 없으면 대개 욕을 한다고, 어느 쪽이든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것이 힘들면 감정적 대응을 하기 마련이죠
참 재미있는 게, 직접적인 관련이 되어있지 않은 쪽에서 봤을 때는 감정적 대응에 더 혹한다는 겁니다 ㅡ.ㅡ
연예인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성향을 좌파로 정하는 이유 또한 좌파가 더 잘 팔리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