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참 영악한 언론사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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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겸 사건에 대해 팩트체크를 한답시고 사실을 취사선택하여 보겸을 일방적인 가해자로 몰아감.
팩트체크를 빙자하여 자신들의 주장을 정당화 & 전파 시키는 건데
그 결과 KT에서 내보내던 보겸 광고도 영상이 내려졌음.
자신들만의 정의를 내세우면서 이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선택적 팩트로 부정적으로 묘사하여 공개처형해버리림.
언론사야 완전한 공정함을 불가하다지만 요즘 보면 손석희의 사상의 일방적인 통보의 느낌이 강함.
그런데 더 짜증나는 것은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던 언론사다 보니까 일반인들에게는 이미지가 굉장히 좋아서
주장이 굉장히 잘 먹혀들어감. 만약에 보수층 언론사였으면 서민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지금보다는 훨씬 높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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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논술학원 다닐까 생각중인데 확실한 정보가 안나와있어서 고민중이에요ㅜㅜ...
이것또한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의 연장선인가
그러나 그 눈물은 오직 여성의 눈물일 경우에만 해당되지.
JTBC는 박진성 시인 사건때 부터 믿거
박진성 시인에게 사과하나 없는 손석희. 그러면서 자신에게 사건 터지면 "사실과 주장은 엄연히 다릅니다"면서 언론인의 위치를 이용하여 방송에서 자가쉴드. 내로남불+아님말고=손석희.
반대로 말하면
정권 뒤집히는 순간 끝장임
정권뒤집혀도 안 끝남. 본문에서 언급했듯이 이미지가 좋음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 ㅇㅈㄹ하는것도 그렇고 순진하고 생각없는 사람들한테 감성팔이하는거 역겨워서 싫어했음. 생각해보면 손석희도 부하직원인가 누구였나 폭행했다고 뉴스 한참 시끄러웠는데, 버닝썬덕분에 감감 무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