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거나말거나 내 산수수접근법(26되면 폭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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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개념을 지금은 강의를 하지않는 사장님의 인강을 들었습니다(개념듣는거는 누구나 똑같이하고 그것을 스펀지 처럼 체화하는 건 많은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냥 언급 안할게유
일단저는 일단 수능특강 수능완성을 3번씩 풀었습니다.기출도 이런식으로오
근데 각각 회독할 때 목적성을 지니고 했어요
1회독 그냥 문제풀로 정답체크
2회독 일단 수능특강은 level2 와 3를 제외하면 유제나 level 1은 그냥눈으로 풀이가 가능해서 다시안보고
level 2나 3는 문제 풀 때 필요한 idea와 이 문제를 풀 때 다른단원에 어느 개념이 포함되었는지 연습장에 메모했습니다.
3회독 자 기출문제 킬러단원이라고 꼽히는 함수 미분 적분은 한 번더 봤어요
기출문제도 저런식으로 접근했습니다
일단 1회독때는 그냥 문제푸는 거에만 집중하고
2회독 할 때는 이문제가 무슨 개념을 염두하고 출제자님이 출제하을까 생각을 끊임없이 했습니다.
사실 2점이나 3점은 문제를를 보면 바로 이문제는 로그야! 이런식으로 쉽게 파악하지만
흔히 등급을 가르는 20 21 29 30번 이런 문제들은 출제자가 문제에 개념을 감추어놓으니 까 바로 아는 분은 거의 드물자나요(오르비에는 씹갓이 존재하닊니까 바로 아시는분들도 있을듯함) 그래서 평소에 쉬운문제부터 개념을 어떤식으로 출제하는거지 스스로 항상 의식적으로 생각하면서 풀었습니다.
그런 방법으로 풀다 보니까 수능장에서 킬러문제를 보더라도 뇌절이 오지않고 평소에 제가 문제 풀기전에 출제자님이 숨겨놓은 개념을 찾을려고 노력하면서 풀어서 산수는 항상백분위 100을 맞았습니다.
2017수능나형30번 접근방식 가볍게 찍은사진
26될일없지만 26하면 폭파할게요 공대오지마라님의 글은 문과인 제가봐도 괜찮아보이는 글인데 메인가면 별 병신들이 꼬인댓글밖에 안써서;, 저는 제공부법가지고 누가 왈가왈가 평가받고 싶지않아서 조용히 스크랩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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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추천후감상
100
글만 보면 분간이 불가능한데
ebs 와 평가원기출 복습의 깊이를 크게 달리 하셨나요?
네네 ebs는 그냥 풀 때 2회독기본적으로하고 안풀리거나 신박한 문제만 계속봤고
기출은 3수하는동안 매년 5회독은 했던거같아요
ㄷㄷㄷ 초고효율로 하셨네요
물론 또본거 보면 예전에 했던내용이 생각나기도했지만 어금니꽉깨물고 잊고했습니다. 그리고 저 사진에 쓴내용은 문제는 수능현장에서 문제 읽고 풀기전에 가볍게 낼거같은 개념을 직접저렇게 썻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