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랑단장 아이유 [818212] · MS 2018 · 쪽지

2019-04-27 01:03:10
조회수 479

원하는 대학에 가면 행복해질까 하는 의문이 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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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고등학생이라는 또는 대입준비를 하는 수험생이라는 입장에서는 좋은 대학에 가고 원하는 대학에 가는것은 매우 성공적인 결과임. 수험생활이 성공한건 변함이 없으며 나의 자랑스러운 업적 중에 하나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음. 또한 이 결과로 찾아오는 행복이나 기타 감정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충분히 즐겨도 됨


그러나 이 행복감에 오래 도취해 잇다면 대학교 1학년때 방황의길로 빠질수 있음...


험생이었던 나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때가 행복햇음.

그렇다면 수험생이 아닌 내가 행복할때는 언제일까?


여러분들이랑은 안맞겟지만 이해를 위해 저를 에를 들어보면


제가 행복할때는 엄청난 자기관리를 통해 자존감이 높아지고 사람들이 친절하게 대해줄때 입니다.

이 관점에서는 명문대학에 가는 것보다 공장을 가서라도 돈을 모아서 미용에 투자하는게 더 행복해지기 쉽겟죠


비유가 좀 이상합니다만...


따라서 대학에 들어가면 대학은 들어간거고

본래 나의 행복을 찾기 위한 2라운드가 시작되는 겁니다. 미친듯이 노력해서 본인의 행복을 위해 다녀야겟죠!


여러분들도 이 관점에서 한번쯤은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처럼 외모 가꾸고 그러라는건 아니고 내가 수험생이 아니엇다면 무엇을 할때가 제일 행복한가? 이걸 생각해 보세요

그래야지 대학교 1학년때 방황할 확률이 줄어들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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