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최인호 T]눈물이 난다 + 현장강의 자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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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배포용.pdf
EBS 독서 분석서.pdf
EBS 문학 배포 현대시.pdf
기출전문가 배포용.pdf
영어 배포용.pdf
눈물이 난다.
최인호.
벚꽃이 흰 눈처럼 흩날리는 4월입니다. 그런데 저는 눈물이 납니다. 아름다운 날들 속에 눈물이라니! 모순적인 날들입니다. 이렇게 좋은 날 눈물이 나는 것은, 지난 3년 동안 다른 인강 사이트에 의해 조직적으로 커뮤니티에서 저의 강의가 비방 당했기 때문이 아니며, 제가 출제한 전국모의고사(메가 실시 – 3년전) 지문이 길고, 화법 작문이 길고 복잡하고, 문학을 융합해서 출제했다는 것을 빌미로 저를 내쳤던 ( 하지만, 그해 6평과 수능부터 이런 형태로 국어 시험이 변형됨 ) 학생들 때문이 아닙니다.
제가 우는 이유는 단 하나, 수많은 학생들이 잘못된 강의들에 현혹되어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도 성적향상은 커녕, 오히려 점수가 더 떨어지고, 심지어는 그 잘못은 자신의 노력과 자질 탓으로 돌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만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단언컨대 국어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선생님들의 강의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수능 국어와 내신 국어는 분명 다릅니다. 그런데 선생님들은 수능 강의를 하면서 내신 강의를 하고 있는 꼴입니다. 즉, 독서 지문을 배경지식을 설명하거나 문장 하나하나 해석에 집착하거나 단순히 친절하게 도식화를 해주거나 그냥 이해될 때까지 마냥 반복해서 읽으라고 합니다. 이것이 왜 문제일까요?
위 글에 대한 답변은 다음 게시글에 업로드하겠습니다.
많은 학생들의 눈물을 위로하기 위해 현장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일부 공개하고자 합니다.
해당 자료들은 매주 업로드 할 예정이며 여러분의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제공되는 자료는
1. 독서 스파르타 - 현장수업 과제입니다. 학생들이 지문 분석을 해오면 조교들이 첨삭을 합니다. 비문학 첨삭이 가능한 이유는 서론을 기준으로 글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는 이론을 제가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제 조교들은 제 수업을 5년 이상 수강한 제자들로, 논리가 무엇인지를 아는 멋진 친구들 입니다.
2. EBS 독서 분석서 - 현장수업 자료입니다. 제가 만들어낸 논리 이론을 통해 EBS 지문을 분석합니다. 저와 함께 강의하는 박석준 선생이 함께 분석하고 검토한 자료입니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분석입니다. 비교해보세요.
3. EBS 문학 분석서 - EBS 문제를 제가 만든 이론으로 문제에 적용하는 방식을 통해 새롭게 분석한 내용입니다. EBS 해설을 비롯해 타 자료와 비교해보세요. 논리적 접근이 얼마나 다르고 우수한 방식인지 알게 될 겁니다.
4. 기출전문가 분석서 - 시중에 제 이론을 도둑질 해서 많은 책들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든 이론을 우리가 어떻게 적용하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시중 교재들과 비교해보세요. 시중 출판되는 교재를 일일이 대응하지 않는 것은 그들의 삶이 불쌍하고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남의 것을 빼앗아서 수익을 내는 삶이 비참해 보입니다. 하수들과 상대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제가 만들어 놓은 길을 그대로 묵묵하게 가겠습니다.
5. 영어는 국어다 - 영어 역시 글읽기 논리, 글쓰기 논리입니다. 그 이론을 바탕으로 영어를 분석하는 방법을 소개한 책입니다. 현재 절판되었으며 학생들의 수요가 많아 일주일에 2문제~3문제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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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하고싶구나...
이렇게 퍼주시면 남는건 뭐가잇으시죠ㅠㅡㅠ
친구 안녕. 학생들을 위한 마음이야. 고마워.
친구 아이디 멋져. 화이팅.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고마워. 화이팅.
선생님 그런데 강의에서 평가원 비문학에도 논리가 안 맞는 글이 많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런 글에서는 논리를 글에 어떻게 적용시키나요?
친구 안녕. 평가원은 기본적으로 논리적인 글이야. 다만 세부적인 부분에서 다른 부분이 있어서 내가 말한거야. 전체적인 틀 자체는 내가 가르친 내용이 구현되어 있다고 보면 될거야.
선생님 근데 모든글이 논리적인건 아니잖아요..ㅠ 그 궁금해서 그런데, '시험지문' 은 학생을 평가해야하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쓰이는거고... 그런건가요?
또, 신기한게 영어나 국어는 다른 언어이고 만들어진 원리나 등등이 나름 차이가 있을텐데.. 어떻게 동일한 논리가 적용되는걸까요? 자기들이 정해두거나 약속하거나 그런게 아닐거같아서요... 다르게 쓴다면 충분히 다르게 쓸수있지 않나요? 수능국어도 충분히 다른형식의 기존글쓰기를 깨부수는 글을 쓸수있을거같은데...안쓰잖아요...이에 대해서 예전부터 궁금했었지만 납득되는 답을 얻은적이없습니다..ㅠ
늘 감사합니다
힘내 친구. 화이팅. 고려대학교 가자.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수생 응원받았네요
친구 안녕. 긴 터널을 지나 밝은 빛을 만끽하길 기대할게. 힘내자. 조금만 버티렴.
빛인호를 메가 1타로
친구 과찬이야. 힘내자.
선생님 인터넷으로 논술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
고마워. 올해 연대 노리자. 화이팅.
선생님 너무 멋지십니다
과찬이야. 더 노력할게.
선생님국어강의 들어보려는데 어떤강의먼저들어야할까요? 국어를 정말못합니다 ㅜㅜ
3등급 이하면 쉬운국어 가나다 부터 수강하렴. 특히 독서부분.그리고 국어의 정석 수강해봐.
넵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독서개념강좌안듣고 기출강좌복습하면서 공부해도될까요?
친구 일단 해보렴. 어려우면 다시 연락줘.
쌤 감사합니다!!!
이렇게 신경써주시다니 ㅜㅜ
저번에 책 못줘서 미안해. 힘내자:
이렇게 신경 써주신거만 해도 감사해요
선생님의 행보
늘 마음에 품고 살겠습니다
강사가 아닌 좋은 어른으로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국어 수업도 듣고 있고 영어는 국어다로 공부하고싶은 열망이 커서 책이 시장에 없는 관계로 온라인에서 중고거래라도 해보려고 커뮤니티 가입해서 수소문하던 와중에 선생님께서 pdf로 저와 같은 학생들을 도와주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