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국어 최인호T] 국어, 이것만 해도 10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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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이것만 해도 10점 오를 수 있다.
메가스터디 최인호
1. 이제 10일 남았습니다. 하지만 긴장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한 번 해보십시오.
이것저것 더 하려고 하지 마시고, 자신이 푼 문제들을 점검하면서 ‘문제 접근 사고 방식의 오류’를 바로 잡으십시오. 즉 ‘근거 없이’ 감으로 답을 찾았던 습관을 고치고 명확한 논리적 답의 근거 속에서 정답 습관을 가지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는 반드시 어딘가에 정답의 근거를 제시해 주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그것을 찾으면 됩니다.
기본 원리를 반복합니다. 즉 최근 3년간 기출(수능, 평가원)을 토대로,
<비문학>의 경우는 ‘글의 논리적 전개 구조’를 익힙니다. 서론에서 어떻게 범위가 주어 지며, 본론은 어떻게 전개되고 있고, 결국 문제는 어디에서 출제되는지를 확인하는 것 입니다.
<문학>의 경우는, <보기>의 내용을 토대로 어떻게 글이 해석되고, 선택지가 그 범위 안 에서 움직이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기준을 객관적으로 잡은 상태에서 작품을 해석하는 사고를 다져야 하는 것입니다.
<문법>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세부적인 문법적 개념의 사례를 암기하지 마시고,
문법의 가장 기본적 개념과 이해를 바탕으로 낯선 사례들을 분석하는 힘을 키우십시오. 따라서, 기본 개념을 더 반복해서 보시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면 됩니다.
2. 시험장 10점 올리는 꿀팁
1. 문제 푸는 순서를 바꿔라
- 자신 있는 영역부터 풀어야 합니다. 1번부터 풀지 마십시오.
- 목표를 점수가 아닌 등급으로 설정하면, 일단 자신 있는 영역부터 풀어서 점수를 확보 하면 됩니다.
- 시가문학 – 산문문학 – 화작문 – 비문학 쉬운 것부터 (추천일 뿐입니다.)
2. 어려운 문제는 집착하지 말고 넘어가자. 제발!
- 우리의 목표는 좋은 등급입니다. 문제에 집착하다 보면 쉬운 문제를 풀 시간이 없어서 등급이 오히려 떨어집니다.
- 다른 친구들이 어려운 문제에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고 생각하면, 넘어가는 것이 오히
려 이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3. 한 지문이나 평상시 자신없는 부분은 버린다고 생각하십시오. (만점 목표가 아닌 경우)
- 작년의 경우를 보면, 거의 2개의 지문을 버려도 1등급이 됩니다.
- 만약, 1지문을 버린다고 생각하고 문제를 풀면, 오히려 나머지 문제들을 편안하게 풀
수 있어서 더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하지만, 지문을 통째로 버리지만 마십시오. 부분 문제, 즉 해당 단락만 읽어도 되는 문
제는 끝까지 도전합니다.
4. 주관적 해석으로 접근하지 마십시오.
- 어딘가에 정답의 객관적 근거가 제시되어야 시험이 성립됩니다.
- 따라서, 모른다고 무조건 찍지 마시고 해석의 근거들과 선택지 간의 논리적 상관 관계 를 찾아 보십시오.
<문학> - <보기>와 선택지가 근거, <비문학> 첫 단락과 제시문이 근거
<문법> - 조건 제시문과 <보기>의 사례들 간의 관계
<화작문> - 서론과 제시문이 근거
5.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시간 내 문제를 못 푸는 친구들)
- 모든 문장을 완벽하게 해석하고 이해해야만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십시오.
- 모든 문장에 집착하면 전체적 맥락이 오히려 가려집니다.
- 수능은 거시적인 틀 속에서 문장의 의미를 묻습니다.
- 문제지에서 한 발 떨어져 큰 틀을 잡고 그것을 토대로 추론하십시오.
모두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최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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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고마워요
친구. 남은 기간
파이팅이야.
어머나 인호샘께서 달아주신지 알았어요!!ㅋㅋ
힘내자. 파이팅.
하하. 역시 갓인호. 믿고 있었다구.
와우. 고마워. 극찬이야.
선생님 수능 끝나고 쌤 연구실에서 삼겹살 파티 가능인가요?
언제든지 오렴. 환영이야.
남은 기간까지 최선을 다하고, 그날 만나요♡
하하. 선생님 최고.
선생님 문법 좀 살려주세요.
매번 5개 중에4개 나가서
등급이 안나와요.
매번 비문학이 자신있어서
비문학먼저 풀어요.
그다음 문학풀고 마지막에 화작문으로 돌아오는데
시간은 많이 남는데 문법문제 보다보면 그 많은 시간이 부족해져요.
문법은 스스로 분석해야해. 암기가 아니라 조건을 보고 확인하는 공부가 중요해.
안녕하세요!:) 최근에 올려주신 문법 관련 캐스트 두 개 참고 하여서 샘께서 말씀해주신 것 확인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3
1. 고전 문법은 없다. 조건에 충실하라.
2. 문법, 암기가 아니라 논리 분석력이다.
라는 두 캐스트 중 현대 문법인 2번을 먼저 수강해보면 좋겠다 싶어요!!:)
아직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
자신감 갖고 도전해보세요!! ♡
쌤 사랑해요서울대 가자. 힘내렴.
♡ ♡ 끝까지 함께 해요 ♡ ♡
선생님 지금 와서 문제 푸는 순서 바꾸는 건 미친 거죠?? ㅠㅠ
전면적으로 바꾸는 건 그렇지만 부분적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화작문>문학>비문학이었다면 화작>문학>문법>비문학 혹은 화작과 문학에서 유형별로 순서를 바꾼다던가 하는
캐스트도 참고 하여서 꼭 좋은 팁들 학생의 것으로 만들길 바랍니당 ♡ !!:3
연습 한 두번 해보렴. 문제 순서는 내가 매 번 말하던 내용이야.
평생 논리길만 걷겠습니다 니최센세
하하. 덕분에 멋징 별명을 얻었어.
지금까지 해온 부분 그리고 익혀온 부분만 정확히 짚어주시네요 제 방향이 맞았다는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해왔다면 좋은 결과 있을거야. 힘내렴.
110점 ㄱㄴ?
하하. 이미 100점 이구나.
인호쌤. 정말 고마워. 국어만점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는거 같아.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 언제나 파이팅이야.
힘내자. 함께 가는거야. 파이팅.
유대종쌤에게 마지막 한마디 남겨주세요
서론 범주, 그리고 본론 전개를 확인하고 난 후에 기출에서 출제원리를 보는 공부 하렴.
이제 인호쌤 기출논리로 마무리 잘 하겠습니다힘내자. 캐스트도 올라올거야. 파이팅.
꺄~ 또 만났네용 ♡ 반가워요!! 잘 할 수 있어요!!
❤️❤️❤️하하. 언제나 간직할게.
쌤 ㅜㅜㅜ 종강하기 싫어 우러욧 ㅜ ㅜ ㅜ
하하. 다시 만나면 될거야. 걱정마.
사실 수능 다음날 논술 수업 있지요 ㅎㅅㅎ
ㅠ ㅠ ㅠ ㅠ 우리의 인연은 쭉!! ♡ 맛난 거 먹으러 가고 귀여운 거 보러 가야지!! 약속 지킬거임!!
마자용 ❤️❤️ 맨날 놀러다닐거애오...❤️❤️
마라탕 약소오오옥 꼭 ㅎㅎㅎ♡
선생님 서울대 갈수있다고 해주세요
하하.가능해.
샤 마크는 친구의 것.
갈 수 있어요!! 제 긍정 파워 다 보낼게요!!
감사합니다 쌤 열심히 할게요 ㅎㅎㅎ부분문제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판단하나요??
밑줄, 꺽쇠 문제가 부분이야.
선생님 고려대 붙으라고 해주세요민족의 정기가 친구에게.
우리 조교 중 ㄱㅎ조교가 고대 다니는데 제가 대신 전해줄게요!! 토마토마토 친구 올해 고대갈 수 있기를 응원한데요오오옷 ♡
사실상 5번이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그냥 국어는 지문 있는내용만으로 다풀리는거같아요
힘내렴. 아자.
쌤 맨날 연구실오라는데 가면 뭐해여???대화하고 같이 식사해.
선생님 인강 수강생이에요 저번에 올리신 글에도 답글 달았어요
저번에 천기누설 수강하라고 하셔서 천기누설 다 수강했어요
천기누설 다 수강하고 나니까 문학과 비문학의 범주파악, 그리고 선택지논리가 잘 보이기 시작했어요
이제 이걸로 3개년 기출로 연습하고 모르는 건 선생님 해설강의로 보충하면 될까요?
그리고 선생님 꼭 국어 1교시 논리로 다 풀고 선생님 조교하고 싶습니다 ㅋㅋ
그냥 뭐랄까
직접 뵌 적도 없는데 제가 본 선생님 중에 가장 존경스러운 분이신 것 같아요 ㅎㅎ
극찬이야. 언제든 놀러오렴.
ㅎㅎㅎ 반가워요!! 정말 대단한 걸요!! 힘들 수도 있었을 텐데 수고 많았어요!! 조교 지원해주세요 ♡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3
감사합니다 조교님!
열심히 할게요~
감동이다아용♡ ♡ 빠른 기간에 체화를 경험한 거 같아요 ㅠㅠ 대단해요!! <3 수능 끝나고 조교들 뽑을 때 지원해주세용 ~ ~ ~ ♡ ♡ ♡
응. 최근 3개년 보렴. 꼭 정리해야해.
감사합니다 선생님!
인호쌤 듣고 각성하셨나요?
실모 3개 정도 남았고 항상 한 5~6분 정도가 부족해서 마지막 지문은 발췌해서 맞출 수 있는 것만 풀고 2문제는 고정으로 못 푸는데 실모를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기출을 돌리는 게 좋을까요? 등급은 1(시간 없어서 찍은거 맞으면)~2입니다!
기출이 좋아. 결국은 마지막에 출제원리 보는 연습은 해야해. 실모는 한 두개 정도 마지막 시간 점검 하렴.
시간이 마킹빼고 30분정도 남는데 늘 한지문을 온전하게 풀시간이없습니다. 예를들어 비문학 2지문남겨두고 20분남았을때 10분+10분(보기 2개다버림) or 14분(꼼꼼히)+6분(응용문제 제외 일치문제 문단에서 비벼서 눈알풀기) 중에 고민이 많이됩니다.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전자는 솔직히 제가 10분만에 보기빼더라도 좀힘들긴합니다.
결국은 버릴 내용은 버려야해. 본인이 어려우면 다 어렵게 생각할거야. 일단 부분을 묻는 문제는 다 풀어야해.
쌤 스파르타강의보고 비문학 슬럼프 탈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고마워. 독서 올해 잘 할거야. 파이팅.
스파르타로 독서 스파르타 훈련 해주었군요!! ㅎㅎㅎㅎ 저랑 대화 나눈 적 있죠? ㅎㅎ ♡
네 감사합니다ㅠㅠ
최인호 선생님
문학 파트에서 쌤의 풀이로
체화하는데 일반적으로
몇달 걸린다고 생각하세요?
빠르게 하는 친구들은 일주일이었어. 개인차가 있어.
넵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이 부분은 개인차가 존재해요!
제가 현장 조교를 하면서 보면
샘 말씀대로 일주일만으로도 체화를 하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양에 비례하진 않는 것 같아요.
선생님.이런글 정말 고마워요. 논리로 수능을 깨부실게요.
힘내자. 교대가 친구를 기다려.
감사합니다
고마워.
비문학 보기 3점짜리 문제는 시험 한 바퀴 다 푼 다음에 접근하려고 했더니 돌아와서 내용 기억을 못 해요. 모르는 문제는 넘어가고 검토했을 때 답이 잘 보이고, 보기 문제에서 시간을 오래 끌게 될 경우 촉박해지는게 싫어서 우선 한 세트 완성하는걸 목표로 이런 식으로 하려 했는데 보기 문제도 그냥 다른 문제 풀 때 같이 푸는게 나을까요?
ㅠㅠ 저도 이거 궁금해요
응. 일단 넘기렴. 나머지부터 해결해야해.
제 경험상 수능에서
크게 두 가지 이유로 어려움을 느끼더라구요.
1. 체감 난이도
2. 진짜 그 문제가 어려움
1. 같은 경우, 다른 것으로 넘어가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을 모두 해결 후,
머리를 가동시킨 다음에
정말 기본적인 논리(객관)로 접근 하여 풀었구요
2. 같은 경우, 해설 강의를 듣기 전은 정확한 판단이 불가능 하니까, 마찬가지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먼저 푼 다음, 객관적인 논리로 접근하여 풀었어요!!
메가에 들어가서
수험장에서 마지막 점수를 올리는 꿀팁5
라는 제목의 캐스트 보시면, 이 글에 대한 설명이 영상으로 있으니, 같이 참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와아 이런 글 너무 좋아용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당!!♡ ♡ 도움 많이 얻길 바랍니다 ♡ ♡
고마워. 힘내자. 아자.
근거찾으면서 푸는게 지나치게 습관화되서 모든문항 1부터5번 선지까지 근거를 생각해서 표시해놔야 넘어가는데요.. 시간이 좀 오래걸리더라구요 이제 판단력이 꽤 정확해졌으니 눈으로 판단하고 지나가도 되겠죠??
그럼. 문제 풀 때는 눈으로 확인하렴.
시간부족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혹시 문학에서 하나하나 확인해야하는 문제에서 시간뺐기는건 어떻게 하나요ㅠㅠ미리 의성어 ~색채어~이런거 다 표시해둘까요?
하나하나 찾는 건 당연히 시간을 써야해. 다만 어려운 표현 방식보다 쉬운 것 위주로 보렴.
버릴거 버리고 전략적으로 맞출거만 싹 맞춘다고 했을때
"6,9모 기준"으로 보면 뭐를 버려야할까요?
아무래도 비문학 보기문제?
본인이 어려운 걸로 생각하렴. 개인별로 달라.
국어 4~5나오는데 바탕푸는건 별로인건가요? 3이목표인데..
기출 보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