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부모님은 존나 대단한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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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푼으로 집 어케샀노; 진짜 난 못할거같음
어릴때는 책이랑 레고만 사주고 게임기 안사줘서 원망스러웠는데.
지금와서 보면 그게 더 비싸고 의미있는거였음..
요즘들어서 점점 부모님의 대단함을 느끼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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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책이랑 레고만 사주고 게임기 안사줘서 원망스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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깈.만
ㄹㅇ 집 대가리 굵어지고 보니 자가있는 사람 너무 대단하게 느껴짐
어릴때는 진짜 별거아닌거 같았는데
중고딩때 많은사람들이 전월세 산다는거를 알고 진짜 충격먹었음
난 어릴때 이사 많이 다니면 좋은줄알고 친구들 부러워했는데 그게 다 전세때문이라고...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