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아자까 [782468] · MS 2017

2019-04-09 10: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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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쓸개♥션티]옮알못 N수생이 소심하게 올려보는 KISS EBS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2267999

한글은 폰트지만, 알파벳은 손글씨입니다ㅋㅋㅋ 키스마크 by 오르비 KISS 페이지



안녕하세요. 글 한 번 제대로 써본 적 없는 옮알못 N수생입니다. 커뮤니티를 정말 안하는 제가 오르비에 가입하고 그래도 주기적으로 들리는 이유의 90%를 차지하시는 션티의 KISS EBS (a.k.a. 키쓸개) 후기 이벤트가 있다는 소식에 글쓰기를 해봐요!


으억.. 어색하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후기는 매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먼저 최신 KISS EBS 표지를 구경하고 가시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보정을 봤습니다! 표지 오른쪽 밑에 키스마크가 포인트인데 사진에서 잘려서 이모티콘으로 붙였어요ㅋㅋㅋ 표지를 처음 보고 약간 몬드라인 작품이 생각난건 저뿐인가요..?!! (예쁘다는 말입니다!!)



0. 션티, KISS EBS와의 만남

처음에는 반 친구를 통해 KISS EBS를 알게 되었어요. 원래 수시파라서 현역 때 EBS 정리는 학교 수업 열심히 듣고 중간, 기말고사 공부하는 걸로 거의 완벽히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따로 EBS 연계관련 강의를 듣거나 컨텐츠를 찾아보지 않았었거든요. 커뮤니티도 잘 안해서 정말 션티도 모르고 KISS EBS도 몰랐었죠...ㅎㅎ 그런데 수능 직전에 친구들이 영어 연계 적중 프린트라면서 뭘 보는데 막 위에 커다랗게 KISS(!!)라고 적혀있는거에요. 


교재의 이름이 KISS인게 인상적이라서 기억에 남았어요ㅋㅋㅋ 수능 직전이었기 때문에 그 때 그걸 알아봐서 구매해야겠다는 생각까지는 못했고요. 그 해 수능은 나름 잘 봤지만 더 큰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입학을 포기하고 N수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경제적 문제도 있고, 혼자서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독학N수를 시작했는데 영어의 문제는 여기서 생겼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영어를 좋아는 하지만 단어 외우는 것은 별로 안 좋아하는 성격이었는데요. 학교 다닐 때는 따로 단어를 외우지 않아도 배우는 영어의 질과 양이 절대적으로 많아서 기본 실력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 독학을 하니까 상대적으로 절대평가이고 2등급이라도 감점폭이 크지 않은 영어를 등한시한 것입니다. 수특을 사서 풀긴 했는데 정말 한 번 풀고 넘긴 정도이고, 사설 EBS 강의를 듣다가도 다른 과목 공부에 밀려 완강을 하지 못했습니다. 수특 VOCA 1800도 샀는데 정말 열심히 보지는 않았어요.. (재수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은 어디로... 혹시 이 글을 읽는 독재생 분들은 그러지 않으시길ㅜㅜㅠ)


그렇게 6모가 다가오니까 이러다가는 정말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어 공부법을 찾아보다가 KISS가 생각났어요. 전자책이었던 수특 영어편을 구매했는데 전지문을 손글씨로 해석하게 되어있는 구조를 보고 처음에는 기겁했지만(!) 내신도 없는데 이정도 시간 투자는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한 지문 한 지문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실력이 늘더라고요. 제가 영어를 문맥과 느낌으로 때려맞춰서 읽는 편이었는데 션티와 함께 하며 특히 이런 전치사는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 이런 문법 구조는 어떻게 해석하는게 자연스러운지.. 그런 것을 체화시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특 영독이나 수완은 (얼마 하지도 않긴 했지만..) 비용 부담이 있어 구매하지 못했지만 마지막에 갓에센스는 문제편과 해설편을 모두 구매하여 제본해서 4회독했습니다. (7회독은...하하) 1학기에 너무 놀았는지 6모에서는 결국 영어만 망했지만 9모부터는 1등급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에센스에서 읽었던 지문 수능에서 많이 만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른 연계도 연계였지만 특히 어법 문제가 반가웠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올해 또 션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ㅜㅠ (션티는 좋지만 수험생으로는 한 번만 만나는 것이...ㅎㅎ) 영어가 아닌 다른 이유에서이지만 마지막 보는 수능이니 영어를 턱걸이 1등급이 아닌 안정적 1등급 받을 정도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수능용이 아니라 인생용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에는 EBS강의, 사설강의, 션티꺼 등등 너무 여러 가지를 건드렸는데 하나도 제대로 못했던 것 같아서 올해는 션티에 올인하려고 다짐했습니다. 마침 KISS EBS가 진화(?)한다는 글이 올라왔더라고요. 정말 근 몇 년간 다른 학원을 다녔더라면 한 달 만에 깨질 비용으로 질 좋은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션티가 가격을 올린다고 하더라도 박수를 치고 구매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개인 구매가 안 될 수도 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매우 슬펐습니다ㅜㅜ 올해는 션티도 없이 혼자해야하나... 이러면서 혼자 수특 풀고 종이에 손글씨 해석을 하며 2월을 보냈습니다. 


사진은 그 손글씨 해석인데 글씨가 개판이라 블러처리했습니다ㅋㅋ 중간에 영어가 보이는 것은 해석이 매끄럽지 않아서 흑...


중간에 오르비를 들어오지 않아서 근황을 모르고 있었는데 3모 즈음에 오르비를 들어가봤더니 인기글에 키쓸개 출시가 있더라고요?! 와 이게 언제 나왔지?? 하고 들어가보니까 아예 KISS EBS를 위한 페이지 자체가 생겨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개인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션티께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올해 안되면 수특 공부는 알아서 하고 에센스라도 어떻게 잘 구해보자는 생각이었는데 영어, 영독, 수완, 에센스까지 풀 수 있는 패키지라니! 한 번에 지출하기에 1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은 적지 않았지만, 원조 X쓸개가 한 권에 약 5000원꼴인데 키쓸개 총 권수와 에센스를 단독 구매했을 시의 비용을 고려해보면 이 비용은 매우 합리적이었습니다. 다른 과목 모의고사 비용이라던가 인강 패스를 사는 금액을 생각해봐도 마지막 수능인데 영어에 이정도 투자하는건 맞겠다는 생각이었고요. 또 이렇게 사놔야지 주마다 문제집이 배송되면 밀리지 않고 영어 공부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키쓸개 출시 날짜와 거의 비슷하게 구매를 시작하여 현재 Week5를 푸는 중입니다! 키쓸개 정말 좋아요!!! 션티 이번 수능도 잘 부탁드립니다!!!


인상적이었던 KISS가 사실은 이 문장의 약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KISS는 제게 플래너에도 적어놓는 명언이 되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명언이 쓰여있는 뒷표지도 감각적인데, 수특 영독편에서는 어떤 디자인일지 기대됩니다!



1. KISS EBS 들여다보기

먼저 Week1을 받아보면 앞에 설명이 있습니다. 저자 소개나 몇몇 말들은 키쓸개 구매 페이지에 적힌 소개와 일치합니다. 

크 멋진 저자 션티 소개란! 읽다보면 션뽕(?)에 취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유튜브 영상으로 션티를 뵌 적이 있었는데, 만일 정말 인강 찍는 강사분이셨다면 교재에 사진이나 캐릭터 일러스트라도 넣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을 것입니다ㅋㅋㅋ

 

아직 키쓸개 구매 안하신 분들은 정말 션티 믿고 구매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 실제로 제가 연계 체감이나 영어 실력 향상을 느꼈기 때문에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쓸개 패키지를 딱 구매하면, 괜히 다른 영어 연계 문제집을 더 사야하지 않나, 하는 유혹에서 빠져나올 수 있어요. 저는 서점에 가면 EBS 변형 문제집, 수특사용설명서, 기타 분석서 등 관련 컨텐츠가 정말 많아서 보고 있으면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키쓸개를 구매한 후로는 '아니야 나에게는 저것들보다 훨씬 좋은 분석서 및 변형 문제집이 있어!' 라는 생각에 과소비 (사놓고 결국엔 다 못 푸니..;)를 지양할 수 있었습니다 하하하 



이번주에 Week6까지 배송이 되어서 수특 영어 배달이 끝났어요. 영독이 6모 전에 끝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사진과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Week1,2에는 있었던 목차가 3,4에는 빠졌길래 첫 주만 해주셨나 했는데 Week5,6에서 다시 부활했더라고요! Week5,6에는 별표 문제 빠른 정답도 새로 넣어주셔서 발전하는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내부 후기입니다. 별표문제가 무분별하게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따로 한 번에 적어두지 않았다는 글을 봤던 것 같은데, 제가 후기 쓴다고 문제 사진을 찍으면 안될 것 같아서 표지 위주로 가져왔어요ㅎㅎ


아니 여러분 저 여기까지 글쓰고, 사진 넣을 때마다 위로 올라가면서 오르비 사진 넣기 너무 어렵게 되어있다.. 이러고 있었는데 옆에 플러스 표시 누르니까 바로 사진 넣기 기능이 있네요ㅋㅋㅋㅋ 옮알못^^


먼저 Day1에는 별표 문제가 있습니다. 꼭 7문제인건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새 문제집을 풀면 집중력 가장 좋은 부분이 앞쪽인데..ㅋㅋ 가장 중요한 별표 문제가 앞쪽에 있어서 더 열심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수특에 있는 원래 EBS 문제를 풀고, 별표 문제를 풀면 지문이 기억이 잘 나서 다 맞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틀리기도 하더라고요... 반성하면서 공부합니다..ㅜㅜ


그 다음에는 별표 문제 해석이 있고 (여기까지가 Day1 분량!) Day2부터는 전지문 해석입니다. 작년과 비슷한 그 전지문 해석! 하지만 손글씨를 쓸 수 있는 빈칸은 사라졌습니다. 지문 옆에 바로 션티가 해석한 한글 해석이 있어 ‘손으로 가리고 구두해석’ 하고 체크하는 체크박스 5칸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손글씨 해석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던 분들께는 희소식이네요. 저는 해석 잘되는 지문은 읽고 넘어가고, 안되는 지문은 노트에 따로 적어봅니다. 


#kissebs #션T #대박적중 #EBS영어는션티 #KISS #영어


이건 쉬운 지문이라 그렇지 더 중요한 지문은 써머리도 더 자세하고 변형 포인트 설명도 잘 해주십니다. 밑에 보이는 것처럼 단어도 적혀있고 (저는 지문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나 해석이 매끄럽게 되지 않은 전치사 등을 추가적으로 표시하여 암기합니다.) 지문 핵심은 형광펜 처리되어있습니다. Day5까지는 이런 구성이고 Day6,7 즉 주말에는 복습 위주로 돌아갑니다. 


먼저 ‘별표 문장테스트’ 파트가 있습니다. 별표 지문에서 발췌된 문장이 쭉 적혀있습니다. 옆에는 한글 해석이 쭉 적혀있습니다. 해석을 보지 않고 문장 당 30초 동안 해석이 잘 되는지 테스트 하는 것이죠. 앞부분에 대한 반복인데 뭐 그리 대단한 파트인가 싶은 분들도 있을텐데, 저는 좋은 파트라고 생각했습니다. 똑같은 위치에 있는 해석본을 계속 보면 그 장면 자체가 익숙해져서 내가 잘 해석하고 있다고 착각할 때가 있는데 (마치 단어 암기를 순서대로만 하고 순서대로 시험을 보면 단어를 외운게 아니라 자리로 외울 때가 있듯..) 이렇게 뒤에 따로 문장 테스트 부분이 있으면 낯선 느낌 속에서 제 실력을 테스트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 문장만 나와있기 때문에 그 한 문장을 읽고도 지문이 잘 떠오르는지 체크할 수 있고요. 


다음으로는 ‘별표 손해석’ 파트가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전지문 해석 부분에서는 손해석을 내가 직접 하는 공간이 사라졌지만 별표 지문에 대해서는 이렇게 뒷부분에 손해석을 할 수 있는 칸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얘는 Week4 손해석 부분입니다. 혹시 몰라서 지문 모자이크에 블러처리했습니다ㅎ


앞에서 진짜 열심히 했는데도 막상 손으로 쓰려고 하니 매끄럽게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5분까지는 안 걸리는 것 같은데. 적정 시간은 실력에 따라 5~10분이라고 합니다. 별표 지문은 이정도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전지문 어휘테스트’ 파트가 있습니다. 아까 전지문 분석 쪽에 적혀있던 단어들을 테스트하는 공간입니다. ‘별표 문장테스트’와 같이 따로 단어만 적혀있는 테스트지가 있다는 것은 복습하기에 매우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키쓸개 페이지에서 소개글을 읽고 이정도만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Week3정도부터 뒤에 더 추가된 페이지가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3월 교육청 문제 중 오답률 높은 문제와 해설이라던가, 


평가원 Logic문제라고 해서 최근 평가원 기출 문제와 해설을 주셨습니다. (ㅎ..혜자)


평가원 Logic파트 구성은 앞에 전지문 분석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지문 해석 다 되어있고, 단어 적어주셨습니다. 다만 EBS 지문은 지문 내용 자체를 분석하는 느낌이거나 선생님의 변형 문제 포인트를 짚어주신 편이었으면, 이건 평가원 문제의 논리를 해설해주시는게 차이점입니다. 평가원 문제 부분은 현강 자료인 것 같은데 이렇게 키쓸개에 팍팍 넣어주셔서 완전 감사했습니다. 제가 국어나 수학, 탐구 과목들은 기출 문제를 엄청 풀면서 영어는 기출보다는 EBS에 집중한다는 명목으로 그렇게 많이 풀지 않았거든요ㅜㅜ 그래서 최근 기출을 다시 분석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2. 정리하며

KISS EBS는 정말 최고의 영어 독학 교재입니다. 이것만 정성껏 풀어도 수능 영어 시험을 보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적어도 듣기는 안 틀리는 분들입니다ㅎ) 그리고 별표 지문이 있다는 점에서 ‘시험 직전에는 이거 위주로 봐야지’ 할 만한게 있어서 심리적인 안정감이 생기지만, 그리고 실제로 에센스로 넘어가면 적중률 갑이지만 키쓸개의 장점은 ‘적중’보다는 ‘전지문을 정성껏 공부할 수 있음’ + ‘별표 지문을 다양한 방식 (변형문제, 문장테스트, 손글씨 해석 등)으로 더 돌려볼 수 있음’ 에 있는 것 같습니다. 별표만 신경쓰는게 아니라 모든 지문을 별표급으로 공부하고 별표는 더 공부하는거죠.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KISS라는 말처럼 션티를 선택했으면 Steady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간지라는 것이 한 번 밀리면 끝도 없이 밀릴 때가 있잖아요? 지금 구매하시는 분들은 6주차가 한 번에 배송될텐데, 오히려 한 번에 많이 받으면 할 양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욕심 내지 않고 한 주에 한 권씩 차근차근 풀면 최종 목표인 수능에서는 웃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한테 하는 말이네요ㅋㅋ)


변형 문제가 너무 적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어차피 EBS 수특 본 문제를 풀었을 것이고, 션티 전지문 해석을 보면서 손으로나 입으로 해석을 5번을 할 것이고, 단어를 암기하며 또 볼테니까 꼭 변형 문제를 풀지 않았더라도 지문은 충분히 익힐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제가 시중 출판사(?)에서 나오는 변형 문제집은 보기만 하고 풀어본 적은 없어서 양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보통의 인강 강사분들 변형 교재를 봐도 선별 문제가 그렇게까지 많지 않았습니다. 물론 강의에서 거의 지문마다 변형 포인트를 말씀해주시지만 션티도 전지문 해석 부분에서 코멘트에 별표 지문 아니더라도 중요한 점 말씀해주십니다! 그리고 수험생 입장에서 별표지문, 압축 EBS 강의 등을 원하는 이유는 더 중요한 지문이 무엇인지 알고 거기에 좀더 힘을 쏟기 위함일텐데 그런 지문들이 너무 많으면 굳이 이런 컨텐츠로 공부할 이유가 적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딱 적절하다고 봐요ㅎㅎ 그리고 제가 작년에 EBS 번형 강의나 문제집을 많이 사면서 느낀건데 어느 강사분 강의를 듣거나 문제집을 풀어도 다들 그 분야의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 지문이 비슷합니다. (여기서 누가 그 지문을 수능 문제와 비슷한 유형으로 변형했는가가 수험생 입장에서는 더 적중률 높게 느껴지겠죠!) 심지어 공부를 많이 하고 감이 좋은 수험생분들 중에는 요즘 사회 이슈가 이러하니 이런 지문이 나올 것이다!! 라고 예측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작년에 누가 오르비에 그런 지문 몇 개 올린 적 있었는데 거기서 작년 수능 빈칸 나와서 완전 감사했었습니다ㅋㅋㅋㅋ) 그러니까 션티를 믿고 키쓸개로 영어 공부하기를 정하셨으면 불안해하지 마시고 맡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인강으로 EBS를 정리하면 들을 때는 좋은데, 나중에 가면 특히 어법 지문 등에서 ‘아 이거 EBS인데..’라는 생각만 들고 시간을 들여서 답을 내야할 때가 있었기 때문에ㅜㅜ 내가 직접 꼼꼼히 공부하고 해석하며 실력을 기를 수 있는 (그러네요. EBS 정리에 플러스 알파로 영어 실력 기르기!!) KISS EBS를 좋아합니다:) 다시 한 번 제가 수험생일 때 대치동으로 아예 가버리지 않으시고 오르비에 계시는 션티께 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수능 때는 영어도 1등급 받고 다른 과목도 최상의 성적을 받아 꼭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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