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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ㅡ창이 최고지
사실 모창 뒤져라 계속하는게 엄청 좋은방법이라 생각하는데, 수험생한테 있어선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주 약간의 기본기?를 갖춘 후 모창으로 양치기를 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함.
헐 심화편 꼭 써주세요
노래 관심많았는데 좋은 글 감사해요!!
지룐네
ㅇㄷ
보컬학원 도움된다생각하세여?
그건 저도 모르겠네요 저도 그렇고 주변 지인중에도 보컬학원을 다니는 사람이 없어서
헐 ㅋㅋ 몸 숙여서 답답한 느낌 계속 느끼면서 감잡는거 저도 옛날에 썼던 방법인데 신기하네요
내가 노래 부를 때 원래 가수랑 최대한 비슷하게 부르려고 목소리를 노래부를때마다 조금씩 바꿔서 부르는데 그거 때문인진 모르겠는데 부르다보면 호흡이 딸린다고 해야 되나 중간에 숨 차고 힘듦. 중간에 숨 안차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원래 가수 노래 음원이나 라이브 들어보시면 중간중간 호흡하는 타이밍이 있을텐데, 그거까지 비슷하게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노래 자체가 호흡 타이밍을 잡기 어려운 노래일수도 있고요.
감사합니다 심화편 기다림❤❤
아이고 ㅋㅋ 수정했음
와두
부르다보면 리즈 민경훈이랑 퇴물 민경훈이랑 창법 섞이는데 어떡해요? 막 저도 어느순간 표정 마귀 짓고 굵게 목소리 내고 발음 이상하게 하고 있음.. ex)"믿지" ->"믿제"
거울 보면서, 목소리 녹음 시켜놓고 한곡 완창하고 나서 피드백하시는게 어떨까여
Yoon's Vocal Training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방금 듣고왔는데 옛날 가수들의 느낌이 나네요
저런 감성 되게 좋아함. 별 4.5개 정도?
김승리랑 윤도영중 누가 더 잘부른건가요? 윤도영이 압살한거 같은데 전
제 기준으론 윤도영쌤 감성이 더 좋네요
혹시 딘이나 크러쉬같은 얇고 힘뺀소리 어떻게내는지도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센세
다음편에 관련내용 써볼게요
빌런은 닥추야
락은 어떻게..
락은 잘 모르고 잘하지도 못해서 어떻게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버즈 노래 잘부르고 싶은데 숨차서 못부르겠음
내 안을 파고트는 카쉬이이이가 퇴어~~~
글쓴이는 노래 괜찮게 부르심?
그냥 질문입니당
유튜브에 영상 올리시는 일반인분들(가수 급 탈일반인 제외)에 좀 못미치는 실력이라고 생각하고, 주변에서도 다들 비슷하게 평가하더라구요.
성악전공 3년(입시까지 합치면 5년)
인데 정말 좋은 글이군요
특히 1번글 공감입니다.
목에 힘을 빼겠다 배에 힘을 주겠다
반드시 입을 크게벌리겠다 는 그렇게 좋은 생각이 아닌 ㅠ
그렇게 의식하는 순간 오히려 몸이 굳어져서 더욱 더 소리가 유연하지 않고 딱딱하고 호흡이 멈춘 소리가 나는 것이죠 ㅠ
작성자님의 말씀에 살짝 덧붙이자면
입안의 공간을 만드는 연습
목을 조이는 느낌(정확히는 성대접지 '띰브로')
호흡을 잡아주는 연습 (아포지오) 가
무의식적으로 동시에 일어날수 있을때까지 훈련하는게 답입니다 ㅠ
입안의 공간을 만드는 건
하품을 많이하면서 그 느낌을 노래부를때 그대로 가져가는 것입니다
저희는 하품을 하게 되면 연구개가 들리는 느낌이 드는데 (입천장 딱딱한 부분와 말캉말캉부분 사이)
연구개가 들림으로 인해 소리가 울릴 수 있는 공간이 더욱더 생겨나는 것이지요
목을 조이는 연습은 인위적으로 조이는 것보단 연필을 입에물고 발음연습을 하시면
목 안쪽에 성대가 지지지지지직 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성대가 접지되는 것이지요
접지연습을 통해 자연스레 접지가 되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흡을 잡는 연습은 서있는 상태에서 ㄱ 자로 상체를 숙이고 팔을아래로 두고 선 상태에서 편안하게 숨을 마시면 등쪽 뒤쪽으로 숨이 들어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때 너무 꽉 잡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잡는것도 아닌 ..
호흡이 빠져나가지 않게 잡아주고
잠시 멈춘후 스~~~ 뱉어주시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나
잠시멈추는이유는
호흡이 잡힌 느낌을 느끼기 위해서죠 ㅎㅎ
이 세가지를 연습하시고 노래에 응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전 그게 너무 힘들어서 때려쳤다는 휴...
입시커뮤니티에서 노래관련된 글을 봐서 너무 반가워서 댓글을 길게남겼네요 ㅠㅠ
좋은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공자로서 훨씬 전문적인 설명을 해주시니 다들 도움을 받겠네요.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목소리 떨리는건 어케하죠ㅜㅜ
저음부분이라면 호흡을 너무 많이 넣는 경우일 것 같고, 고음부분이라면 힘이 약해서일 것 같습니다. 지를 때 힘을 터트리는? 느낌을 받으려고 해보시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글의 내용이 이해조차 안되는 노래 씹노베라 죄송합니당ㅠ
목이 너무 빨리 쉬어서... 뭐가 문젠지 저 또한 발성쪽으론 완전 노베라...
노래부를때 목을 많이 조이실 것 같네요. 경험의 축적을 통해 목을 조이며 어려운 노래를 계속 불러도 버텨주는 튼튼한 성대를 만들거나, 노래를 덜 빡시게 부르거나, 발성 방식을 바꾸거나 하시는게 해결책이 될 듯 합니다.
다음편에는 꼭 바이브레이션 관련도 넣어주세용ㅎ
우와 입시 커뮤니티에서 이런 심도 있는글을... 저도 춤 관련해서 써봐야하나..
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