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달루시아집시할배 [849753] · MS 2018 · 쪽지

2019-04-07 01: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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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보훈처에서 서훈하려는 김원봉의 월북 후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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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에서 유공자로 서훈하려는 약산 김원봉의 월북 후 행적
1948. 4. 월북
1948. 6.~7. 전조선제정당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 참가
1948.8. 북조선인민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제1기 대의원
1948.11. 미군 반대 규탄 성명 참여
1948.9.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국가검열상
1950.4. 김원봉, 남침에 반대하나 결국 전쟁 계획에 가담 
1952.3. 김일성으로부터 조국해방전쟁 공훈 수여받음
195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노동상
1953.11. 납북 정치인과 중립화 통일방안을 논의
1954.1. 김원봉의 직접 지휘 하에 있던 남파 간첩단이 체포됨
1956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중앙위원
+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 및 중앙위원회 상무위원직을 맡았으나 1956년 8월 종파사건으로 실각
1957.8.~9. 최고인민회의 제2기 대의원 및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부수반)
1958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로부터 노동훈장 수여받음
1958. 10. 최고인민회의 상무위원 부위원장(국가부수반)직에서 해임
1958 .11. 김원봉은 김일성의 공포정치를 피해 탈북을 시도하고 타이완으로 도주하려 하지만 붙잡힘/'중국 국민당 장제스의 사주를 받은 국제간첩'이라는 죄목으로 숙청/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간 뒤 청산가리를 먹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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