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 부터 돈에 관심 없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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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돈 적게 벌어도 상관없으니까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음
돈 벌어도 의미 없는거 같음
비싼 시계 비싼 차 비싼 집 다 남 보여주려고 사는거 같기도 하고
물론 있으면 좋을거 같긴한데 의미 없어보임
50대 넘으면 그냥 시골가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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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음
돈 벌어도 의미 없는거 같음
비싼 시계 비싼 차 비싼 집 다 남 보여주려고 사는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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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돈 ㅈㄴ 좋은데
전 있어도 말고 없어도 말고
남한테 인정받으려고 사는뎀
남한테 잘보이려고 사는게 큰 의미가 있는건 아닌거 같은디
저도 약간 그럼 어차피 늙어서 혼자 살건데 굳이 돈 많이 버는 직업 가져야 하나 싶기도 하고
쇼 미더 머니...
서울 집값 보고 너무 놀랐음 난 그냥 지방에 살아야지
아조씨들 5억이면 시골에 뒷산끼고 집짓고 살수있어요...
시골가서사는건 진짜 공감해요ㅎㅎ
진짜 돈 없이 살아보면 돈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됩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일부러 돈을 포기할 필요는 없어요. 시골서 살면 여유 있게 살거라 생각하는데 시골가서 살려면 부지런해야 합니다. 오히려 인프라 갖춰진 도시에서 사는게 더 여유 있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