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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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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휴학인 김에 1년동안 할거없어서 전액장학이니까 심심해서 한번 더치겟다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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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크랙해버렸네 한판안에 5인궁도 하고 4인궁도 하고 유체탑 포스 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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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짜증나지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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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한국오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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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0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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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율 등원 아님? 2교시쯤 갈랬더니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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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8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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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자리바꾸러간다 1월부터 바라고 있던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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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종료 8
103일 걸림 18.5kg 감량 비만 → 저체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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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레전드 가슴하고 수학 하는 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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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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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SEOUL.님의 장례식이 아닙니다??? 2
ㅅㅂ왜 살아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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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러들 주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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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훈T의 승부수였다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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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공통 하나 미적 3개 틀렸고 지금은 확통 세젤쉬 한 바퀴 돈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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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레어 2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서울시립대 이루매"그대, 서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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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4
약 4년 전부터 오르비를 시작했습니다 힘들 수험생활을 버티게 해준 고마웠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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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만나는꿈꿈 7
근데 난 전여친이 없는데 크아악 존재하지않는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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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게 선포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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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견해 - 수특 독서 적용편 주제 통합 03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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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원 0
대왕 삼색아이스크림 (고깃집애 있는거) 꼭 시켜서 퍼먹어보고싶어요 자취하면 꼭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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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사람도 잇긴 하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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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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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는데 어제보단 좀 춥네요 다들 따뜻하게 입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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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ㅡ아님 그냥 형식적으로만 말하는 거임? 그 전에 등원하면 세콤 울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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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경찰대 영어 1차 시험 기출문제 30번 해설 ( 선명하게 출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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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자작문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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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뭐 더 할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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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정말 멍청하게 살아왔습니다 수많은 실패, 헛짓거리, 열등감, 후회,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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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6
부지런행
와 과탐4과목 ㅋㅋㅋㅋㅋ ㅁㅊ네요
요즘은 몇 과목 치나요..?
2과목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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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ㄷㄷ 후기 감사합니다근데 정시 붙으셨는데 논술로 장학금 합격했다는 건 무슨 뜻이에요?
그때는 수시 붙어도 정시 쓸수 있었나요?
아 수시는 다 떨어졌습니다. 논술로 합격했다는 이야기는 서울대 정시가 논술전형까지 있어서 논술 다치고 최종 정시로 합격받았다는 이야기에요!
아 그랬군요!
와...그동안 정말 오랜시간이 흘렀는데 의사되시고 다시 오신 거네요. 예전의 입시를 보면 지금보다도 힘들었을 것 같은데 진짜 열심히 하신거 같아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을 하고 또 예전의 글을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예전에 읽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아이민ㄷㄷ
3줄요약좀
고1부터 열심히 하자 / 국어 문제를 잘 분석하자 / 시험 문제를 눈으로 암산해서 풀면 실수한다? / ㅋㅋㅋㅋㅋ
ㄱㅅ
요새 의사현황은 어떤것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근무의 강도 나 업무량은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법도 개정되고 그래서...
레지던트 후의 시장은 여전히 치열하죠..
혹시 옛날에 EBS 공부의 왕도 나오시지 않았었나요?ㅎㅎ 언어 공부방법 알려주시는걸로...
.....맞아요 ㅋㅋ
그쵸??
수기 읽으면서 뭔가 낯익길래 생각해보니 옛날에 영상으로 본 거 같아서요ㅋㅋ
그때 예과 1학년이었던 분이 이제 의느님이라니 시간이 많이 흐른게 실감나네요ㅎㅎ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정말로!!!!!! ㅠㅠㅠ 흐르는 세월 ㅠㅠ
저도 봤어요 !!!! ㅎㅎㅎㅎ 신기방기
김X훈씨네 ㅎㅎ 반가워요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2008년 가입해서 이 수기 읽을때 충격을 잊을수없었는데
시간이 정말 많이 흘렀네요. 벌써 10년이라니...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잇땅
재수생입니다 힘든건 다 힘들테고 저는 수능당일에 모든 노력과 열정이 결정되는게 마음에 걸리는데 이부분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life is unfair, get used to is - bill gates. 저는 이 말을 참 좋아해요. 억울한 부분이 있지만 그게 인생이니까 받아들이자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근데 정말 수십년 살아보면 1년 수능 실패한게 전부는 아니라고는 생각해요! 수능 못 쳐도 인생은 끝나지 않으니깐요!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의사가 된 현재, 성의로 간 선택에 대해 완전히 만족하고 계신가요?
후회는 들지만 지금은 만족합니다. 정신과가 재미있네요
수능날에 필연적으로 점수가 잘나올것이라고 확신이 들정도로 하려면 얼마나 해야하나요
그런 확신은 없습니다. 시험은 random이고 언제든지 변수는 있으니깐요. 나보다 열심히 한 사람이 주변에 없다 정도 생각이 들정도로 했습니다.
내신 높으시네.. 저도 의대가겠습니다
여기에 질문 드려요.. 불안장애로 약을 늘렸는데 수험생활 성공할 수 있겠죠? 남들 달려가는 시기인데 불안해서 담배피고 방황하는 시간이 오히려 늘어버린거 같아요 공부가 단순 그냥 앉아서 멍한 것보다 집중시간이 더 중요할까요.. 요즘 1년 힘들다 제 방법을 찾아서 낮에는 독재가고 저녁에는 학원 카페 가서 공부하고 있어요 한자리에서 계속 공부하면 증상이 너무 심해져서 그러는데 꼭 독서실에 14시간 계속 집중안되어도 앉아 있기보다 저에게는 이게 더 좋은 공부법인거겠죠 하루하루 너무 많은 양을 잡는건지 성취감이 없는데 부담을 줄이고 더 적은 양이라도 매일 할수 있는 양만을 꼭 마치는게 더 좋겠죠 저도 성균관대 의대 꼭 가고싶어요
스스로의 방법을 찾았다니 다행이네요. 제 경험상, 불안할 때는 오히려 더 공부를 하는 것이 불안을 줄여줍니다. 공부를 안 하면 생각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50분 공부하면 10분은 그냥 엎드려서 자면서, 그런 식으로 공부를 쭉 길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취는 적게 조금씩 짜야 됩니다. 제가 스케쥴을 짤 때는 일요일은 비워두고 6일을 짰습니다. 6일 동안 못 한 걸 일요일날 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스케쥴을 많이 짜면, 더 열심히 할 수 있다는 자극도 되지만 너무 많이 짜는 건 좋지는 않습니다. 담배는 끊으세요. 불안증을 악화시킵니다.
제나이x2=님 나이
존경해요 진짜 저도 꼭 의사가 될거애요
넹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