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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877158] · MS 2019 · 쪽지

2019-03-18 21:49:45
조회수 308

리비아 피랍 한국인 해결 위해, 외교장관 회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1948869




18년 7월에 리비아 현지에서 근무하던 한국인이 무장단체에게 납치를 당했습니다.



구출 관련 민감 정보도 아닌, 납치 사실을 약 한달 동안 엠바고로 묶어두기만 했었죠.


그 기간 동안 문 대통령과 강경화 장관은 인도-싱가포르 순방을 떠나면서,


계속해서 보도하는 외신들과 달리 불필요하게 국내 언론을 통제해야했었는지요.



200일이 넘도록 언론 보도도, 외교부의 발표도 없이 묻어두었다가 


이제서야 무언가 적극적으로 해보려는 걸까요, 아니면 아직도 원론적인 행위에만 그치게 될까요.


혹여나 국내 문제가 화두되는 요즘, 때 맞춰 시선 돌리기는 아닌지 어이없는 의심마저 들게 합니다.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자국민을 방치해둔 정부의 행동이


"사람이 먼저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던 정부의 대처로 과연 옳은 것일지,



세월호 참사에는 "희생은 명백히 이 정부의 책임" , 


"사람을 먼저 생각했다면 있을 수 없는 일" 이라며 비판했고,


"생명과 안전이 모든 국민의 가장 고귀한 기본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약속한 대통령이,


정작 우리 국민이 피랍을 당했는데 이러한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다는 것에 큰 분노를 느낍니다.



11년 1월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되었다가, 대한민국의 주도로 진행되어


성공적으로 모든 선원들을 구출했던 아덴만 여명 작전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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