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인문논술 [463502] · MS 2013 · 쪽지

2019-02-26 16: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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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논술합격 첫 전략 - 차트인문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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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논술 합격 첫 전략 -







1. 일찍 시작하자


2. 자신을 너무 믿지 말자



3. 논술은 어차피 덤이다.



4. 대학은 자신이 가는 것이지 학교 선생님이 가는 것이 아니다. 








요즘 전형의 대세는 수시이다. 이 방법이 사실 가장 편하고 손쉬운 길이 긴 하다.


 하지만 수험생 대다수는 결국 자신에게 속는다.  


학기 초에 책상 위에서 세워 본 자신의 계획표가 "인생 사 뜻대로 되지마는 안된다"라는



 진리를 확실히 깨닫게 해주는데 최소 6평 모의부터 1학기 기말시험까지 걸린다. 








보통 재수를 할 때  자신의 고3 수능 성적을 거의 그대로 받을 확률이 85% 정도 된다


 (성실히 했을 때) 또  고3생이 수능 직전 자신의 고2 최종 모의 성적을 획기적으로


 상승시킬 확률 역시 상당히 낮다. 








이것은 인간의 노력이 부질없다던가 놀라운 상승이 전혀 없다던가 하는 말이 아니다. 


다만 모든 수험생들이 필사적으로 달리기 때문에 또 수능 달리기가 사실 고1이나 중학생 때부터


 이어져 오기 때문에 그럴 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는 통계적인 분석이다. 









보통 3월 초의 고3 교실에 흐르는 비장한 정숙함이 3. 4. 5. 6월 - 4달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 


n 수생은 이런 흐름을 대강 알고 있지만 인간이란 체험을 해 보지 않고서는 


사물을 정확히 보기 힘들다.








학교에서는 논술이라는 과목이 없다. 이것은 논술전형에 대한 현장에 맞는 상담이


 전문적일 수 없다는 말이 된다. 수험생들은 여기저기 많은 조언과 의지를 구하지만


 그 책임은 결국 본인의 길이다. 









논술은 그리 어렵지 않다. 문제는 허둥지둥 나중에 상황에 밀려서 


강제 선택하게 된다는 데 있다. 다행히도 금년부터는 최상급 대학부터 거의 대부분 학교들이 


논술 최저를 폐지하고 있다. 매우 좋은 기회인 것이다. 








논술. 학원? 과외? 인강?... 비용, 시간, 투자 노력도? 등 어디서, 어떻게?는 두 번째이고


 우선 학기 초부터 수시나 정시와논술을 함께 시작한다는 큰 줄기를 잡기를 조언한다. 








아마 이것이 고2 최종 모의 등급 3 등급 이하, 내신 3등급 이하의 학생들에게


 내년 인 서울 합격이라는 보람찬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 비장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수년간의 통계를 통해 느낀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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