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나형 평가원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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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기조상 으로 보면 격자점도 요즘 잘안보이고 상용로그도 안나오고 그럼 요즘 기조상 잘나오는 문제는 어떤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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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의미부여 씹가능임? 아직 마땅한 직업도 없는데 신혼집은 어떻게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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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기조상 으로 보면 격자점도 요즘 잘안보이고 상용로그도 안나오고 그럼 요즘 기조상 잘나오는 문제는 어떤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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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의미부여 씹가능임? 아직 마땅한 직업도 없는데 신혼집은 어떻게하고 또...
역함수
그 역함수 와 자기자신 교점 문제요??
요즘 자주 내긴 하는데 파훼법이 너무 명확해서 더 꼬아서 내기는 무리일듯 해요.(이미 이과에서 너무 많이 다루기도 함)
근데 이과신거 같은데 나형수학에 대해 정말 잘아시네요
걍 21 29 30 안 풀릴 때마다 양학한다 마인드로(인성...) 문과 킬러 풀었어요. 오히려 이과보다 깔끔하고 편안한 문제가 많아서 사관학교 경찰대까지 다 뽑아서 풀었답니다.
'기조상 잘나오는 문제' 이 말이 되게 위험한 말인게, 이게 어느정도 파악될 정도로 정형화되어 있을때 평가원은 유형을 갈아엎습니다. 예를 들어 요즘 안 나오는 격자점 문제가 6평까지도 안 나오다가 9평에 나오고 수능에 나와서 킬러로 내도(물론 오랜만에 낸 거라 객관적으로는 그닥 어렵진 않겠지만 익숙하지 않은 수험생들에게는 그 어떤 킬러보다도 당혹스럽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평가원이 했던 행적을 고려할 때 어색하지 않습니다.
평과원이 통수를 자주 치나요??
보통 5-7년 주기로 통수를 잘 칩니다. 이번에 유난히 안 치긴 했는데, 2011수능이 마지막이었으니, 판단은 알아서...(참고로 올해가 현행 교육과정 중 마지막 연도입니다.)
앗 익스트림 하군요
사실 격자점은 나와줬음 해요 은근 재밌어서
근데 제발 원리합계만은 안돼는데
오히려 교수분들은 격자점이랑(이거는 사교육 영향보다는 꼼꼼한 애들이 잘 풂) 원리합계(워낙 건든 지 오래되어서 문제 꼬지 않고도 18번 쯤에 넣으면 준킬러 ㅆㄱㄴ)가 내기 좋은 소재가 아닐까 싶네요.
과원이가 6월 9월에 어쩌는지 유심히 봐야겠네요 ㄱㅋㅋ
함수
역시 ㅎㅁ수가 중요하죠
미분가능성
원리합계 진짜 무슨소린지 1도모르겠던데 걍 증발해리
절댓값 함수도 아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