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지난 새벽 첼시-리버풀 토레스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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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포드 브릿지
현재 리그 순위
맨시티 12경기 34점 <<< 득점 2위 그룹(10골) 아게로와 제코 발로텔리도 6골로 득점 순위권.. 득점 2위 맨유보다 13골을 더 넣음으로써 경기당 1골 이상을 더 득점하는 경이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점도 리버풀 뉴캐슬과 함께 최소실점 기록중... 어디 하나 흠잡을 곳이 없는 상태.. 아게로 제코 발로텔리 실바 나스리 야야투레 콤파니 레스콧 리차즈 조하트 심지어 아스날에서 버려진 클리시도 수준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2위인 맨유의 12경기 29승점도 사실 터무니없는 페이스인데 11승 1무의 퍼포먼스란 정말...
맨유 12경기 29점 <<< 최근 3경기에서 모두 1-0승리 꾸역 유나이티드 본능 발동중.. 수비 조직력이 갑이라 왠만해선 골을 안먹고있고 원정에서 특히 빛나는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원정 6경기에서 3실점으로 리그 최소... 홈/원정 합산 실점도 맨시티에게 당한 참사를 고려하면 실질적인 최소실점팀.. 현재는 12실점으로 선두 그룹 11실점 팀들에 비해 1실점을 더 한 상태...
뉴캐슬 12경기 25점 <<< 리그 무패 끝 사실상 DTD 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 현재 11실점으로 리그 최소 실점 그룹에 속해있는데 앞으로 남은 일정이 살인적이라 뉴캐슬이 버텨내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첼시 12경기 22점 <<< 벌써 리그 4패 보아스 매직은 어디로? 마타가 홀로 분전하고 있고 람파드도 스탯을 꾸준히 찍고 있는데 최전방 공격수들이 이름값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상태고 실점도 첼시답지 않게 매우 많이 하고 있습니다 현재 17실점.. 특히 홈에서 강등권 팀들을 제외하면 최하위에 속한 11실점을 기록중
토트넘 10경기 22점 <<< 2경기를 덜 치룬 상태로 사실상 리그 3위나 마찬가지..스콧 파커의 경우 기복이 있는 선수고 웨햄이 강등당한 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자유이적으로 토트넘에 합류한 뒤에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그야말로 월드 클래스... 토트넘의 마지막 퍼즐은 아데바요르가 아니라 스콧파커였을지도? 맨시티와 맞짱뜰 가능성이 보이는 유일한 중원을 가진 클럽이며 베일과 레넌 두 돌파형 윙어의 파괴력도 리그 수위권. 중앙 수비진의 조직력도 안정적이며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오른쪽 수비수 카일 워커의 모습도 매우 위력적. 반더바르트는 6골로 경기력 무관히 꾸역꾸역 스탯을 쌓는 중.. 1억 파운드를 순지출한 후 레드납이 2-3시즌간 다진 조직력이 빛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리버풀 12경기 22점 <<< 리그 2패 뿐이나 무재배가 무려 4번 유효슈팅 리그 2위팀이지만 심각한 결정력 부재 노출중.. 결정적 기회 창출 통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유효슈팅이 2위인데 득점이 9위라는 건 좀 문제입니다. 리그 최소 실점 팀중 하나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의 수비 집중력도 아쉽고요... 어제 경기는 3미들과 막시-수아레스-벨라미-카윗등의 무한 스위칭으로 전술적 정체성이 보이지 않던 시즌 초반의 모습에서 벗어나 지난 시즌 막판에 보여준 저력을 확인시켜줬으나 이래놓고 다시 만만한 대진에서 뻥축으로 회귀할 것으로 보임.. 지금까지는 캐롤-다우닝-핸더슨의 경기력보다 벨라미-막시-카윗의 경기력이 더 좋은 것이 자명.. 특히 핸더슨 이외에는 기복이 너무나도 심해보이는 게 큰 문제점.. 다우닝의 경우 아직 스탯이 1개도 없어서 선수의 조급함이 보임. 아담은 수비 가담만 줄여주면 경기 중 치명적인 기회를 여러번 양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아스날 12경기 22점 <<< 팀내 득점 1위 페르시 13골 2위는 월콧 2골 아스날의 UTU에는 반페르시의 메시-날두 모드가 결정적... 사실상 지거나 비길뻔한 경기에서 페르시의 개인 능력으로 1골 2골씩 만들어내 놀라운 페이스로 승점을 쌓는 중.. 불안요소라면 언제든지 닥칠 수 있는 반페르시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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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시트 횟수 (무실점 경기)
리버풀 4번 토트넘 1번 맨시티 4번 맨유 6번 첼시 2번 아스날 4번
첼시 최전방도 문제지만, 지금 중원이 허접해요..어제 체흐 미켈 호흡보고 진짜; 람반장은 스탯만 찍지 경기 전체 조율에서는 터무니없이 부족한 모습 보이고, 하마레스는 퉁퉁 팅겨나가질 않나;
수비라인도 존테리 뻥뻥 뚫리고, 결국엔 존슨에 관광 타고..
뭔가 합이 안맞는것같아요 첼시가..다 따로 노는 느낌. 수비라인끼리는 잘맞고 미드라인끼리도 잘맞고 공격라인끼리고 얼추 맞는 모습인데 수비-미드-공격으로 연결되는건 정말;
안풀리니 얼리크로스만 남발하고..
계속 뚫리는 첼시 오른쪽 수비 머임?
설마 다 동일인물인가
존슨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