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1타신승범 [836995]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9-01-26 22:31:51
조회수 74,254

26) 이원준선생님 정말 화나네요. 가능세계 해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1049833

이원준선생님 강의를 들으라고 제자들한테 권한게 후회스럽습니다.


친구와 함께 이원준선생님의 가능세계 해설을 보고 있는데,


오류 투성이에 잘못된 해설이 많네요.


1. 첫번째,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 지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이건, 글을 읽는 것에 대한 해설이 아니라,


그냥 논리학 배경지식으로 애들 이해시키는 거에요.


수능은 글 읽는 방법에 대한 강의입니다.


제가 들으면서 녹음한 게 있는데, 한 10분들을 때부터 화가 납니다.


이러면 글 읽는 거 안늘어요


2. 두번째, 


3번 문제는, 애초에 질문형태로, 정답을 주관식으로 결정하고 넘어가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답은 "유사성"과 관련이 있지 어디에도 "확률" 혹은 가능세계의 수에 대해 언급하지 않습니다.



이원준선생님께서 혼자 지레 글을 읽지도 않고 답을 결정한게 티가 심각하게 납니다.


리트 전국1등이신데, 왜 이런 해설을 하셨는지 정말 의아합니다.


제 옆에 같이 들은 설로 준비생이 다들 이원준 들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3. 세번째, 


C->E 등의 처리는 전혀 글을 읽으면서 수능에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지적 부하를 줄여주기는 커녕, 늘겠는데요 이렇게 하면. 







죄송합니다. 그나마 제일 좋은게 이원준선생님이라 추천했는데,

강의 40분들으면서 녹음했길래 욕을 안했지, 이게 제 현강이었으면 책상 바닥에 던지고 나왔습니다. 



미쳤네요. 그리고 이원준 선생님강의들으시는 분들은 제 말이 의심스러우면, 아니면 넌 뭔데 까냐고 하시면 


제가 해놓은 해설영상 한번 보세요. 저는 처음 제대로 읽고 해설하는데, 그게 오히려 읽는과정은

훨씬 잘 나타났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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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tjgh · 486685 · 19/01/26 22:34 · MS 2017

    제가 옆에있는 로스쿨준비생인데 승범이 개빡쳐있네요. 주변에 리트 준비하시는분들 추천해주세요!!

  • 크롬빌런 ChroM3 · 821180 · 19/01/26 22:35 · MS 2018

    원준좌 등판 안하누?

  • 136 · 870260 · 19/01/26 22:35 · MS 2019

    https://orbi.kr/00021046687/국어1타신승범%20님%20본인이%20그렇게%20잘%20가르치시면

  • 웰베이스 문돌이 공장킴 · 871487 · 19/01/26 22:35 · MS 2019

    평가원 출제력이 어마무시하긴 하네요.. 인강 1타 강사들도 제대로 해설이 불가능한 문제를 낼 수 있다니... 역시 수능... 역시 평가원...

  • 어디에도그대가넘쳐흘러분다 · 633112 · 19/01/26 22:36 · MS 2015

    그럼 저같은2~3등급따리들은 누구듣는걸권하시나요?? 스스로기출분석바탕에 방향잡는정도로 참고하려는데요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6 23:55 · MS 2018

    그럴거면 김승리 독해력강화도구 3가지 위주로 스스로 분석하는거 추천

  • 어디에도그대가넘쳐흘러분다 · 633112 · 19/01/27 00:57 · MS 2015

    독해력강화도구책은샀는데요 아직은 이원준t가 김승리t상위호환인가요?

  • lllIIIIlllIIIIll · 871952 · 19/01/27 13:45 · MS 2019

    이것도 조만간 까일지도ㅋㅋㅋㅋ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0:22 · MS 2018

    응 아니야~ 3년째 쓰고있어~

  • 삼반수복학각 · 811076 · 19/01/27 14:56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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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고삼반러 · 839489 · 19/01/26 22:38 · MS 2018

    김승리 박광일 독서 좋을까요ㅠㅠ인강

  • 승범이친구 · 486685 · 19/01/26 22:42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Cu2+ · 861291 · 19/01/26 22:40 · MS 2018

    3번 c e 내가 할 때는 안하긴 했는데 안하는게 나았네 ㅋㅋ

  • 승범이친구 · 486685 · 19/01/26 22:43 · MS 2017

    승범이 지금 노트북 꺼졌는데 빡쳐서 지금은 책상 샷건치며 사자후중이네요;; 본인 수능 조졌을 때도 이정돈 아니었음 ㄹㅇ 웃으면서 롤했는데

  • 목둔_정자의술 · 863183 · 19/01/26 22:50 · MS 2018

    닉값 ㅆㅅㅌㅊ

  • 샤크후드811 · 772214 · 19/01/26 23:11 · MS 2017

    69수능 113인데


    누구 듣길 권하시나요 그럼?

    이원준 해보려 했는데 고민되네요

  • 레드이클 · 758766 · 19/01/26 23:31 · MS 2017

    저는 독서 김상훈선생님 독서로 기본기 쌓았고 봉소모의 90점이상 안정적으로 나올정도 되고나서는 이원준선생님 독서법 했습니다. 문학은 김상훈선생님이 압도적이었네요.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6 23:54 · MS 2018

    저도 지금 각이 안섭니다.. 후...

    당장 제 현강애들도 누구들으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박담류담유담마담 · 822280 · 19/01/27 12:58 · MS 2018

    이규환현강 ㄱㄱ

  • 레드이클 · 758766 · 19/01/26 23:29 · MS 2017

    수능친 이후로 안들어봐서 모르겠는데
    들을거 다들어보고 여러저러 사이비 방법론에 휘둘릴 때
    '진짜'를 원한다면 이원준 독서가 답이긴 하더라고요

  • 모르고스 · 863485 · 19/01/26 23:31 · MS 2018

    머야 저번에 이원준 추천한글 올리셨는데 지문하나가지고 바뀔 정도로 깊이듣지않은거였으면 왜추천한겨? 만약 작년강의 다좋은데 이번거 하나가 문제라면 이런격한반응은 이상하고.

  • 모르고스 · 863485 · 19/01/26 23:35 · MS 2018

    ㅈㄴ 얄팍하게 들어놓고 이원준이 최고라고 한거였음? 이제 지문하나더듣고 또 나쁜강사다라고 하고있고. 이제 내일 김승리강의 한번듣고 좋다고 치켜세우다 내일모래 한개더듣고 까내릴듯 에휴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6 23:54 · MS 2018

    네 제가 죄인입니다.. 그나마 제일 나은게 이원준선생님이라서 들으라고 한건데.

    이건 후... 하...

    문제 하나 해설이 이상한데, 그 해설의 과정이 이상한건 꽤 큰 문제에요.

    제 제자들이 이상하다고 하도 그래서 저도 본거거든요.

    만약 들으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전 김승리선생님은 애초에 좋다고 안했습니다.

    강민철선생님들으라고 했고 대체재가 없어서 김승리선생님 이원준선생님 섞어들으라고 한거죠. 그나마 그게 나으니까요

  • 모르고스 · 863485 · 19/01/27 00:53 · MS 2018

    제가 님의 어느 부분을 문제삼고있는지 이해못하고계시는거 같네요 반박이 이상해요 김승리선생님은 예시일뿐인데.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7 08:25 · MS 2018

    일단, 다른 선생님들을 평가하는 경우, 그 선생님의 교재, 본인이 가르친다고 주장하는 내용, 혹은 주변 수강생의 평가, 이전 기출에 대한 해설등을 봅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그 내용과 너무나도 다른 내용이 나오니까 당황스럽네요.

    제가 평가하는 선생님들은 제가 그 사람이 무엇을 가르치는지 알거나 해설하는 걸 봤던 분들이에요


    하지만, 그렇게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LTRNGF · 554237 · 19/01/27 12:18 · MS 2015

    그러니까 모르고스님 말은 신승범 님도 말했다시피 “그 선생님의 교재, 본인이 가르친다고 주장하는 내용, 혹은 주변 수강생의 평가, 이전 기출에 대한 해설등을 봅니다.” 이원준 선생님의 교재, 내용, 평가, 기출해설을 자세하게 보고 판단해 추천한 것이 아니라, 시간 하나하나가 중요한 수험생들에게 피상적으로 몇개만 보고 좋다고 추천해 놓고 다시 말을 바꾸기에 신뢰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문제 삼은 것이 아닌가요?

  • math100 · 510749 · 19/01/27 12:58 · MS 2014

    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이랑 다르게 가르치면 이상한 강사인건가요?
    모르고스님 말씀 중 어느 하나 제대로 반박하고 계신게 없고
    그냥 본인 기준 안맞으면 절대적으로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그리고 선생님들을 평가한다고 하셨는데 본인이 어느정도 수준에 계신지 참 궁금합니다

    님이 평가하는 선생님들보다 님이 더 지문, 수능국어 연구를 하신것처럼 말씀하시니
    타 국어강사분들 입장에서 기분이 어떨지 참 궁금하네요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0:24 · MS 2018

    1. 제 기준에 안맞아서 잘못됬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 틀렸으니까 틀렸다고 합니다.
    향후 해설에서 올리겠습니다.

    수능이 글 읽는 시험인건 동의하시죠?
    그런데 글 안읽으면 틀린거 맞죠.
    그리고, 심지어 오독이나 배경지식이 섞엿으면 아주 틀린거구요
    2.
    제가 평가하는 선생님들보다 연구를 했는지 안했는지를, 누가 알 수 있는지(
    저 자신도 모르죠, 다른 선생님들이 얼마나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알 수 있다고 쳐도, 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비판을 하면 안되는건가요?

    그럼 4등급나오는 친구들이나 ,강사가 아닌분들은 비판을 하면 안되는걸까요?

    굉장히 교조적인 말씀을 하시네요.
    -
    여담인데 불만있으시면 직접 만나서 수준이 뭔지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그 정도 자신감 없이 이런식으로 나댄게 아니라서요.
    3. 모르고스님 말씀은 대충 알아봤다는건 데 , 가능세계는 작년에 나와서 올해 해설하신 지문입니다. 제가 그거 해설을 미리 어떻게 다 들어봅니까?

    4. 어차피 이런말해도 제가 왜 오류인지 해설해놓은거 안 보실거로 아는데
    혹시 본인 말씀에 본인이라도 책임지는 태도 하시고 싶으면 나중에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모르고스 · 863485 · 19/01/28 01:13 · MS 2018

    님의 신뢰성의 의문을 던지는겁니다. '다' 도 아니고 이원준 강사의 기초적인 강의방법과 수업방식을 이 강의에서 처음 느끼고 비판하고계심 ex 3번같은거 이원준의 기초적인 개념으로 1강에서 설명하는건데 결국 저는 1강도 제대로 안들어보고 시간이 생명인 수험생들에게 이원준강사를 추천한 그쪽의 신뢰성이 이미 바닥을 쳐서 이원준을 비판하던 빨던 누구를 비판하던 믿을수가 없는거죠.

  • 김너구리 · 780252 · 19/01/27 00:12 · MS 2017

    찬우T 비문학 수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장 단위로, 글 자체를 이해하는 걸 중요시하시고 문장 읽을 때 거기서 뽑아냈어야 하는 정보나 들었어야 하는 생각 ~ 사고의 흐름 ~ 위주로 가르치셔요
    그리고 송영준T의 독해 방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장 제대로 읽고 내용 잡고 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서 현강 한번 들어보고 싶었던 분이거든요!

    저도 C-E 도식이라든가 불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어떻게 보면 당연한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현역 때 브레인크래커 비문학은 사놓고 몇 강 안들었어요...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7 00:37 · MS 2018

    제가 저 두 분 강의를 안들어서 모르겠어요

  • 김너구리 · 780252 · 19/01/27 00:39 · MS 2017

    아하ㅠㅠ 유튜브 한번 가보겠슴다

  • 한양으로가자 · 835335 · 19/01/27 00:34 · MS 2018

    헉..형님 저 형님 글 보고 독해력 강화도구3가지+이원준t 맹신중이였는데 누굴 들어야하죠..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7 00:36 · MS 2018

    그래도 비슷한거 한데요

  • 탐플 · 682256 · 19/01/27 00:35 · MS 2016

    그래서 누굴들어야하나요 비문학 강좌랍시고 그냥 해설지 읽어주는것같이 강의하는 더 리더 선생님 싫어합니다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7 00:36 · MS 2018

    지금 약간 이별택시찍는 기분. 마지막으로 믿었던 도끼에 발등이 찍힌 기분...
    걍 제 유튜브 돌려보시는게..

  • 태애앵애앵 · 820293 · 19/01/27 00:53 · MS 2018

    유튜브 주소좀여

  • 태애앵애앵 · 820293 · 19/01/27 00:53 · MS 2018

    키야 ........ 뼈를 그냥 빠따로 후두러패뿌너..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7 08:23 · MS 2018

    유튜브 국어승범

  • hwangc · 668070 · 19/01/27 01:07 · MS 2016

    근데 그럼 그 전엔 뭘보고 추천하신거에요?

    뭐 맛보기 같은거 들어보고 추천하셨나요?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7 08:21 · MS 2018

    주변 사람들의 평가, 그 사람이 가르친다는 내용, 과거 해설, 커리어 등이요!
    -
    제가 모든 강의를 들을수있는건 아니니까요.

  • center19 · 816407 · 19/01/27 19:16 · MS 2018

    주변 사람들의 평가, 그 사람이 가르친다는 내용, 과거 해설, 커리어이요???
    본인이 강의를 직접 완강한것도 아니고 주변사람들 얘기랑 커리어, 해설몇개만 가지고 이원준 추천했다는게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래놓고 이제는 자기도 이원준한테 이렇게 배신당할줄몰랐다고 이원준 까는게 말이 됩니까..

    님이 국어에 대해 말씀하신 내용들에 공감 많이 했었으나 조금 많이 충격적입니다.
    혹시라도 진짜 국어 인강계로 진출하실생각이시거든 그 생각 곱게 접어두셨음하네요.
    수험생들 불안 심리 이용해서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양아치스럽단 생각밖에안듭니다.
    판단은 다른유저분들이 하시겠지만 진짜 약으셨네요..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0:16 · MS 2018

    잘못된걸 비판해야 잘못된걸 알지 않겠습니까.

    믿고싶어도 믿을수없으면 말해야지요.

    그리고 , 과거 말씀하시는거나 해설말고 완강을 강사인 제가 전부 할순 없죠.

    입닫고있는게 편합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잘못된거죠.
    안심하고 싶으신 마음들을 건드린거 유감이기는 하나, 그게 맞고 제가 잘못한거라곤 생각 안합니다.

  • 크로칸슈 · 841256 · 19/01/27 01:13 · MS 2018

    가능세계 해설 들으면서 저만 기분 나빴던게 아니었군요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7 08:23 · MS 2018

    해설들으면서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이런 사람이 어케 리트 1타지..?
    아니면 이 지문만 해설이 이렇게 된건가..?

  • KangWon · 868936 · 19/01/27 11:28 · MS 2019

    리트는 인강이 필요없고, 그룹스터디나 독학을 통해서 공부한다는 것이 정설 아닌가요?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0:13 · MS 2018

    보통그런디, 아 리트 1타라는 말이 잘못되었는데 리트 수석이셨나 그랬을거에요

  • 철학과20학번 · 774738 · 19/01/27 01:32 · MS 2017

    현장에서 해설들었는데 님이 푸신거랑 비슷하게 푸셨는데 무슨 ..?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7 08:21 · MS 2018

    그럼 3번문제에서 확률 얘기하면 안될텐데요..?

  • 철학과20학번 · 774738 · 19/01/27 18:04 · MS 2017

    왠 확률이요? 모순관계아니라고 하신게 님이 해설하신거아니에요? 전적으로 똑같은 말씀하셨는데 무슨..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0:13 · MS 2018

    41번이요 (문제 1,2,3,4중 3번)

  • wiseman · 505959 · 19/01/27 11:00 · MS 2017

    인강 현강수업 녹화한거 아닌가요?

  • 철학과20학번 · 774738 · 19/01/27 18:04 · MS 2017

    인강이 이상하게 올라온거같은데 .... 완결성때문이라고 하셨어요

  • KangWon · 868936 · 19/01/27 01:50 · MS 2019

    답은 "강민철" 인가?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7 08:22 · MS 2018

    그분 해설지만큼 좋은게 없음

  • 김밥이 · 725125 · 19/01/27 08:01 · MS 2017

    박광일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글을 차근차근 읽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서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7 08:22 · MS 2018

    차근차근 글을 읽는방법은 독해력강화도구 3가지, 나쁜 국어 독해기술에 나와있습니다.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7 08:22 · MS 2018

    독한 것도 문장성분 분석부분은 잘 되어있었어요

  • 일치월장 · 826668 · 19/01/27 08:28 · MS 2018

    승범님 실례가 안되면 나중에 쪽지로다가 뭐 좀 여쭤봐도 될까요??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7 08:28 · MS 2018

    얼마든지요

  • 물2 · 822492 · 19/01/27 08:52 · MS 2018

    아 형믿고 이원준듣고있었는데.....

  • 물2 · 822492 · 19/01/27 08:53 · MS 2018

    아니 책도다사고 강의도 많이 들었는데 승리쌤으로 갈아타야하나요...?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0:12 · MS 2018

    계속 들으세요. 논리학에서 좀 과하다 싶은 부분 빼구요

  • 애테르 · 1199681 · 24/01/02 22:58 · MS 2022

    이원준 계속 들으셨나요??

  • 원준우진명학도영 · 829427 · 19/01/27 11:30 · MS 2018

    이원준 어렵지만 좋던데 가장 근본적이고

  • 에딘 · 825630 · 19/01/27 11:38 · MS 2018

    강T 김상훈T 오르비T들떡상입니까 이러면..

  • banskakk · 810586 · 19/01/27 11:54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국킹 · 842156 · 19/01/27 11:59 · MS 2018

    2019 9평 stm도 해설 이상함

  • 한양으로가자 · 835335 · 19/01/27 12:39 · MS 2018

    Stm은 저도 현장에서 똑같이 풀었는데 ㄱㅊ지 않나요? 오히려 좀 속시원했는데

  • 국킹 · 842156 · 19/01/27 18:06 · MS 2018

    조금 찾아보니까 해설이 2개로 갈리네요.. 이건 평가원 잘못인듯

  • 한양으로가자 · 835335 · 19/01/27 18:18 · MS 2018

    아마 김승리쌤도 비슷하게 푸신걸로 알아요

  • 밝게 빛나는 별★ · 868852 · 19/01/28 05:56 · MS 2019

    결론적으로 평가원 잘못이 맞습니다.

    두 풀이 다 가능하기는 하기 때문이죠

  • 밝게 빛나는 별★ · 868852 · 19/01/28 06:13 · MS 2019

    제가 올린 글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https://orbi.kr/00021081241

  • 국어좉 · 843142 · 19/01/27 12:04 · MS 2018

    이원준t 는뭔가 기본배경지식으로 설명하는게 있는거같던데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0:11 · MS 2018

    들으면서 당황스러웟습니다.

  • 021026 · 833313 · 19/01/27 12:06 · MS 2018

    원준t 말고 누구 들어야되죠????? 심각하네요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0:11 · MS 2018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제일 잘 읽으시는 분은 이원준선생님 맞아서 고민스럽네요.

    군대가신분 빨리 나와야합니다. 후

  • 한양가능세계 · 777150 · 19/01/27 12:07 · MS 2017

    이제 국어가 인강으로 커버 되기는 함?

  • 다람쥐맘 · 718119 · 19/01/27 12:11 · MS 2016

    이렇게 유명강사 비평하면서 유명세 얻는 건가요? 저는 아이디가 이상한 게시물 올리신 분의 의도를 모르겠네요. 그래서 비평하는 자신의 수준이 유명강사를 뛰어넘는 경지라서 이강사는 이래서 안되고 저 강사는 이게 흠이라고 말하면 자신의 입지는 더욱 공고해지는 건가요?
    여기서 댓글로 그럼 어쩌면 되냐고 조언구하는 분들도 객관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문제를 잘 파악해서 그에 맞는 공부를 하셨음 합니다. 어느 강사도 내 점수를 구원해주는 대타가 아니고 내 자신이 그것을 활용해서 공부력을 올리기 위함일 뿐입니다. 어떻게 국어강사의 정석이 존재하고 강의론의 매뉴얼이 있다는 말인가요? 그걸 비판할 수 있지만 이정도의 관점으로 비약시키는 건 불편하네요. 이게 무슨 상황인지 ... ㅠㅠ

  • 샤미잡 · 817249 · 19/01/27 12:15 · MS 2018

    근데 저도 이원준선생님 들어본 입장에서 해설할 때 가장 중요한 어떻게 풀어야되는지에 대한 설명은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걸 배경 지식으로 풀이하려는(논리학 배경지식은 수업 내용이니 넘어가고, 그 자리에서 배경 지식을 얘기하고 그걸 써먹는) 설명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 lllme · 859717 · 19/01/27 12:22 · MS 2018

    그건 인정합니다...그 자리에서 배경지식 얘기하고 써먹는 그런 설명...
    그렇지만 학생들마다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이 있는데 이런 게시글로 일단 이원준선생님은 거르고 보는 상황이 이루어질수 있다는게 좀...

  • 021026 · 833313 · 19/01/27 12:22 · MS 2018

    특히 가능세계 4번 풀때 배경지식 만으로 문제를 푸셔서 저도 아쉬웟습니다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0:08 · MS 2018

    가능세계 4번도 문젠데 3번(41번 문항) 해설이 더 문제입니다. 아예 오독이 끼어있습니다. 향후 해설하겠습니다.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0:10 · MS 2018

    어느 강사도 구원해주지 않으니까 강사들끼리 서로 비판해야하는거죠.
    저에 대한 인신공격이 아닌 제 해설이 잘못된 점에 대한 비판은 전 언제든지 오픈되어있습니다.

    오히려 그런 비판을 막는 것이, 학생들에 훨씬 더 해롭습니다.

    전에 김동욱t 비판 글에서도, 결국 유의미한 결론이 났었습니다.

    상호간의 비판을 막고, 그냥 비판하지말자는 것 만큼 전체적으로 해로운게 없습니다.

  • 다람쥐맘 · 718119 · 19/01/28 09:30 · MS 2016

    제 글은 비판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글의 의도, 톤앤매너를 말하는 것입니다.
    비판글에도 뉘앙스가 주는 분위기가 있고 글쓰는분의 성향이 드러나는데 유감스럽게도 불편하게 느껴진다는 뜻이었습니다.
    비판자체가 불편하다는 뜻이 아니구요.

  • 연공탈출남바완 · 363670 · 19/01/27 12:27 · MS 2011

    설로준비생??ㅋㅋㅋㅋㅋ 로스쿨입시가 헬이 되어가긴 하나보다
    '설로준비생' 이라는 단어가 마치 뭐라도 되는 것처럼 쓰이네ㅎㅎ 저도 서울대로스쿨 '준비'합니다^^

  • 모르고스 · 863485 · 19/01/27 16:27 · MS 2018

    전 존홉킨스의대 준비중인데 ㅎㅎ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0:08 · MS 2018

    그냥 언급하다 보니 했는디, 설로 준비하는 서울대생입니다.

    저번 글에 언급이 되어, 그냥 넘어갔었네요.

  • 연공탈출남바완 · 363670 · 19/01/28 07:10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skyland24 · 813960 · 19/01/27 12:29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단예 · 753985 · 19/01/27 12:30 · MS 2017

    틀린 해설이 3번문항말고 없나요? 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데 좀 더 자세히 비교하며 설명해 줄 수 있을까요??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0:07 · MS 2018

    41번 문항에서 4번 선지는 그냥 오답입니다. 지문내 해당문단에 어디에도 확률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 초록노루 · 756634 · 19/01/27 12:34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잔머리천재소년 · 829180 · 19/01/27 12:49 · MS 2018

    이원준 학파로써 한마디 합니다. 이번 19수능에서 이원준 선생님 듣고 6평 64점에서 수능 100점까지 올렸습니다. 이원준 선생님보다 국어 실력이나 국어 강의력이나 더 딸리시는 분이 누가 좋네 마네 하는 꼴보니 기가 안찹니다.

  • 쿨피스 · 730883 · 19/01/27 13:01 · MS 2017

    학파라니 ㅋㅋ
    로써 -> 로서
    딸리시는 -> 달리시는
    혹시 인증 가능한가요? 안 되면 어쩔 수 없고요.

  • Judso · 736088 · 19/01/27 13:05 · MS 2017

    딸리시는이 맞지 않나요ㅋㅋ

  • 남고생 · 816167 · 19/01/27 13:07 · MS 2018

    그건 북한에서나 맞습니다 ‘달리시는’이 맞아요

  • Judso · 736088 · 19/01/27 13:09 · MS 2017

    찾아보니까 원래 북한어였군요ㄷㄷㄷ

  • 남고생 · 816167 · 19/01/27 12:55 · MS 2018

    이분 믿고 이원준 선생님 듣기로 하고 교재까지 샀는데ㅋㅋ이게 뭔가요..1강 듣고 의아하긴 했습니다만

  • 남고생 · 816167 · 19/01/27 12:57 · MS 2018

    나름 이원준 선생님이 좋은 표본을 가진 것 같아서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0:07 · MS 2018

    계속 들으십쇼 가능세계 해설이 잘못된걸 지적하는건데,

    고민을 해봤는데 그래도 이분이 제일 좋은거 맞는거 같습니다.

  • 쿨피스 · 730883 · 19/01/27 13:08 · MS 2017

    수능 국어에는 논리학 같은 거 할 필요 없습니다. 머리만 복잡해져요...

  • 리삐 · 851366 · 19/01/27 13:11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설경정문브레이커 · 861399 · 19/01/27 13:32 · MS 2018

  • 공자(孔子) · 517004 · 19/01/27 13:37 · MS 2014

    강사 추천이야 할 수 있는건데 왤케 말투가 꼴보기 싫지?;;

  • LTRNGF · 554237 · 19/01/27 13:49 · MS 2015

    여기서 핵심은 다른 강사를 까 내리면서 추천했는데, 그 추천까지 번복 되었다는 점. 번복된 이유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아서라는 점..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0:06 · MS 2018

    알아보았으나, 올해 가능세계 해설을 보고 충격먹어서 그렇습니다.
    뭐 말씀대로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거라고 하시면 할말은 없네요.
    그리고 추천했더라도 잘못된것은지적해야죠.
    전 제 제자들한테 이원준선생님 계속 들으라고 할 예정입니다.

    더 나은 선생님은 군대가셨습니다.

  • LTRNGF · 554237 · 19/01/28 02:23 · MS 2015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 지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 하는지에
    ‘-지’는 어미이므로 붙여 써야 합니다.
    ‘지’가 의존명사의 자격을 가지고 띄어 쓰기 될 때는 기간을 나타낼 때입니다.

    국어 강사님이라시길래..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2:27 · MS 2018

    아고 죄송합니다..! 마춤법도 못마추네요!

  • LTRNGF · 554237 · 19/01/28 02:42 · MS 2015

    아량이 참 넒으신 분이네요

  • LTRNGF · 554237 · 19/01/28 02:33 · MS 2015

    킹민철 동의합니다. 주관적으로 김동욱 강사님에 대한 비판글도 다수 동의합니다. 님이 상당히 실력있는 국어 강사라는 점에도 주관적으로는 동의합니다. 다만, 님의 비판 및 추천글에 댓글만 수백개가 달렸고 읽은 학생은 그보다 훨씬 많을 것입니다. 님의 강력한 비판글과 뒤이은 추천이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큰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실제로 이 글에도 님을 믿고 이원준을 들었는데 이제 와서 어쩌냐는 댓글이 많죠?) 비록 현재 과외 강사라 하더라도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입장에서 이런 글을 쓰실 때는 어느정도 책임감이라는 것을 가지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양심 따위를 강요할 수는 없지만, 영향력이 클 수록 책임감도 뒤따라야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본문의 의도와 달리 이후 댓글에서는 가능세계 해설만 이상할 뿐 계속 이원준을 들으라고 말을 바꾸셨지만 처음 글에서는 이원준을 권한 게 후회스럽다고 표현하셨었죠? 님의 말에 계속 혼란스러워야 하는 학생들은 무슨 잘못이죠?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2:53 · MS 2018

    진지하게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동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제 제자들한테 추천한거였고, 이유도 있었었기 때문에 많이 혼란스러웠고,
    해설지문을 보면서 도대체 이게 뭔가 싶더군요.

    그 사이에 이원준선생님 수강생이셨던 분한테도 여쭤보기도 했었구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그래도 독해를 가르쳐주시는 분이 이원준 선생님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별개로, 제가 누군가에 대해 언급한다고 그걸 곧이 곧대로 절대 듣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들었고, 비판이나 저격도 다 가서 대답하고 있구요. 그리고 이런 비판이 없다면, 애초에 무엇이 맞냐에 대한 고민도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혼란스러워야 하는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만,,
    누군가를 맹신하는것보다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판단해볼 수 있도록 저는 제 주장하고, 제 주장에 대해 비판받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만 자러 들어가보겠습니다. 안녕히주무십쇼.

    앞에서 비꼬아서 죄송했습니다. 밤이기도 하고, 다른 한 분이 하도 호전적으로 말씀하셨기
    에 죄송합니다..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0:06 · MS 2018

    뭐 어쩌라고?

  • 공자(孔子) · 517004 · 19/01/28 00:08 · MS 2014

    좀 짜지라고ㅋㅋㅋ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2:11 · MS 2018

    오르비일진 무섭당

  • wq6NUMlp5xYQPt · 756917 · 19/01/27 13:46 · MS 2017

    설령 이원준쌤이 못가르치시는분이더라도 대체재가 없어요 이원준쌤이 인강강사분들중에선 제일 잘가르쳐요 근데 현강이라면 무조건 강민철 닥치고 강민철

  • 어디에도그대가넘쳐흘러분다 · 633112 · 19/01/27 13:49 · MS 2015

    인강은 지금 이원준t가 젤잘가르치신다고생각하시나요?? 지금 김승리t랑고민중이라서요

  • wq6NUMlp5xYQPt · 756917 · 19/01/27 13:50 · MS 2017

    대성은 패스를 안샀어서 잘 모르겠고 메가랑 이투스중에선 제일 잘가르칩니다. 메가투스는 다 들어봤어여 근데 김승리씨가 잘가르친다고 해도 이원준쌤을 들어서 후회하지는 않을거같습니다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0:05 · MS 2018

    킹민철 군대에서 빼내야합니다.

  • lllIIIIlllIIIIll · 871952 · 19/01/27 13:47 · MS 2019

    이 사람 리얼 개그맨임ㅋㅋㅋㅋ ㅋㅋ개웃기노

  • 테트로도톡신 · 585020 · 19/01/27 13:55 · MS 2015

    설로준비생? 저는 서울대준비생입니다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0:04 · MS 2018

    응 서울대출신 설로준비생이야~

  • 강대자별대장 · 799963 · 19/01/27 14:05 · MS 2018

    김승리가 1대장되는순간인가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0:04 · MS 2018

    김승리선생님이 별로라 이원준선생님 추천한건데.. 뭐 그냥 흘려들으셔도 될듯합니다.

  • survlaw · 838601 · 19/01/27 14:06 · MS 2018

    저는 Yale Law School 준비생인데 제 말 믿으세요

  • 치바에리이 · 767831 · 19/01/27 14:33 · MS 2017

    여러부운 박광일들으세여

  • 코스모스feminism · 808539 · 19/01/27 15:02 · MS 2018

    zzzzz존나웃기네

  • 박을데가없어서인생을좃박아버린오뚜땡 · 709046 · 19/01/27 15:10 · MS 2016

    다른 사람말 듣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지하철 환승하는 것처럼 인강 들으려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 Kavin De Bruyne · 867245 · 19/01/27 15:14 · MS 2019

    동감합니다, 애초에 인강 강사를 정하는 것도 본인이 해당 강사의 OT나 통강을 들어보고 직접 결정하는게 맞죠.ㅋㅋ

  • 박을데가없어서인생을좃박아버린오뚜땡 · 709046 · 19/01/27 15:15 · MS 2016

    ㅋㅋㅋㅋㅋ 근데
    승범쨩의 국어강의 한 번 들어보고 싶긴
    하네요. 해설 잘하시던데

  • 광일쌤자진알바 · 827976 · 19/01/27 15:14 · MS 2018

    ㄹㅇ공감이요 저 분 말이 절대적인 기준도 아닌데 흔들리는 분들 계신 것 같네요.
    저분이 추천하는 강의 듣고 안맞으면 그건 누가 책임집니까
    그냥 자기가 듣고싶은 강의 듣는게 제일 현명한건데

  • 박을데가없어서인생을좃박아버린오뚜땡 · 709046 · 19/01/27 15:16 · MS 2016

    제가 인강 들어봤을 때
    유명 인강 선생님들은 결국 말하고자
    하는 것들이 같아서 자기 기준으로
    누가 제일 듣기 좋은지 따져서 들으면
    될 것 같은데 수능국어가 핵불로
    나와서 그런지 학생입장에서는
    너무 흔들리기 쉬울 것 같네요

  • 광일쌤자진알바 · 827976 · 19/01/27 15:37 · MS 2018

    네 진짜로ㅜㅜ 특히 저렇게 26까지 되는 글은 학생 흔들기 딱 좋죠
    근데 저 분이 모든 강사의 강의를 들어 본 것이 아니며, 자기가 다른 강사를 까내리며 자신있게 한 말조차 바꾸고 있단걸 생각하면 흔들릴 이유가 없을텐데ㅜㅜ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0:03 · MS 2018

    1. 독해력강화도구는 햇수로 3년째 쓰고있는 교재입니다.
    2. 이원준 t의 경우, 결론적으로는 계속 들으라고 할 겁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해설중 잘못된게 있으면, 전 지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런식으로 비판하지말라는 태도가 오히려 수험생들에게 독이 된다고 봅니다.
    비판해야 스스로 고민하죠

  • 미분가능곡선 · 868533 · 19/01/27 16:09 · MS 2019

    국어는 윤혜정 선생님 입니다 여러분 !

  • 태쿠 · 849405 · 19/01/27 16:10 · MS 2018

    탱쿠다스 님의 2019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구분 원점 표점
    한국사 - - - 2
    국어 91 140 99 1
    수학 나 93 134 99 1
    영어 - - - 1
    생활과 윤리 48 61 87 2
    사회 문화 42 59 74 4
    아랍어 14 50 67 4

    34679월 만년 3등급에서 킹승리듣고 두달만에 떡상했습니다

  • 오르비내르비 · 758413 · 19/01/27 21:47 · MS 2017

    어떤 강의 들으셧나여ㅠㅠ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19/01/27 17:52 · MS 2016

    그런데, 어디가 오류 투성이고 어디가 잘못된 해설인지에 대한 부분은 전혀 언급이 없네요. 말씀하신 세 가지 전부, 이원준 선생님 수업,해설 방식이 그쪽이 지향하는 부분과 다르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0:02 · MS 2018

    ?.
    1. 수능은 글을 읽는 시험이지 논리학 시험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원준선생님의 가능세계 지문 해설에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과정이 빠져있었습
    니다.

    해당 부분을 읽기도 전에 먼저 해당부분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설명부터 하셨습니다.
    2.
    유사성에 대한 질문이 나오는 문단에서 "확률"을 말씀하시는데, 이는 명백히
    외부지식에 의한 추론으로, 수능의 기본전제에서 벗어납니다.

    -

    어찌됐든, 외부인의 관점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보일수 있나보군요. 알고있겠습니다.

  • 힘내세요화이팅 · 733229 · 19/01/27 17:59 · MS 2017

    정답은 김동욱인가..

  • 의치한이 아니면 죽음을 · 746418 · 19/01/27 18:02 · MS 2017

    이원준T랑 논베 떠보셈 ㅋㅋ
    논베떠서 이기시면 ㅇㅈ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7 23:54 · MS 2018

    그걸 내가 왜뜨나요 ㅋㅋ
    전 수능강사지 논리학 강사가 아닙니다~

  • 철학과20학번 · 774738 · 19/01/27 18:07 · MS 2017

    해설 전적으로 똑같으신데요... 모순 관계가 아니라는게 승범님 입장아니신가요? 원준샘 인강방금 듣고왔는데 현장이랑 좀 다르게 올라간거같네요 물론 전 러셀에서 듣는게 아닌데 해설을 아예달리하셨을리도 없고 어떤학생은 연필을 쓴다와 어떤 학생은 연필을 쓰지않는다가 모순관계가 아니라 하신거 똑같고 뒤에 그냥 부연설명으로 대립사각형으로 IO명제인거 알려주신거지 .. 인강업로드 문제인거 같네요,,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7 23:54 · MS 2018

    3번째문제라는건 41번. 확률에 관한 설명이 잘못됬다는거에요
    42-3 은 그냥 애초에 이의제기걸린것 자체가 문제인 상황이라는 정도인데,
    왜 굳이 설명해야하나 의문인거구요

    그 외에 제가 더 문제로 삼는건 1번입니다.

    인강을 보면서 느낀건, 배경지식으로 이해하는 거지 이해해서 보는게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0:00 · MS 2018

    그리고 문제 해설만이 아니라, 더 문제인건 지문 해설인 거 같습니다.
    지문 해설에서 "유사성"과 관련없는 개념인 "확률" , "가능세계의 수"를 언급하신 것은 분명한 오독입니다.

    그리고, 41번 문제 4번 해설도 오독이구요

    뿐만 아니라, 지문해설에서는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과정이 부재하고, 기존 사전지식으로 이해중입니다.

  • 고대를학수고대 · 553504 · 19/01/27 19:20 · MS 2015

    웃고갑니다... 원준센세가 그리 허술한 분이 아니에요 전에 김동욱 센세 비판했을때 갸우뚱했는데 이번 글보니 의도가 보이네요 ㅋㅋㅋ유튜브 볼거도 없네여

  • 지나가던문과생 · 779916 · 19/01/27 21:50 · MS 2017

    외람되지만, 지나가다 묻습니다. 김동욱T가 아니라 김봉소T 아니었나요?


    [이원준] 김봉소 선생님 칼럼에 대한 공개 재반론
    https://orbi.kr/0009147694

    다른 것도 있나요?

  • 고대를학수고대 · 553504 · 19/01/27 21:52 · MS 2015

    첨엔 김동욱센세 비판글이었어요!!

  • 지나가던문과생 · 779916 · 19/01/27 21:53 · MS 2017

    감사합니다

  • 고대를학수고대 · 553504 · 19/01/27 21:59 · MS 2015

    ㅋㅋㅋㅋㅋ

  • 고대를학수고대 · 553504 · 19/01/27 22:00 · MS 2015
  • 지나가던문과생 · 779916 · 19/01/27 22:01 · MS 2017

    아, 이원준T가 김동욱T를 비판한 게 아니라
    이 아조씨가 비판한거였구나... 0개국어 ㅜㅜ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7 23:53 · MS 2018

    허술한 분이 맞는거같더라구요 .41번 해설보니까요.
    나중에 반박글 올리겠습니다. 물론, 볼거라고 기대도 안합니다만.
    혹시 보면 도움되시겠지요 뭐

  • 법윤생정 · 792162 · 19/01/27 20:41 · MS 2017

    느릅아닌가이분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7 23:52 · MS 2018

    아닙니다~ 지나가는 국어선생입니다~

  • 이원준 · 733317 · 19/01/27 21:36 · MS 2017

    잘못했어요

  • 어디에도그대가넘쳐흘러분다 · 633112 · 19/01/27 21:38 · MS 2015

    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개웃기네

  • 지나가던문과생 · 779916 · 19/01/27 21:56 · MS 2017

    오르비에 올라온 이원준T 비판에 대한 비판
    https://orbi.kr/00021069110


    이원준T 수강생이 반론에 반론 올렸습니다. 저도 떡상하고 싶어요 여러분들

  • 고졸사피엔스 · 790742 · 19/01/27 21:58 · MS 2017

    이런,이런... 축하합니다. 드뎌 옥에 티를 발견하셨군요. 그런후, 심각한 침소봉대...ㅋㅋㅋ
    이런글에 용기를 잃고 팔랑귀가 된다면 수능 국어 조집니다.
    불확실한 불수능과 맞서는데 어찌 안쫄릴수가 있습니까?
    쫄림은 자연스러운 일이니/ 결코 팔랑귀가 되어 목표를 만들지 마세요.
    그런 목표는 결국, 수능장에서 여러분을 겁쟁이로 만들어 버립니다.
    특히, 자신은 자신있고 겁쟁이가 아닌 척 위장하고
    그것을 증명하려 타인을 비난하는 비겁한 글에 불나방이 된다면 안타깝습니다.
    글 몇줄에 쫄림이나 혼란을 극복하려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겸손'해진 후/ 단단하게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강사들의 존재는 때론 우리에게 엄청나고 거대한 전체로 다가오지만
    실상은 아주 작은 부분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흔들리지 말고 우리 화이팅 합시다^^

  • wiseman · 505959 · 19/01/27 23:08 · MS 2017

    소크라테스 ㄷㄷ

  • 고졸사피엔스 · 790742 · 19/01/28 02:44 · MS 2017

    좋아요 제가 눌렀습니다.
    아무리 어린아이들도 의리로써 친구를 보호할 때는 칭찬 받아 마땅하니까요.
    '국어1타신승범'님은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 wiseman · 505959 · 19/01/28 07:27 · MS 2017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자면
    1.팔랑귀가 되지 말고
    2.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겸손해진후 단단하게 공부하고
    3.실상 강사는 느껴지는 만큼 큰 부분이 아닐 수 있다

    에 큰 공감이 가서 소크라테스ㄷㄷ라 한겁니다. 비꼬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네요

  • 고졸사피엔스 · 790742 · 19/01/28 08:50 · MS 2017

    아폴로 신에게 '아테네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 누군가?'를 신전의 무녀가 묻자
    ' 세상 모든 사람 중에 소크라테스가 가장 현명하다'라고 대답 했고.... 신탁을 받은 것이죠. 그러나, 이를 전해들은 소크라테스는 엄청 황당해했죠.
    소크라테스, 그는 스스로 무지하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우리 역시/ 무지하면서 마치 아는 것처럼 잠시 자만했던 것 같습니다.
    님께서 저를 비꼰다고 생각을 한 것이 아닙니다.
    참되게 잘 알지도 못하는 저를
    실체하는 누군가와 투영시킨 점이 무례라고 느꼈습니다.
    어떤 경우는... 글이/ 대화하는 것도, 교류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고 방해만 할 뿐이라고 느낄때가 있습니다 (물론, 수능국어도 포함해서요...^^) 사과드립니다.

  • 수가유망주 · 838105 · 19/01/28 12:25 · MS 2018

    아 ㅋㅋ

  • 구로구로 · 699683 · 19/01/27 22:16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로투스 · 815031 · 19/01/27 22:42 · MS 2018

    민감한글ㅎㅎ

  • sunkist · 856152 · 19/01/27 23:04 · MS 2018

    이분 주장 황당하네요.
    216 브크 비문학 해당 강의 들어보았는데 깔끔한 해설이고 아무 문제 없어요. 브크 스키마 설명에 바로 이어지는 세트로 형식스키마 복습의 성격도 있는 탁월한 수능 해설이네요. 216 개인적으로 문학을 인지언어학자인 마크 존슨의 body in the mind에 나오는 틀을 5개로 너무 단순화해서 다루어서 마음에 들지 않지만 함부로 깔 레벨 아닙니다. 수능 잘 모르면 겸손하시길....

  • 22세기소년 · 545625 · 19/01/27 23:23 · MS 2017

    저 작성자님 진심 저도 1번 극 공감입니다.....그냥 글읽는법은 전혀 안알려주시는것 같앗어요2016년 현강 기준

  • 지나가던문과생 · 779916 · 19/01/28 00:27 · MS 2017

    2016년때 들었다면,,, 지금하곤 완전 딴판인데 ㄷㄷ

  • wonderlust · 795473 · 19/01/28 00:19 · MS 2018

    ????????

    1. 글 읽는 법에 대한 언급이 없다.
    해설강의에서 꼭 글 읽는 법을 가르쳐야만 하나요?

    2. 3번 문제는 유사성과 관련이 있지 가능세계의 수나 확률과는 관련이 없다.
    2번 선지 중 '가능세계들의 대다수'
    이거 설명하는데 '수'나 '확률' 이라는 단어 당연히 사용할 수 있죠... 비율에 관한 건데

    3. 구조도는 수능에서 필요 없다. 오히려 인지과부하 걸린다.
    구조도? 야후와 구글의 차이입니다. 전 구글 손 들어주고 싶네요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2:31 · MS 2018

    1. 비문학지문 해설이라는게 글읽는 법이 아니면 뭘 해설하는건가요?
    2. 선지에서 대다수에서는 비율을 말씀하실 수 있는디.
    지문 해설하실때 말씀하셨다니까요!
    그리고 나서 선지에서 저 부분을 해설하시니까 배경지식을 썼다고 하는거에요!!
    3. 이야 취존하는데 굳이 저거 안해도 잘 할 수 있고 편한데, 전 안좋다고 봐요.

  • True_D · 856145 · 19/01/28 00:33 · MS 2018

    216학파로서 가능세계 지문에 대한 해설은 깔끔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노골적으로 비판하시는건 아니신지..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8 02:34 · MS 2018

    그럼 계속 들으시면 될 것 같아욤.
    저는 깔끔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이해를 하기에 도움이 되는 강의는 아니라고 봐요.
    (읽기도 전에 내용설명이 이뤄졌기에)

    저한테 비판을 하시는거는 제가 답변을 해드릴수있지만, 비판을 하는 것 자체는 제 권리이니까요.

  • 고졸사피엔스 · 790742 · 19/01/28 03:31 · MS 2017

    님께서 비판의 권리를 주장하시며 올리신 게시글을 읽은 오르비분들 중에는
    강사님들에 대한 신뢰도에 큰 혼란을 겪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댓글 중에)
    뭔가를 바르게 잡기위해 한 강사를 비판하는 것이 항상 불가피하고 권리라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완전한 난센스입니다.
    가르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총체적으로 조화를 이뤄낼 비판을 하셨다면
    처음부터 혼란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학생입장인 다수분들의 혼란에 책임감마저 회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은 교활해서 (대부분의 경우)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시키곤합니다.
    만약, 스스로 책임질 부분이 없다 생각하신다면 존중하겠습니다.
    다만, 그런 이미지도 '국어1타신승범'님의 자산으로 남을 것입니다.

  • 제발연대합격 · 869114 · 19/01/28 03:03 · MS 2019

    전 김동욱 되게 잘 맞았는데.. 음

  • 대의수육 · 768611 · 19/01/28 10:14 · MS 2017

    하..... 이원쭌 빠들아 그만좀......

  • dsaddww · 827825 · 19/01/28 13:33 · MS 2018

    김동욱 이원준 김승리 까면서 자기 유투브 홍보ㅋㅋㅋ 유투브 화이팅^^

  • 대학생의나날 · 408113 · 19/01/28 18:48 · MS 2012

    이정도면 강민철 군대가기전에 심은 분탕러 인증인가? ㅋㅋ 아님 본일 일지도 ㅋㅋㅋ 그럼 소름 ㅋㅋ

  • 3개 6 제발 · 824795 · 19/01/28 19:55 · MS 2018

    사람은 역시 공부를 잘하고 봐야해. 이런 개소리가 의대마크가 없었다면 관심이나 받았을까?

  • 될거다! · 374515 · 19/01/28 21:23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리언 · 864609 · 19/01/28 19:58 · MS 2018

    설로 준비생의 지능적인 노이즈 마케팅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우오아아앙잉 · 820210 · 19/01/29 15:38 · MS 2018

    이원준쌤께서 다음주에 이 글에 대한 답변 강의에서 언급한다고 하시네요 :)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29 23:50 · MS 2018

    저도 기대중

  • 고졸사피엔스 · 790742 · 19/01/30 02:00 · MS 2017

    기대? ㅋㅋㅋㅋㅋ
    님의 시도와 고민... 열정이 있기에 성공하길 바랍니다.
    그러나, 오르비의 목표가 일개 강사의 명성에 따른 권력을 연결짓기 위함은 아니였으며,
    오히려, 오르비언 개개인이 교류를 통해 오르비 문화에서 회원이 주체가 되는 주체화(subjectivation)의 역사를 생산하려고 무던히 노력하고, 수 많은 좌절에도 포기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국어1타신승범'님 자신의 교육적 욕망은 의학도라는 책임감의 ’윤리적 실체‘
    부터 생산하고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기대하신다니... 행운을 빕니다.

  • 국어1타신승범 · 836995 · 19/01/30 07:37 · MS 2018

    저는 그 주체화의 촉진제일 뿐입니다.
    제가 이런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다면, 이 부분에 대한 담론자체가 없었을 겁니다.

    의학도로서의 저와 국어선생으로서의 저는 철저히 분리됩니다.
    사피엔스님께서도 보시겠지만, 제 의견, 그러니까 비판에 대해 동조하시는 분과,
    반대하시는 분이 모두 존재합니다.

    이런분들이 주체적인 행동을 하는데에 저는 촉매제일 뿐이고, 사람들이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어떤 생각을 갖는지 서로 알 수 있도록 만드는 기능또한 하고 있습니다.

    저를 강사를 하기 위해 다른 강사를 까는 사람으로 보시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그 이전에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한 성역없는 담론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일을 하는 거고,
    그래서 저에 대한 비판들도 반박을 할 뿐 인신공격을 하지 않습니다.(제대로 된 비판에는요)

    과거 수능에서 강사를 믿다가 뒤통수를 맞고(화학 박상x, 양적반응에서 계수는 1,2,3 밖에 없다) 강사는 아무 책임을 지지 않은 적이 수두룩 합니다.
    매해 발생하구요.

    저는 강사에 대한 신앙과 팬덤, 그리고 불안감을 없애기 위한 맹목적 믿음은 없어져야 하는 악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보다는 비판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어찌되었든, 다각적으로 저에 대해 봐주시는 점은 정말 감사히 생각중입니다. 진심으로요.

  • 고졸사피엔스 · 790742 · 19/01/30 09:29 · MS 2017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교수법의 틀로 서로를 ‘낙인’하고 고착화 시키려는 행위는 너무도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그 혼란으로 인해 죄 없는 학생들이 볼모가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큰 의미 없이 끝날 갈등을 바라보고 있는/ 배움이 목적인 회원으로서는 미칠 노릇입니다. 열정적이고 격정적인 회원들은 이미 ‘인강국어1타’vs '국어1타신승범' 까지 운운 합니다.

    그러므로, '국어1타신승범'님의 촉매제로서 날선 시선은 여기서 잠시 무력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물러섬 없이 계속 '국어1타신승범'님 의 익숙한 기존의 격자 안에 고집스럽게 위치시키려 하신다면 그것은 강사들에 대한 신뢰의 초점을 잃을 수도 있다는 커다란 불행을 의미합니다.

    다음주에 이원준 강사님이 어떤 스텐스를 취하시던/ 그분의‘정체성’은 과거와의 동일성을 통해 이루어지는 그 분의 삶의 반복일 뿐이라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강사로서 '국어1타신승범'님의 이성, 양식, 열정과 실력, 양심은 짧지 않은 시간동안 학생들이 신뢰했고, 상황과 이익에 눈치 보며 복종할 분이 아닌 것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학생이 우선’임을 좋든 싫든 감수해야만 하는 강제되는 조건으로 받아들이시고 이번만은 한 발 뒤로하시길 감히 바랍니다.

  • 하아 · 611509 · 19/01/30 18:04 · MS 2015

    ㅋㅋㅋ거 말 한번 어렵게 하시네 그 분의 정체성은 과거와의 동일성을 통해 이루어지는 그 분의 삶의 반복ㅋㅋㅋ비판하시는건 좋고 알겠는데 어설프게 공부한거 티내면서 오버는 하지 마요

  • 고졸사피엔스 · 790742 · 19/01/30 20:56 · MS 2017

    '하아'님아
    이정도 글이 어려워서 조낸 기분 상하셨어요?ㅋㅋㅋㅋㅋ
    이 글은 '국어1타신승범'님께 쓴 글이고, 그분은 가볍게 읽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만.
    님께서 역하다 느낀 것은 님의 독서 경험치 때문이지 제 글 탓이 아니라는 것 까지
    제가 친절하게 갈켜 드려야할 수준이신가요???
    평소에 게으르게 살다가 수능장에선 문제들이 조금만 어려워도 오버스럽다고
    징징대며 우실 분이네ㅋㅋㅋ
    남들 대화에 끼어들어 훈수 둘 실력은 아니신 것 같은데
    지나가는 길에 빈정대며 허송세월 말고 졸라 열라 열심히 사세엽.

  • 하아 · 611509 · 19/01/30 23:26 · MS 2015

    ㅋㅋㅋㅋㅋ현학적으로 글쓰면 수준이 높은건가요?
    역하다 한적 없는데요?ㅋㅋㅋㅋㅋ오바하시지 말라는거지

    ''국어1타신승범'님 자신의 교육적 욕망은 의학도라는 책임감의 ’윤리적 실체‘
    부터 생산하고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윤리적 실체는 어떻게 생산하나요?

  • 고졸사피엔스 · 790742 · 19/01/30 23:32 · MS 2017

    여기서 말씀드린 ’윤리적 실체‘의 생산이라 함은, 병원내에서
    의사의 권위를 내려놓고 ‘환자와 의사가’ 서로를 깨우려는 시도와 함께
    혼란과 불안은 배제시키고 신뢰를 가능케하는 행동양식으로 ‘고치려는자’
    고유의 권리 행사 방식에 대해 고민 해보자는 의미 입니다.

    ㅋㅋㅋㅋㅋ 공짜로 배우려 지랄도 풍년이네요

  • 하아 · 611509 · 19/01/30 23:34 · MS 2015

    님도 윤리적 실체를 생산하셔야할거 같은데요?ㅋㅋㅋㅋㅋ

  • 고졸사피엔스 · 790742 · 19/01/30 23:38 · MS 2017

    물음에 대답을 했는데 비평이 아닌 비난을 하는 쓰레기에겐
    윤리를 이렇게 논해야 한단다ㅋㅋㅋㅋ

  • 하아 · 611509 · 19/01/30 23:45 · MS 2015

    ㅋㅋㅋㅋㅋ님도 비난했잖아요 왜 본인 욕을 하세요ㅋㅋㅋㅋㅋ

  • 고졸사피엔스 · 790742 · 19/01/30 23:49 · MS 2017

    시발 ㅋㅋㅋ 증말 개웃기네 진짜
    니가 시비나거는 양아치인 건 잘 알겠는데 '비난과 비판'도 구별 못하니??ㅋㅋㅋㅋㅋ

  • 하아 · 611509 · 19/01/30 23:54 · MS 2015

    어맛 왜 욕을 하세욧 윤리적 실체를 생산하시란 말이에욧

  • 고졸사피엔스 · 790742 · 19/01/30 23:58 · MS 2017

    니 대가리가 존나 두부 같으니까 내가 마지막으로 상대해 준다
    니가 생각하는 '윤리적 실체'는 존재나 하니?

  • 하아 · 611509 · 19/01/31 00:01 · MS 2015

    어헣 우리 고졸 까부러요 말장난 어헣 까부러요 안통해요

  • 하아 · 611509 · 19/01/31 00:03 · MS 2015

    똑똑한 척하는 바보 가면 벗겼다 나이따 나이따 나이따

  • 고졸사피엔스 · 790742 · 19/01/31 00:06 · MS 2017

    하아님!ㅎㅎㅎ
    그러네... 내가 졌네요. 죄송합니다^^

  • 하아 · 611509 · 19/01/31 00:08 · MS 2015

    ㅋㅋㅋㅋㅋ아닙니다

  • 고졸사피엔스 · 790742 · 19/01/31 00:09 · MS 2017

    ^^

  • IDENTITY · 821536 · 19/02/01 17:14 · MS 2018

    으 위에 댓글보고 눈 버렸네 괄호안에 영어쓰고 쥰니 유식한척하는데 비문투성이 으;;

  • 고졸사피엔스 · 790742 · 19/02/02 07:42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고졸사피엔스 · 790742 · 19/02/02 07:57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고졸사피엔스 · 790742 · 19/02/02 08:05 · MS 2017

    맞네요...
    이제 갓 등록금 낸 신입생이 보기에도
    /괄호안에 영어나 쓰고 /무식한데 유식한척 하고/ 비문투성이고/ 눈 버렸죠??

    그런데 '국어1타신승범'님은 님보다 국어를 못하시거나 바보이신 가요?
    라고
    댓글을 주시며 님과 다르게 생각하시니...

  • 현역월클이 되고 싶다 · 495993 · 20/04/23 08:59 · MS 2019

    이원준 수강새으로서 글을 씁니다.
    우선 국어1타 신승범 님의 말에 충분히 동의하는 바입니다. 저도 이 수업을 들을 때 배경지식을 추가적으로 이용해서 알려주시는 모습에 거부감이 조금 들었습니다. 그러나 국어승범님의 말씀에는 2가지의 오류가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우선 이원준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그렇게 풀어야 된다고 가르친 내용을 아닙니다. 이원준 쌤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배경지식은 당연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배경지식으로만 지문을 풀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배경지식이 있는 것이 유리한 것은 맞기에 배경지식을 일부러 거부할 필요는 없는 것이지요. 이런 점에서 원준쌤은 수업시간에 기출 관련 배경지식을 많이 알려주시려고 합니다. 이것은 현강에서의 교육법 중의 하나이지 해설강의를 따로 찍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해설을 이원준 쌤의 공식적 해설이라고 생각하고 이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이원준 선생님의 평소 교육방법, 이 해설 동영상이 인강캐스트가 아니라 현강의 일부라는 점을 간과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이원준 선생님은 배경지식을 제외하고도 설명을 해주십니다.
    두 번째로는 처음의 이야기와 비슷한 맥락이기도 한데요, 전문가가 전문가를 비판하는 일은 정말로 많은 책임과 조사 등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선생을 비판하는 일과는 매우 큰 차이가 있죠. 따라서 이 영상을 보시고 비판을 하시기로 하신 것에는 저도 동의하지만 비판하기 전 이원준 쌤에 대해 더 찾아보거나 이 영상이 나온 이유, 평소 스타일, 왜 리트 1타가 되었을지, 스키마의 기본 원리와 선생님이 스키마를 가르치는 이유는 무엇인지, 만약 이원준 선생님이 잘못된 해설을 한 경우 왜 그러한 해설을 하게 되었을지 등을 모두 확인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과정이 없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저 노이즈 마케팅을 한다고 밖에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이 글을 보며 아직도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생각을 됩니다만 글을 남겨봅니다.
    혹시 님의 의견과 틀리거나 잘못 오해한 것이 제 글에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 니쉬나궈런 · 1187277 · 23/08/16 02:01 · MS 2022

    이게 맞지 이원준 학파는 결국엔 승리한다.

  • Snsnwk · 1144637 · 24/02/12 13:02 · MS 2022

    노이즈마케팅해보려다 날라가셨네

  • ㅋㅅㅋㅌ · 1056455 · 24/09/07 00:09 · MS 2021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