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파일럿 업무강도 높은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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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비행기의 조종을 담당하는 직업이다 보니 당연히 긴 시간 동안 깨어있으면서 신경쓸 것도 많고 할 텐데 한번 비행하면 다음 비행까지 어느정도 휴식시간이 주어진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좀 더 구체적으로 얼마나 힘든 직업인지, 아니면 다른 직업들에 비해 그렇게 힘들지는 않은 편인지 알고 싶습니다. 혹시 이에 관해 아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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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착륙빼고는 오토파일럿모드라서 실제비행은 크게 부담 없지않나요 또 운항 하고나면 휴가도주어지고..집에잘 못들어가는거빼면 진짜좋은거가튼데
아... 가족얼굴보기 좀 힘들긴 하겠네요ㅠ 감사합니다
가족중에 항공사 직원 있으면 좋죠 비행기값 10퍼센트정도로 이용가능하고
기장은 직업만족도 엄청 높은듯해여. 실제로업무강도 빡세지않고 급여도 좋아서
그렇긴한데 돈 ㅈㄴ많이 받지 않나여?
네... 돈은 정말 잘벌죠 ㅎㅎ
유튜브 메로니 채널보면 오토파일럿 켜둔다고 해도 계속 신경쓸건 많아보이던데요
다만 법적으로 주당 몇시간 이상 비행 못하게 되어있어서 휴식시간은 칼같이 보장될거예요
당연히 비행중 어떤일이 일어날지모르니 주의하고는있어야죠
근데 그거 잘 안지켜진다네요ㅠㅜ 특히 우리나라는요...
국제항공운항규정상 기장과 부기장 두명이 하나의 조로 8시간 이상 비행할 수 없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국제선 같은 경우는 기본 2개조 혹은 3개조 비행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요즘은 항법장치기술의 고도화로 인해서 실제 비행시간동안 파일럿이 직접 기체를 몰고가는 시간은 크게 길지 않습니다만 콕핏의 각종 전자장비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해야하며 이착륙 시에는 기후나 활주로 노면상태 등 어떤 돌발상황이 생길지 모르니 상시 긴장상태이기에 스트레스를 적지 않게 받는 편입니다. 특히 국내 항공사 같은 경우는 특정 항공사를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국내선 및 단거리 국제선 같은 경우 파일럿들이 빡센 운항스케쥴 때문에 극도의 피로감을 호소하는 등 노사간의 다툼도 굉장히 심한것이 민항기 조종사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이 좋아하고 즐기는 것이라면 뭐...
그렇군요...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토로 운항하는거는 매우 극소수라는데 기상 그렇게 좋응 확률이 낮대요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