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또 너무 화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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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시켜놓고 좆망해서 우울해하니깐 대학이 전부가 다가 아니야랑 너가 힘들어하면 주변 사람들도 힘들어한다 이러는데 걍 주변은 다들 잘만살고있음
어떤 사람은 계속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라는데 긍정적으로 볼 건덕지가 안보임 ㅋㅋ 군대에서도 2년 낭비해야할 생각도 좆같고
유학 타령하는 엄마랑 뒤에서 욕하고 다니는 아빠도 짜증나고 걍 잘먹고돌아다니는 형 새끼들도 좆같다
그리고 내일부터 이자카야에서 알바하는데 술 취한 ㅈ같은놈들도 상대해야겠지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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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참 감수성 터지는 시간.. 마셔!
1층 내려가기도 귀찮고 아침에 또 이새끼 술 마셨네 소리 듣기싫음
먼말을 해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미래 잘 풀리길 기원한다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