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안정만 보고 간호학과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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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면서 이건아니다 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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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인건 상관없는데 누나가 예비간호사인데 너무 힘들어하네요,,, 점수는 거기가 안정인데
안맞으면 그럴수있죠..?
흠ㅁ......
친구가 간호대 다니는데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
실습하는데 스트레스 받는다는데... 간호에서 전과할까요 그냥 ㅠㅠ 학교는 너무가고싶은데
간호대에서 학점 잘받기도 힘드실텐데...
그래도 학교가 가고싶으면 가서 전과해야죠?
저라도 그럴듯
간호 교직이수도 거의 4.0은 넘어야지 가능하더라구요... 어떻든지간에 간호학과 가면 굉장히 힘들거같네여ㅜ
학교다니면서보다 간호사가 되서 그생각이 들수도 간호사 되게힘들다더라구요
3개월마다 계속 신규간호사 유입된다고 하더라구요ㅠㅜㅜ 적성에 안맞아서 그런가
제가 그생각으로 왔는데, 임상가신 분들중 많이들 오래못버티고 공무원 8,9급으로 탈주 생각하시고, 간호학과 4년 공부 생각하면 그 기회비용으로 9급 공부하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고... 저는 도저히 간호는 아닌것 같아서 휴학내고 따로 준비하는 시험에 인생걸었거든요. 내년 시험 붙으면 이쪽이랑 아예 일찌감치 연 끊으려구요.
흐음 ㅠㅠㅠㅠ 그런가요 진짜 간호사가 되고싶은마음이 없으면 안가는게 좋겟군요
윗댓 보니 전과 생각있으신걸로 보이는데 성적대 맞춰서 과만 여기로 쓰고, 2학년에 바로 전과하실거면 그래도 생각해볼법은 하겠네요. 저희학교도 그렇고 거의 대부분 어자피 1학년때는 전공기초랑 교양위주로만 배워서요. 1학년때 학점따는건 그렇게 막 엄청 어렵지는 않으니깐요. 남자분이신듯 하고, 공부도 잘하시는것같고, 다른 전공 해도 충분히 잘하실것 같으니 굳이 간호학과 4년다니는걸 고집할 필요도 없어보이구요.
오오오 그렇군요 충고 감사드려용ㅎㅎㅎ 진짜 한번 고려해봐야겟어여 감사합니다~
간호학과인 제 친구들이 다 뜯어 말리고 있습니다...
저희 누나도 진짜 가고싶은게 아니면 가지말라고 반대하고잇네여ㅠㅠㅠ 어디를 써야할지 참
힘내시구 원서영역 승리하실거에유!! 화이팅하세요ㅇ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