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541907] · MS 2014 (수정됨) · 쪽지

2018-12-28 13:44:49
조회수 1,731

어제 미용실에서 서비스 받은 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292890

보닌은 애쉬 블루로 한 달 전에 염색을 했다

하 이게 색이 어느 정도 잘 빠지는 편이어서

블루가 약간 민트가 돼따


덧)심멘의 바이올렛을 보자

그 형 처음에 바이올렛이었다가

지금은 늙어서 염색한 듯한 은발이 돼따

원래 애쉬색은 약간 그리 빠진다


미용실에 간 이유는 두 개 여따

1. 하늘 그 교육에서 인터뷰를 해달라고 해서

가기 전에 머리랑 얼굴 떡칠하려고 예약하려고


2. 머리가 ㅈㄴ자람 


그래서 일반 컷이랑 예약 날짜 잡고

디자이너 님이랑 다음 색은 뭐 할까요? 이리 질문 드렸음

근데 그 분이 얘기하는게 지금 내 머리는 거의 백색 순수

결정체라서 이 상황에 어떤 색을 염색해도 상관 없다는 거임

개 뽐뿌왔다 ㄹㅇ 그 때 바로 결제하려고 했는데


근데 갑자기 디자이너 누나가 어? 파란색 색을 좀 채울게요^^

이러는 거임 


????????????

왜 그러냐고 하니까 서비스라는 거임


그래서 민트가 다시 파란색이 된거임


결론 : 뽐뿌와서 컷할겸 염색도 아예 다른 색으로

하려고 했으나 의문의 서비스 때문에 염색을

미루게 됨 ㅆ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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