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847110] · MS 2018 · 쪽지

2018-12-25 18:01:10
조회수 625

:: OPEN STORY ::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23710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여러분 : ]


집단지성 PRIME Project 집필진으로 합류한 Zero.입니다.

팀 파트너들은 모두 학창시절을 오르비와 함께 불태웠던 경험이 있기에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한가득입니다 : )

하지만, 그만큼 더욱 많이 성장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며 글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저희가 만들게 되는 작품에 대해서 관심이 생기신다면, 팔로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이 글에서는 가장 먼저, 저희가 모이게 된 배경부터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당연하지만, 사실 그 어디를 가던지간에 다양한 가치관과 생각이 존재합니다.

마찬가지로, 파트너들이 모의고사를 만들게 된 취지 또한 정말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파트너들을 한 곳에 모을 수 있도록 만든 비젼은 딱 하나였습니다.

바로, 지역적 격차로 인해서 벌어지는 등급의 차별을 없애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집필진 스스로가 교육열이 낙후된 곳에서 스스로 길을 만들며 공부를 한 케이스,

언제나 보여주기 식으로 깔짝깔짝 도와주는 멘토를 보면서 답답함을 느꼈던 케이스,

정기적으로 교육봉사처를 다녀오면서, 뒤쳐지는 공부스타일을 보며 가슴아팠던 케이스.

저희 스스로가 느껴온 다양한 케이스로부터 불편함을 느꼈고, 이를 완화하도록 돕고싶습니다.

이제는 저희 손으로 직접, 더이상 그 지긋지긋한 굴레를 이어쓰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려 합니다.


앞으로, 본 ID로 올라오는 모든 글들은 아래와 같이 진행함으로써, 꿈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개념 / 기출 / 변형으로 나눠서,  A부터 Z까지 과목을 촘촘하게 잡아낼 수 있도록 보조합니다.

각종 포지션 코멘트를 넣어서, 노베학생부터 전문강사까지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골때리는 이스터 에그도 심어서, 비킬러와 킬러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도록 기획합니다.

모의고사, N제, 개념서, O/X퀴즈, 학습칼럼, 공부칼럼, 기타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갑니다.


문항제작 스타일은 "전통을 유지하되, 방법은 혁신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설을 좋아하는 당신을 위해, 지엽적이고 편파적이며, 독단적이고 말도 안되는 문제를 만들겁니다.

기출을 좋아하는 당신을 위해, 기출선지를 기반으로, 깔끔하고 논리적인 EBS연계문제를 제작합니다.

노력의 힘을 믿는 당신을 위해, 7등급에서 1등급이 된 학생의 스토리로 공부칼럼을 함께 담급니다. 

재능의 힘을 믿는 당신을 위해, 과학고 조기졸업/최상위 커리큘럼을 밟은 친구들도 함께 참여합니다.

신뢰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문항/해설은 작품실명제를 기반으로 제작자와 소속을 밝힙니다.


말은 거창하게 출사표를 던졌지만, 우리는 많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많이 부딪칠겁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는 우리의 꿈을 끝내 이룰 것입니다. 반드시 이뤄내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여러분의 꿈도 함께 이뤄내실 수 있도록 도울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PRIME Project,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 본 ID로 업로드되는 파일들은 교육봉사처에서 무료로 사용됩니다.

* 차상위계층 학생들은 과외용 유료 학습지 및 시험지를 무료로 드립니다.

* 문항오류 및 각종오타에 대한 지적은 저희를 성장하게 해주는 거름입니다.

* 일전에 Theodore(713189/Lv. 40)으로 활동하다가 이번 기회에 ID를 새로팠습니다!


- Theod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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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berry · 817289 · 18/12/25 18:03 · MS 2018

    취지는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지역적 격차로 인한 등급의 차별은 이미 많이 사라지지 않았나요? ktx 타고 대치동 현강 다니는 지방러들도 있고 거의 땅끝에 위치한 부산에도 러셀이 있고 이런 걸 보면 지역적 격차는 많이 사라지지 않았나 싶네요.

  • Zero. · 847110 · 18/12/25 18:23 · MS 2018

    맞는 말씀입니다!
    EBS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교육이 발달하면서 교육적 평등화가 많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급해주신 것처럼, 다양한 지역에 대형학원이 세워지고 있고, 학생들이 직접 서울과 분당으로 수시간 통학하면서 교육적 평등화가 실현되고 있습니다 : )

    하지만, 어디까지나 '본인이 직접 이뤄내야만' 얻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부산이 지리적으로 땅 끝이지만, 서울 다음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인 만큼 학원계가 손을 뻗은 것은 꽤 됐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외의 도시는 여전히 학생들이 수업을 듣기위해, 과제를 받기위해 직접 학원으로 달려가야만 성취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더군다나 서울 근교에 있어도 여전히 농어촌지역인 학교가 많고, 수도권 안에 있어도 여전히 대형학원 버스를 본 적이 없는 학생도 상당한 편이니, 아직까지는 완벽한 평등화에 이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ㅠㅠ

    물론, 이 친구들이 대치동 및 대형프렌차이져 학원을 통학하는 행위를 노력과 의지라는 말로 표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저 행위 안에는, 여전히 소외층이 존재하고 있다는 뜻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저희는 어디에 있더라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수능기출/변형문제를 풀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이 행위를 통해서 교육적 평등화에 조금씩 더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다른 메이져 에디터분들도 이 생각에 공감을 하시기에, 언제나 늘 좋은 컨텐츠를 준비해주시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