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수 과거 입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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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에서 달았던 댓글 중 일부가 중요한 것인데 대화가 엇나가는듯하여 확인해보니 로그인한 상태의 저한테만 보이고 로그아웃하니 안 보여서 글로 다시 남겨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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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2015) 수의대 입결에 대해서 타파하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수의대의 입결이 서성한 정도였으면 유명 입시전문가들의 주요 입결표에도 수의대는 항상 있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수의대가 분석 대상이 된 적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이유는 좀 만 생각하시면 다들 금방 아실겁니다.)
그나마 2015학년도 수의대 입결에 대한 언급을 과거 orbi Athena님께서 아래 링크에서 하셨네요.
https://orbi.kr/0009893823
주요 부분만 가져오면 2015학년도 지방수의 입결은 전반적으로 5~7%대에 위치했다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나군에 있던 두 곳만이 3%후반~4%중반이라 덧붙이셨습니다.
다음으로 아테나님과 함께 orbi에서 활동하시는 유명 입시 전문가 물량공급님의 2015학년도 중앙대 입결 자료를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는데요. http://kyu7002.me/320
당시 2015 중앙대 입결은 5~6%에서 최종컷이 형성되었고 두 곳 정도의 학과까지 고려하면 5~7%의 입결을 보여줍니다.
제가 위에서 주구장창 말했던 대로 당시 수의대와 중앙대는 입결 상에서 동일한 급이었습니다.
2015학년도 서성한 입결 또한 아테나님의 자료 https://s3.orbi.kr/data/file/united/2089949055_Sw3s17Ce_2015ED9599EB8584EB8F84EC9E90EC97B0EAB384EC97B4EC9E85EC8B9CEAB2B0EAB3BC.jpg
에서 볼 수 있는데 한양대가 2.5%~5.5%(주로 3~5%)의 입결을 보여주고 성대는 두 곳을 제외하곤 4% 중반대 이내, 서강대는 아예 5%밖의 학과가 없습니다.
결국 제가 위의 댓글들에서 말했던 지방수의 입결이 서성한과는 거리가 있고 중시급이었다는 것은(시립은 몰라도 적어도 중앙급) 인지도와 신뢰도 높은 입시 전문 컨설턴트의 자료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비전문가 관련 대학생들의 주장과 삼자인 프로 입시 컨설턴트들의 자료 중 어떤 것을 믿을 지는 각 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렇게 길게 쓸 것도 없이 입시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께 여쭤보시면 이 부분에 대해 조금이라도 기억하시는 분들은 (애매한 부분이 없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저와 같은 답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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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ㅠㅠ 나는 선동안당할거라 생각햇는데 선동당햇죠.... 진짜 저거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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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5
세월호 2편 하네요. 원래 제작중단 됐다고 들었는데 결국 방송하네요
뭐가됏건간에 수의대가 지거국에만 있다는 사실은 수의사가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니까 다 좋은 직업이니까 ㅋㅋㅋ 열등감 가지지도 말고... 우월감 가질 필요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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