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입시에 관심있는 상위권애들이야 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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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의든 지방치든 지방한이든 뭐든 높다는걸 알지 일반사람은 잘 모른다는게..
의사가 좋은 직업인거는 알지만 지방의하면 지방대니까 의대들어가기는 별로 안 어렵지?.
한의사가 괜찮은 직업인거는 알지만 지방한이라면 어 수능2등급은 맞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하다
아물론 내 주변이 고등학교문과출신이라 그럴지도..이과면 좀 다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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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이 포스텍 몰라보고 자꾸 고대 가라함
저 고등학교때 포항공대 견학갔는데 농담아니라 지방사립하위공대인줄암..
물론 고3때깨달음.. 십 갓이라는걸..
진짜 지금까지 왜 고대안가고..하는말 세어봤는데 30번은 넘음
입을 찢고싶었어요
진심 알면 아갈머리확찢어버릴라 대사가 절로 나올듯..
예전에 이과친구가 유니스트간다했는데 옆에 문과친구왈 유니스트 거긴 뭔 지잡이여..이소리를 실제로 고3때했음..
과기연하고 포공인지도가 일반사람은 너무 모르는듯.
대학원을 더좋은곳으로 가야겠어요
제 실력만 된가면 탈조선하고싶어요
문과쪽 인설잡대가 지사의보다 높은줄아는 문과애들많음
제 고등학교다닐때 문과애들 고신의가 수능 3등급 맞으면 가는 줄 알았다함(아 물론 이과애들은 의대를 잘알아서 갓이라는걸 알더라고요..)
입시 관심없는 이과들은 바로 주위에서 의대의대하니 높은건 알지만
문과는 진짜 모르는거같음
근데 따지고보면 사실 저도 문과 무슨과가 높은건지 모르긴함ㅋㅋ 경영?경제..?
통상 서울대 논외로하고 경영>=경제 와리가리 해요
근데 옛날에도 원광대 의대가 원광대 일반과하고 비슷한적은 없어요 스카이 아니고서야 어지간한 인서울 학교들보다는 높았음. 이것도 모르는건 그사람들이 무식한거죠 ㅎ
지방일반고문과대부분은 잘 몰라요. 하물면 과기연존재도 모르고 지사의라하면 2~3등급정도 맞으면 가는줄 아는애들 많아요..
입시가 의대쪽이나 이과에서 공부하는쪽아니면 모르죠 그쪽에 관심도 없으니까.
하긴 뭐 카이스트도 모르는 분들이 많으니 ..
입결대로 모든 명문대학 명문학과를 알아주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저는 지방한인데도 주변 어른들 친구들은 최상위권인거 다들 알아주시긴하더라고요